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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소년수련관 ‘소통·나눔·기쁨 가족캠프’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 이틀간 지리산 THE-K 가족 호텔에서 소통·나눔·기쁨 가족솔루션 캠프를 운영했다. 가족솔루션 캠프 첫날은 가족간의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부모와 자녀간의 속마음과 칭찬을 담을 편지쓰기 및 낭송하기 등의 내용으로 둘째 날은 향기치료 아로마 향초 만들기, 라벤더·오렌지 밸런스 가족 소통 등으로 진행됐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면서 소중함을 알게하는 기회가 됐다. 가족캠프에 참여한 부모들은 “가장 가까운 가족이지만 평소에 서로에게 하기 힘들었던 속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가족 간의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았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와 연계하여 이번 가족캠프 뿐만 아니라, 경찰 직업체험, 학교폭력/성비행 예방교육을 운영하는 등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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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전남 폭력피해이주여성 상담소 개소[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일 목포에 여성가족부의 전남 폭력피해이주여성 상담소가 전국에서 4번째로 문을 열었다. 상담소는 폭력피해에 노출된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지원, 통·번역지원, 의료·법률 지원과 함께 모든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 및 권리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에는 다누리콜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이주여성인권센터,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등에서 이주여성에 대한 지원을 해 왔지만 이 번 상담소 개소를 통해 앞으로는 좀 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이주여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남 지역 이주여성의 특성을 파악하고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는 지역 이주여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력 피해로부터 구제 뿐만 아니라 모든 이주여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보호하고 지원을 해나가겠다. 시와 관련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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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드림스타트, 자녀와 올바른 소통법 ‘부모교육’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지난 24일과 26일 이틀간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50명을 초청해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엄마 심리수업을 통해 양육태도 유형을 알고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법을 배우는 등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바람직한 부모로써의 역할 정립해 나가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론 교육에 이은 가죽을 이용한 간단한 소품만들기 실기교육은 부모들에게 매우 인기 있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 부모는“교육을 들으면서‘나는 어떤 부모인가?’생각했고 반성한 점도 많다”며“이번 기회에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고 교육소감을 밝혔다. 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 내 여러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 및 아동학대·폭력 예방프로그램, 건강검진, 특기적성 학원 연계, 전통예절 교육, 찾아가는 심리정서발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우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좋은 부모님 밑에서 행복하고 유능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양육을 위하여 적극적인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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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또래상담으로 건강한 청소년문화 조성[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또래상담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또래상담 활동 활성화 추진계획’을 세운 이래 또래상담 운영학교 컨설팅 및 지도교사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 운영학교 내실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래상담 운영학교 컨설팅단 28명을 구성해 초중고 26개 교에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또래상담 지도교사 기본교육을 6일 간 총 223명, 7월에도 또래상담지도교사 심화교육을 2일 간 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 전남 학교 중 절반이 넘는 460개 학교가 또래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학교에서는 학생회 조직에 또래상담부를 구성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학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래상담은 청소년들 중 자질이 있으면서 활동에 대한 동기가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훈련을 통해 또래상담자로 양성해 활동하게끔 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또래상담자는 또래상담과정에 참여하면서 개개인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학급과 학교의 문화를 공동체 문화로 변화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서로 도우면서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래상담자는 학교폭력예방, 자살예방, 애플데이, 또래상담주간, 허그데이 이벤트 참여 등 많은 학교행사에 참여함은 물론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는 친구를 관찰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학교 내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에게 상담을 받게 하는 등 지속적 관심으로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해 학교 적응력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또래상담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 간 학교 담당교사 등 총 1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또래상담 지도교사 특성화교육을 실시한다. 또래상담 지도교사 기본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특성화교육은 요즘 심각해지는 스마트폰 사용 및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위해 ‘또래상담자를 활용한 스마트폰 사용조절 프로그램’, ‘다문화 청소년 또래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특히, 또래상담 특성화 프로그램을 학교현장에서 또래상담자에게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자료와 사례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또래상담 프로그램이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되어 진다면 모두가 행복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서 “다양한 유형의 학교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학생이 주체가 되는 또래상담 활동이 활성화함에 따라 학교 문화가 바뀌어가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긍정적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남교육청에서는 또래상담 운영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10월 31일까지 또래상담자 대상 또래상담 우수사례를 신청 접수하고, 11월 중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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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2019년 제2차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지역 내 청소년의 성장지원에 관심이 많은 지역민 중 김연경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여 총 29명이 활동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흥경찰서여성청소년계의 연계로 지역 내 위기 청소년 사례 2건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사례별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논의하고 좀 더 심층적인 이야기는 실행위원회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하여 적절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기관 간 연계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1388청소년지원단 이연희 위원이 청소년들에게 속옷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각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면접실습, 진로탐색, 찾아가는 거리상담, 심리검사, 학습코칭, 의사소통향상프로그램, 학급응집력, 분노조절 프로그램,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 학업중단숙려제, 대안교육위탁교육, 가정법원 위탁교육, 학교폭력 특별교육, 경찰서 사랑의 교실 등 장흥군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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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19일부터 23일까지는 읍·면복지회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84명을 대상으로 석고를 이용한 화분 방향제 작품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 9월 16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는 드림스타트 아동들 대상으로 개인이 지니고 있는 지능, 적성 및 학업 습관, 진로 등을 조사하여 타고난 성격과 학업방향을 찾아주는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신안군은 이밖에도 치과치료, 안경 지원, 응급처치 및 재난안전 교육 등 아동의 신체발달을 돕는 신체·건강 프로그램과 성폭력 예방교육,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등을 운영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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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 진행[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강진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성격·진로 등의 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겪고 있는 학업스트레스와 진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성격차이를 이해시켜 학교생활 적응력 및 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 실시로 관내 26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심리검사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학교생활에서의 성적, 진로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해소와 자신의 심리유형을 파악하여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선택의 틀을 제공했다.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상담, 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심리검사, 위기청소년 상담 및 사례관리, 긴급구조, 학교밖청소년 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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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 또래상담자,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 및 관내 청소년 관련기관과 교직원, 또래상담 지도교사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건전한 또래문화 및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어깨띠와 함께 피켓, 현수막을 이용하여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지역민 및 청소년기관 실무자에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안전망 사업,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에 대하여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발적 민간 조직으로 지역의 단체 및 개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례군은 15명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거점으로 관내 청소년 기관과 연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으로 가정과 학교,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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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 덕수학교 전교생 대상 성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보건소는 지난 18일 강진 덕수학교 강당에서 지적장애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적 가치관 확립을 위해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성지식과 생명존중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성 문화 정립에 기여하기 위해 인구협회 성폭력상담소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했다. 장애학생 대상 성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발달수준과 현재 상황에 맞게 내용들을 재구성하여 진행하며, 성에 대한 긍정적인 개념을 형성하고 성폭력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김태령 보건소장은 “장애청소년이 사회에서 적응하고 자립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며, 신체의 발달 및 성숙에 관한 교육 뿐 아니라 장애청소년의 올바른 성지식과 태도를 확립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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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글로벌현장학습 발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현장학습을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오후 여수시 소재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 ‘전남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글로벌현장학습’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을 마친 학생들은 오는 9월 23일 호주, 24일에는 중국으로 떠난다. 이번 글로벌현장학습에는 호주 6개 영역 18명, 중국은 2개 영역 26명이 참여하게 되며, 학교장 추천, 영어시험, 원어민면접 등을 통해 선발됐다. 글로벌현장학습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교육청도 지난 5월 선정돼 호주 브리지번에서 18명의 학생이 12주 동안 글로벌현장학습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운영하는 호주사업단은 영어교육, 직무교육, 산업체인턴십을 현지에서 실시하며, 현지취업을 목표로 운영하는 후취업형 글로벌체험학습이다. 또한, 중국 북경에서도 5주 동안 26명이 참가해 현장학습을 진행하는데, 이는 전라남도교육청 자체 사업이며 올해 처음 실시한다. 중국사업단은 선취업형 글로벌현장학습으로 국내 취업이 확정된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글로벌현장학습에서 돌아온 후에는 국내 기업에서 현장실습 후 취업으로 연계하는 선취업 후글로벌현장학습 모형이다. 도교육청은 성공적인 글로벌현장학습 운영을 위해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 지난 7월과 9월 어학교육, 안전교육, 현지생활 적응교육, 직무교육, 진로교육, 인성교육을 180시간 이상 실시했다. 또, 발대식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글로벌 폭력예방교육과 함께 현지 적응교육, 주의사항, 출발전 준비물 안내 등이 이뤄졌다. 발대식에서 도교육청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내년에도 글로벌현장학습 사전교육을 전라남도국제교육원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실시했다으로써 글로벌현장학습 효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