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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군의회 의원 및 직원 의정연수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연수에서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의원 간 소통의 장 마련으로 선진 의정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진행 됐다. 11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제24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지방의원의 예산안 쉽게 이해하고 심도있는 심사 전략’,‘행정사무감사 조사방법’,‘청탁금지법 유의사항’,‘4대폭력 예방교육’등을 내용으로 교육이 내실있게 구성됐다는 평이다. 강필구 의장은 “이번 연수는 전체 의원님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모두모인 가운데 소통할 수 있는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8대 의회에 들어 모든 의원님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공부하는 영광군의회를 정립하고 계시니 앞으로 남은 제2차 정례회에서도 값진 의정활동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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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드림스타트,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어린이 뮤지컬 전문극단인‘어린왕자’를 초빙해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00여명이 참석해 80분간 어린이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군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성폭력 예방을 위한‘탈 뮤지컬’공연을 추진했는데 교육 효과는 물론 공연문화를 맛볼 수 있는 일거양득 효과가 있어 올해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연내용은, 일진회에 가담한 학생들이 친구를 폭력으로 괴롭히는 모습을 보며 일진회와 결투까지 하면서 친구를 돕지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학교까지 포기하려는 친구의 모습을 보며 모두가 반성하고 함께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꾸몄다. 또한, 혼자 난관을 헤쳐 나가기보다는 부모를 비롯한 가족, 친구, 공공기관 등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할 것을 교육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백승훈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재미가 있는 뮤지컬 관람으로 행복한 가을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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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중등 예비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교육[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초·중등 찾아가는 예비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예정 자녀를 둔 예비학부모들에게 미리 전남교육청의 소통과 참여의 교육행정 의지를 설명하고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찾아가는 초등 예비 학부모교육’은 일명 ‘첫아이 학부모되기’과정으로서 2018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9개 학부모지원센터를 중심으로 116회에 걸쳐 2,282명의 공립유치원 학부모들에게 초등학교 입학 준비교육을 했다. 취학통지서를 받고 예비소집에 참가하는 것에서부터 입학 전 가정에서의 자녀 교육, 초등학교 생활 및 준비물 안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의 교육이 이뤄졌다. 올해는 22개 교육지원청 전체로 확대해 실시하며, 2020년에는 공립 뿐 아니라 사립 유치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학부모들의 큰 호응에 부응해 초등은 물론 중등까지 확대해 ‘찾아가는 사춘기 학부모되기’과정을 신설했다. 예비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부모의 대처법, 학력관의 변화와 자유학기제와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해, 학교폭력 예방법과 학부모 학교 참여 등에 대해 교육한다. 2020년에는 교육지원청 별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각 학교에 찾아가 실제로 강의를 진행할 강사진 5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2일 도교육청에서 사전교육을 가졌다. 교육에 앞서 사전 TF팀을 꾸려 강의 지원 자료도 제작해 보급했다. 이날 사전교육은 초등 최희경 강사, 중등 이계준 강사가 진행했으며, 전문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토의·토론이 이뤄졌다. 성경식 교장은 “곧 있을 초등 예비학부모교육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강사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예비학부모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와 학부모가 협력해 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책무성으로 강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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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리극으로 만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열어[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담양공업고등학교 전교생 293명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극으로 만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 ‘2019년 학교 폭력 청소년 폭력 추방 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마음숲 심리 상담센터 단원들의 심리극을 관람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 위에서 심리극을 재연해봄으로써 학교폭력과 청소년 폭력의 실태를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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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폭력 화해조정지원단 관심 폭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교육청이 학교폭력 발생 시 피·가해 학생들의 관계회복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화해조정지원단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학교폭력 발생 시 피·가해 학생들의 관계회복을 돕는 화해조정지원단 2차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차 연수를 통해 106명의 화해조정지원단 인력풀을 구성한 전남교육청은 지역사회 및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의 잇단 추가 희망과 요구에 따라 이날 2차 연수를 통해 127명을 추가 인력풀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예상되는 학교장 자체해결 사안에 대비해 22개 시·군별로 2~10명 씩 교육장의 추천을 받아 150여명 규모로 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신청인원이 많아 총 230여 명 규모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지원단은 학교장 자체해결이 피·가해 학생들의 관계회복에 근거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이 학교폭력 화해조정에 관심이 높은 것은 그동안 학교폭력으로 인한 학교 내 갈등이 학교의 교육력을 저해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화해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연찬회는 학교폭력사안처리 절차 중 전담기구의 조사,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조정의 자리를 진행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확인하고 실제 사례를 적용해 실습하는 실무적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전담기구에서 피·가해 학생과 학부모를 조사하고 면담할 때 적용해야 할 회복적 대화 진행법을 숙지한 후 이를 직접 실습하고 발표하며 개선해야 할 의견까지 제시하는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 “모든 분의 기대가 학생들의 관계회복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예방과 관계회복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화해조정지원단 구성·운영에 이어 수위가 높은 갈등해소를 전담하는 분쟁조정 전문가팀을 양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내 모든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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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회, 입법활동 방해 폭력행위 강력 규탄[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의회가 지난 17일 의회의 입법활동 방해하는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최근 장성군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장성군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이 의견 표명차 장성군의회를 방문해 군의원에게 거친 언어 폭력 등을 가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을 담았다. 장성군의회는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끝난 후 성명서를 통해 “의원의 의정활동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고, 의사결정은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도출되어야 한다”면서 최근 의원 사무실에서 발생한 사태에 대해“의사 표현이 겁박, 폭력을 통해 이뤄진다면 대의기관인 의회의 기능과 권위를 무너뜨리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인 의사표현은 거부하고, 군의회 및 군의원에 대한 겁박,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임동섭 부의장은 “자신과 뜻이 다르다고 해서 군의원에게 폭력적으로 의사표현을 한다는 것은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하고, 의원의 입법활동을 파괴하는 반민주적 행위다”라며 “더욱이 의원 사무실에서 십 수명의 민원인이 그 같은 집단행동을 했다는 것이 충격적이다”고 말했다. 장성군의회는 농업기반시설인 저수지나 호수 등의 수면위에 발전시설을 입지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조항을 신설한 ‘장성군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예고하고 10월 11일부터 7일간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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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9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400여명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과 함께 “2019년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는 보성군과 K-water 주암지사가 주최하고 보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매년 치러지는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는 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관내 다문화가족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자조모임 공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기자랑,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 다문화가수 축하공연은 고국의 향수를 달래보는 시간이 돼 호평을 받았다. 또한, 타코야끼, 덕쩍, 월남쌈 등 다문화 음식 시식 코너를 운영하고, 바리스타 체험, 마카롱 및 양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울러, 보성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에서는 아동,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및 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행사장을 찾은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구직 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철우 군수는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펼쳐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주도적 구성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보성군은 282세대 1,124명의 다문화가족이 있으며 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응을 위한 맞춤형교육, 일자리창출을 위한 한글교육 및 찾아가는 읍면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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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0일 광양읍 용강로터리에서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광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정폭력, 아동폭력 등 ‘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여 아동·여성이 안전한 광양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광양 관광 선포의 해 선포식’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1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회 소속 13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수막과 카드섹션을 활용해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폭력이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박미숙 회장은 “우리시가 여성·아동친화도시인 만큼 여성의 안전과 참여 확대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들어 제1회 동·서천 낭만길 걷기 행사와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가정 지원을 위한 김밥나눔 캠페인, 농특산물 판매 촉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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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드림스타트, ‘아토피와 피부건강 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20세대 총 40명을 대상으로‘아토피와 피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요즘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과 습도 변화로 피부 건조함과 극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아토피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평소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아동과 부모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 화학성분이 함유된 생활용품 대신 천연 성분의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샴푸, 바디워시, 천연탈취제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가려움증 완화 및 피부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 아동학대·폭력 예방프로그램, 건강검진, 특기적성 학원 연계, 전통예절 교육, 찾아가는 심리정서발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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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 여학생 가정형 Wee센터 신설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가정생활이 어려운 학생과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에게 안정된 주거환경과 교육심리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여학생 가정형 Wee센터 신설을 적극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대나 방임, 조손가정 등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에게 가정과 같은 포근하고 안정된 주거환경과 지역사회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에 지난 9월 남학생 Wee센터 이설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여학생 Wee센터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신설 예정지인 무안군 청계면 예술인마을 부지는 마을 속에 가정형 Wee센터가 위치해 마을과 함께하는 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등 인적자원이 풍부해 마을 농번기 봉사활동 및 텃밭 가꾸기 등 자연친화적 프로그램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치유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 오후 무안군 청계면 월선 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교육청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생 치유를 위한 회복, 교육, 적응, 연계, 홍보 등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이 개진되는 등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송용석 교육국장은 “전남에서 여학생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가정형 Wee센터 신설 추진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여학생 가정형 Wee센터는 2020년 1월 착공해 같은 해 7월 완공해 8월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