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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쓰레기 제로화 위해 정화 활동 전개▲ 해양쓰레기 제로화 위해 정화 활동 전개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3일,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때 깨끗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고 아울러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해 슬로걷기 축제장 및 관광지 주변 해안가 일원에서 특별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해안가 정화 활동에는 완도군과 한국수산업경영인 청산면협의회, 어촌계,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동참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청산면협의회 위장명 회장은 “해양쓰레기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오늘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리 어업인들도 해양쓰레기 제로화 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해양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관리팀’을 구성·운영한 점과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영하는 등 이를 높이 평가 받아 지난해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 사업 등 지리적 특성에 맞는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 금당면의 금당통발자율관리공동체에서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신흥리 솔섬에서 비견·울포 연안까지 주요 연안 해역 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완도군에서는 청정바다를 지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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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D-3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준비 박차▲ D-3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준비 박차 [청해진농수산신문] 청산면에서는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앞두고 행사 막바지 준비에 전 주민이 나서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편제 세트장 일원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고 행사 기간 만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휴경 농지 및 도로변에 리빙스턴데이지, 펜지 등 꽃묘 2만 본을 식재하고 화단 및 포토존 등을 설치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세트장, 범바위, 도청리, 지리, 신흥리 해변가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 및 청소를 실시하는 등 청산면사무소 전 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 모두 깨끗한 청산도를 만들고, 청산도슬로걷기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오는 6일부터 5월 6일까지‘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힐링 여행, 나눔 여행, 공정여행, 가치 있는 여행 등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슬로걷기길 1호인 청산도 슬로길 11코스를 완보하는 ‘청산완보’와 ‘청산도 힐링토크’, ‘유채꽃정원 버스킹’, ‘범바위 기 체험’ 등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는다. 4월 13일 오후 2시에는 서편제길 특설 무대와 봄의 왈츠 세트장 일원에서 개막 행사가 열린다. 박미정 청산면장은 “금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청산을 찾는 관광객에 큰 만족감을 줄 것이다.”며 “특히 청정지역인 청산에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느림의 여유를 만끽하고 힐링하고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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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화랑포 농로파손 나몰라청산도 화랑포 농로파손 나몰라30톤 레미콘차량이 약1.2km구간 농로 파손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 당리 화랑포길 농로 약 1.2km구간을 30톤 레미콘 차량이 지난 2018년 7월10일 화랑포길 노후구간 덧씌우기 1식 오천만원 공사를 시행하면서 파손했다. 본지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가보니 도로가에 노화소재 00레미콘이 성진건설에 납품한 납품서를 발견해 촬영을 마치고, 도청리 항에서 카훼리화물선을 기다리는 레미콘기사를 만나니, 농로에 30톤차량이 들어가면, 농로파손이 된다고 하였는데 도로파손 복구를 책임지고 성진건설에서 보수한다고 하여 농로 약 1.2km구간을 파손시켰다는 것. 2018년 7월10일 당시 완도군청 관계자는 시공업체인 성진건설에 피해액을 구상하겠다고 하였는데 완도군은 지금 현재까지 수수방관하고 있다. 한편, 2019년 예산을 살펴보니 도서개발사업비로 파손된 화랑포길 농로 약 1.2km구간을 포장한다는 예산을 세웠다는 것은 도서민의 숙원사업 예산을 전용하는 것으로 주민들은 감사원에서 나서야 한다는 여론에 완도군의 귀추가 주목된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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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외딴섬 여서도 찾아 주민과 소통▲ 현장 소통 이동군수실 운영, 주민 건의사항 청취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6일 행정 서비스와 동떨어진 외딴섬인 청산면의 여서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소통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생필품을 운반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어 마을 안길 포장 공사 요청, 4~6월 주 소득원인 돌미역 채취 한시 허가 허용, 쓰레기 처리장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가고 싶은 섬 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지 선정, 여객선 증편 요구, 화상 진료 시스템 구축, 식수 문제 해결 등 있었다. 신우철 군수는 건의 사항 중 한 곳인 돌담길을 주민들과 걸으면서 “ 여서도의 섬 풍경을 그대로 살리면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주민들이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조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는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으로 해양치유산업이 우리 완도군의 100년 대계를 책임지는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기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가고 싶은 섬인 여서도와 연계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서도 주민들은 먼 곳까지 방문해 준 신우철 군수에게 감사를 표하고, 군의 정책에 적극 협조해 아름다운 섬, 가고 싶은 여서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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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산물 소비 촉진 종합대책 간담회 개최▲ 수산물 소비 촉진 종합대책 간담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5일, 국내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로 수산물 소비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됨에 따라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수산물 소비 촉진 종합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타 지역의 내수면 양식장에서 공업용 포르말린 사용과 수입산 연어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는 등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협 관계자를 비롯한 수산업 경영인, 광어, 전복, 김, 미역, 매생이 등 품종별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물의 안정성 문제를 논의·점검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 대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해조류의 알긴산 성분이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해조류 소비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미세먼지와 해조류에 대한 연구 용역을 실시해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해조류의 효능에 대해 대국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정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해양 자원을 이용해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인 해양치유산업을 우리 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양치유산업에 완도산 수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수산업이 활기를 띌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수산물의 안전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완도광어양식협회 김정필 회장은 “광어는 출하 전 반드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생산자 이력이 담긴 출하장을 의무화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완도 명품 광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복산업연합회 완도군협회 이종윤 회장은 “전복의 경우 4월부터 5월이면 출하 시기가 집중되어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청산면에서는 출하 시기를 9월 이후로 조절하고 있다.”며 품목 별로 소비 촉진을 위해 자구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향후 대책으로 광어 양식에 대해서는 백신 및 면역 증강제 공급 사업, 사육관리 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전복은 월별 출하량 조사 및 분석을 통한 홍수 출하 대책 마련,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 확대로 안전성 확보 및 차별화 마케팅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김은 친환경 양식 어장 재배치 사업과 김 가공 제품 개발 및 전략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미역은 우량 품종 개발, 다시마는 전복 먹이, 건강식품, 화장품 원료 등에 쓰이듯 제품의 다양화로 소비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완도군은 4월 중 서울 양재동 일대에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수산물’ 대국민 홍보를 위한 판촉 행사를 갖기로 하고 3월 말 경에 관계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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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완도군을 해양치유산업의 중심지로▲ 완도군민과의 대화, 600여 명 참석 ‘큰 호응’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5일, 완도를 방문해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도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우철 완도군수의 환영사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도정 보고, 군정 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남도에서 지난해 태풍 ‘솔릭’, ‘콩레이’로 인해 생긴 소규모 어항 등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 30억 원과 고금 묘당도 이충무공 기념 공원 조성 사업을 위한 85억 원 예산 확보 지원,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이 ‘2019 지역발전 투자 협약’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것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민과의 대화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군민들이 참석해준 사례는 처음이다.”며 “이는 완도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의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완도군이 보유하고 있는 청정 환경과 해양 자원을 이용해 추진하는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완도가 대한민국의 해양치유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완도군에서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관리팀을 구성해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한 점에 대해서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군에서 앞장섰듯 도에서도 해양쓰레기 제로화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방도 830호선 구간 중 1차 구간 국도 승격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간의 경제·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도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꼭 국도 승격은 물론 서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일부 구간으로 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2021 국제해조류박람회 공동 개최와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 유치 등을 통해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완도군과 전라남도의 협력 등을 표명했다. 한편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수산정책 보험의 지방비 지원 한도액 상향 조정, 장보고 어린이 테마공원 도비 지원, 이동 세탁 차량 지원, 노약자와 장애인이 편히 다닐 수 있는 청산면의 해안길 조성, 친환경 농·수산물의 판로 모색, 황칠 산업 연구 및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 건의됐다. 이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하며,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수산 분야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완도군이 제2의 장보고 시대를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과의 대화’가 끝난 후 김영록 도지사는 2015년에 설립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촌공동체회사 우수 사업 선정 등 성공적인 귀농 사례를 실천 중인 농업회사 법인 ‘아들래’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현안 및 도민 애로·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도와 시·군 간의 상생 협력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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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문]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 회원여러분서한문]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 회원여러분경상보조금인 관광자원화사업 지원은 주민협의체와 함께 石 泉 김 용 환 [청해진농수산신문]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 이사장 石泉김용환은 최근 2019년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원여러분에게 아래와 같이 서한문을 발송했다.2018년 주요사업내용과 함께 2019년 도비와 군비 보조금 확보내용을 회원들에게 알리면서 전남 완도군에서 시행하는 경상보조금인 관광자원화사업 지원은 주민협의체와 함께하라는 강력한 메세지도 담고있었다.본지는 서한문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공개한다.<기동취재반> 존경하는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 회원여러분!회원여러분에게 서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청산도주민협의체로 지난 2015년 10월 전라남도지사로부터 비영리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전라남도와 완도군의 행정재산관리와 슬로시티사업을 위한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가 태동하였습니다. 그동안 전임 임원분들과 회원여러분들의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2011년 사단법인 슬로시티 전남협의회 완도청산도 지회(지회장 유성종)는 청산도 슬로시티 슬로길 정비사업예산과 느리게 걷기 축제예산 등 사업 전체를 민간경상보조금인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슬로시티 지회통장으로 예산을 받아 민간주도형으로 운영하였습니다. 2015년 10월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가 허가되어 모든 비품과 업무를 이관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영문인지 2015년 10월 이후 슬로시티 민간 경상보조금인 관광자원화사업 2,000만원 이상 사업은 완도군에서, 2,000원 미만사업은 청산면에서 관주도형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협의체인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는 배제되고 있으며, 현재 완도군 행정재산 위탁관리만하는 형태로 주민협의체의 본질이 훼손되어 그동안 2015년10월부터 전임 집행부 임원들의 많은 건의와 2018년 현,집행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완도군의 민간 경상보조금인 관광자원화사업 지원은 주민협의체와 함께한다는 완도군의 결단 없이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선도하는 주민참여형 슬로시티 사업은 지난 2011년에 비하여 현재 뒤로 가고 있는 안타까운 슬로시티 행정입니다. 임기 동안 이사장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슬로푸드사업과 일자리창출 등 본 법인의 사업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협의체인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지난 2018년은 슬로시티지정 10주년으로 관광객감소가 5월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상악화로 주말만 되면, 잦은 여객선 운항 통제로 관광객이 들어오지 못해 우리 청산도 주민들과 회원여러분의 모든 사업장에 예약금 환불과 영업 손실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8년 4월과 5월(두 달간) 및 2017년 4월과 5월(두 달간) 대비 여객 50,200명과 차량 3,900여 대가 여객선 운항 통제로 청산농협 선사는 12억여 원 손실과 청산도 지역경제35억여원(민박, 숙박업, 식당, 마트, 농수산물판매, 농어민생산자) 손실 등 총 50여억 원의 피해를 양산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 임원과 회원여러분의 성원으로 지난 1년간을 대표적인 사안을 되돌아봅니다. (실제 2018년 3월 취임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1, 김용환 이사장: 2018년 3월 취임식에 88명의 식대 비용 100만원을 자비 결재함. 2, 본 법인 2018년 3월 재단법인 완도군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 기부. 3, 김용환 이사장: 2018년 완도군행복재단에 LED TV55인치 110만원 기부. 4, 이사장의 노력으로 장00기획에서 부가세 300만원 환급받아 입금처리. 5, 00기획사이용 외상숙박료 소액소송하여 이사장 승소로 500만원 회수하여 입금처리. 6, 00농수산 4월 재료비 3,667,000원을 2,000,000원으로 정리하여 1,667,000원을 절감함. 7. 김용환 이사장: 2018년도 관외출장비 일체 청구하지 않고 자비 지출함. 8, 2018년 청산면민의 날 본 법인 정옥남 선임이사님께서 면민의 상(부상으로 황금두냥)을 수상하여 본 법인의 위상을 높임. 9. 2019 전라남도 청년 내일로사업 39세미만 일자리창출사업 도비공모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명 인건비 월220만원과 퇴직금,4대보험료,교육비 등 총6,000만원 도비를 본 법인이 2019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10, 2019 전남 먼저살아보기 체험사업 도비 2,000만원 공모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본 법인이 선정되어 2,000만원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11, 2019 완도군 어촌체험사업 군비 1,000만원에 공모 선정되었습니다. 12, 2019 완도군 슬로시티 11주년사료집 발간공모에 1차 1,000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13, 지난 2015년부터 전임 임원들께서 LED전기 교체작업을 추진했던 사업을, 본 이사 장과 임원여러분이 2018년 3월 취임하여 느린섬여행학교와 작가의 집 숙박동과 슬로푸 드체험관 식당의 전체의 LED전기 교체작업, 전기판넬 난방 및 장판작업, 보안CC카메 라 설치, 소방설비 점검 등 완도군에서 2018년 상반기에 3,000만원 예산으로 수리 완 료하여 전기료 절감에 기여했습니다. 14, 또한, 전기료 명의가 완도군으로 되어 부가세10% 환급을 받지못하고 수년간 방치되어, 이사장 취임후 수차례 완도군에 건의하여 명의자변경을 본 법인으로 완료하여 1년에 약250만원의 부가세환급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15, 본 법인에 사단법인슬로시티전남협의회 완도청산도지회(지회장유성종)로부터 2015년10 월 본법인 설립시에 양도받은 숙박동과 식당비품,밴드공용비품과 전기차량 기아레이 2 대가 있습니다. 최근 6년되어 엔진동력 밧데리가 고장나서 정기검사를 받을 수 없어 기아 광주A/S공장 에 화물차에 실어 입고하여 견적을 받아보니 차량동력밧데리가 대당 1,400만원x2대 =2,800만원의 동력전원 밧데리가격이 청구되어 차량정비 입고후 3개월여 동안 기아 광주공장관계자와 서울 기아본사까지 찾아가 부당한 2,800만원 부담을 항의하였습니다. 1대는 58,000Km, 1대는 63,000Km에서 밧데리가 죽었는데 소비자에게 2,800만원을 부담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며 논리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최근에 본 법인에서 지불 해야 하는 전기차 두 대의 동력전원 밧데리 2,800만원을 기아본사에서 전액 부담하여 새동력 밧데리로 교체수리하여 2,800만원을 절감하였습니다. 16, 또한 당시 차량구입시에 1,500만원x2대=3,000만원을 주고 기아자동차에서 구입한 전기 차량충전기 2대도 6년이되어 고장나서 충전이 안되어 방치되어있는 것을, 완도군에 수 차례 요구하여 군비로 두 대의 전기차량 충전기를 새것으로 교체하여, 본 법인에서 지출해야하는 3,000만원을 절감하였습니다. 16, 기타 사안으로 사무국장 정00씨 사퇴문제로 많은 오해가 있어 사실을 밝힙니다. 사무국장 채용은 정관에 따라 이사장이 채용하여 이사회에 보고하게 되어있으며, 이에 공고문을 게시하여 절차에 따라 사무국장 정00씨를 채용하였습니다. 근무중에 4대보험공단에서 이중취업자 통보를 받았습니다. 본 법인에서 확인하니 공무원신분이라고하여 완도군 확인공문에 상근직공무원은 이중취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타기관 취업은 두군데서 월급을 받는행위를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본인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입니다. 사실을 알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7, 현재 사무원 1명만 근무하고 있으며, 본 법인 감사의 지적에 따라 공식적인 사무국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18, 추후 사무국직원 총 3명의 직원이 4대보험 가입자로 되면, 하반기 예비 사회적기업 신청대상 자격이 되므로 신청하여, 매월 최저급료 30일분 지원 근로자모집을 하여 2년간 지역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여, 이후 본 사회적기업 지원 3년 등 총 5년의 지원을 받는 일자리 창출로 주민협의체 슬로시티청산도를 정상궤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19, 사회환원사업으로 청산중학교 3학년 8명에게 장학금 일십만원씩 총80만원을 지급했음.20, 본법인은 사회환원사업으로 완도군미역북녘보내기 운동본부에 일백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018년 3월 취임하여 12월말까지 10개월동안 본 법인 이사장은비상근 무보수로 봉사하면서, 임원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2019년에 도비 8,000만원과 군비 2,000만원"등 "도비와 군비 총 1억원의 보조금을 확보"했습니다. ● 2019 전라남도 청년 내일로사업 39세미만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청년2명 인건비 월220만원과 퇴직금,4대보험료,교육비 등 총6,000만원 도비지원. ● 2019 전남 먼저살아보기 체험사업 공모사업에 수행기관선정 2,000만원 도비지원. ● 2019 완도군 어촌체험사업 군비 1,000만원에 공모 선정. ● 2019 완도군 슬로시티 11주년사료집 발간공모에 1차 1,000만원 확보.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기해년(2019)에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본 법인에 대한 문의 사항은 언제나 사무국에 전화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청산도 주민협의체인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는 회원여러분이 주인입니다. 오는 2019 정기총회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9년 3월 일.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 이 사 장 石 泉 김 용 환 올 림.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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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산도에서는 슬로걷기축제 준비가 한창▲ 지금 청산도에서는 슬로걷기축제 준비가 한창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 청산면에서는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는 등 다가오는 슬로걷기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청산도 슬로길 11코스에 유채와 봄동, 청보리를 55ha에 걸쳐 식재했고, 도로 변 공한지에 리빙스턴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겨울날씨로 인해 유채가 일찍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축제가 시작되면 유채꽃의 노란 물결과 탁 트인 푸른 바다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가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청산도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온 몸으로 느끼고 걷기를 통해 여유와 느림을 만끽하기 위해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개최되며, 오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31일간 청산도 일원에서 열린다. 4월 13일, 서편제길 특설무대와 봄의 왈츠 세트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슬로길 11코스 ‘청산완보’, 청산도 힐링 토크, 서편제 소리마당, 유채꽃정원 버스킹, 우리 마을 노래자랑, 청산 구들장 농악 시연, 청산도 조개공예 체험, 슬로시티 소달구지, 짚풀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는 걷는 만큼 기부되는 ‘꽃 씨앗’과 ‘꽃 시앗 우체통’ 등 여행객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청산도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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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인사 2019상반기완도군청 인사 2019년 1월 14일자로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9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 공로연수 ▲ 자치행정과 최창주 ▲ 자치행정과 문정기 ▲ 자치행정과 김경복 ▲ 자치행정과 위종복 ◇ 행정5급 전보 ▲ 자치행정과장 김희수 ▲ 세무회계과장 조광용 ▲ 관광정책과장 정광민 ▲ 농업축산과장 이기석 ▲ 완도읍장 정명성 ▲ 고금면장 정인호 ▲ 청산면장 박미정 ◇ 행정5급 승진 ▲ 약산면장 김남선 ◇ 농업5급 전보 ▲ 신지면장 박기제 ◇ 해양수산5급 전보 ▲ 민원봉사과장 배정택 ▲ 수산경영과장 김일광 ◇ 시설5급 전보 ▲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차재철 ◇ 행정6급 전보 ▲ 문화체육과 수영장운영TF팀장 주현희 ▲ 세무회계과 재산관리팀장 서정국 ▲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장 추교상 ▲ 해양정책과 해양기획팀장 채종대 ▲ 해양정책과 해양자원팀장 김병인 ▲ 해양치유산업과 해양치유기획팀장 김지태 ▲ 해양치유산업과 투자유치개발팀장 문송태 ▲ 해양치유산업과 해양치유TF팀장 임대용 ▲ 보건의료원 보건행정팀장 양용안 ▲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 관리팀장 김범일 ▲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 시설팀장 위주환 ▲ 군외면 팀장요원 김성균 ▲ 군외면 팀장요원 변탁식 ▲ 고금면 팀장요원 김권태 ▲ 약산면 팀장요원 한지원 ▲ 청산면 팀장요원 김기홍 ▲ 관광정책과 조성영 ◇ 행정6급 파견 ▲ (재)행복복지재단 이연 ◇ 행정6급 직위승진 ▲ 금일읍 팀장요원 정규인 ▲ 금당면 팀장요원 김행준 ▲ 보길면 팀장요원 김영균 ◇ 세무6급 전보 ▲ 경제교통과 에너지산업팀장 김원석 ▲ 완도읍 팀장요원 황경우 ▲ 완도읍 팀장요원 황 춘 ▲ 자치행정과 마권만 ▲ 완도읍 박국종 ◇ 사회복지6급 전보 ▲약산면 황양매 ◇ 전산6급 전보 ▲ 금당면 팀장요원 황철웅 ◇ 공업6급 전보 ▲ 문화체육과 체육시설팀장 전호용 ▲ 환경산림과 생활환경팀장 오병수 ◇ 해양수산6급 전보 ▲ 수산경영과 수산정책팀장 김일 ▲ 신지면 팀장요원 김철행 ◇ 보건6급 전보 ▲ 보건의료원 치매정신팀장 이미영 ▲ 청산면 팀장요원 박경자 ◇ 환경6급 전보 ▲ 환경산림과 환경지도팀장 서말순 ▲ 금당면 팀장요원 김병국 ◇ 시설6급 전보 ▲ 해양치유산업과 해양치유시설팀장 오영호 ▲ 완도읍 팀장요원 김태종 ◇ 시설6급 직위승진 ▲ 소안면 팀장요원 최진우 ◇ 방송통신6급 전보 ▲ 문화체육과 정기호 ◇ 운전6급 승진 ▲ 노화읍 김종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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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 나기▲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 나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한 후원자로부터 연탄 6,000장을 지정 기탁 받아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층 14세대를 선정, 세대별 420여 장 씩 연탄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 총 46회를 실시하여 1,150여 가구에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밑반찬이 배달됐다. 19일에는 완도군 사회복지사들이 마련한 ‘사랑 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열렸고, 신지면과 생일면, 청산면, 군외면 등에서는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곳곳에서는 훈훈한 기부 소식도 이어졌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하나 같이 자신의 가족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 했고, 앞으로도 작은 일이지만 이웃을 위한 일에는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연말이라 각자 바쁜 일정이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힘을 보태준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의 군정 방침처럼 ‘사람우선 포용복지’ 정책을 펼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군민들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챙겨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생계 곤란 및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위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2019년 2월 28일까지 3개월 간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 의료, 민간 자원 서비스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