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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천년나무’찾아주세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오는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앞두고 도를 대표할 천년나무를 지정해 관리하기 위해 SNS 설문조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천년나무는 고려 현종 지난 1018년 ‘전라도’ 명명 이후, 남도의 애환과 역사를 간직한 살아있는 유일한 기념물로, 앞으로 미래 남도 천년을 밝혀줄 타임캡슐로 보전될 예정입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전남에서 보호관리 중인 보호수 4천51그루, 천연기념물 24그루, 기념물 28그루, 총 4천103그루를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연구진의 사전조사와 수목 전문가 등의 예비 심사를 통해 3그루를 선발했다. 선발 기준은 수목의 가치, 전남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 다른 시도와 비교우위에 있는 나무, 심어진 유래 등 정성적 요소 등이었다.선정된 나무는 해남 소재 느티나무, 강진 소재 푸조나무, 진도 소재 비자나무로 수목의 형태가 웅대하며, 나이는 800년에서 1천100년으로 추정된다. 특히 푸조나무는 우리나라 토종 자생 나무이다.최종 천년나무 선발은 예비로 선정된 3그루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도민을 상대로 SNS(전라남도 페이스북) 설문조사를 진행해 결정할 계획이다.SNS 설문조사 참여는 인터넷에 접속 후 전라남도 페이스북 검색을 검색해 상단의 ‘이벤트’를 클릭하면 천년나무 발굴 이벤트에서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된다.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마을 주변의 당산목 등 보호 수목은 작게는 수백 년에서 많게는 천 년 이상 전남 도민과 역사를 함께 한 보물”이라며 “앞으로도 살아있는 생태자원인 천년나무를 지속적으로 가꿔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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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시트로엥, 푸조, 만트럭, 이베코, 혼다 리콜실시▲ 국토교통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1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해 판매한 모하비 16,951대는 엔진오일 누출를 방지하는 마개(크랭크 리어 오일씰)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엔진오일이 누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대상차량은 1일부터 가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등 5개 차종 1,140대는 4가지 리콜을 실시한다.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1,067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의 강도가 약하게 제작돼 파손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행 중 엔진룸 덮개가 열릴 가능성이 확인됐다.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차종 69대는 연료파이프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변부품과 마찰로 인해 손상 될 수 있으며, 손상된 부위로 연료가 누출될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푸조 308 1.6 Blue-HDi 2대는 조향장치 덮개(파워 스티어링 메커니즘 케이싱)가 얇게 제작돼 균열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균열이 발생 된 부위로 수분이 유입될 경우 조향장치 내 부품이 부식돼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조향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시트로엥 DS5 2.0 Blue-HDi 2대는 브레이크파이프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변부품과 마찰로 손상될 수 있으며, 손상된 부위로 브레이크액이 누출될 경우 제동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확인됐다.대상차량은 1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환, 점검 후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만트럭버스 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TGX 트랙터(자동차) 5대 및 TGS 덤프트럭(건설기계) 3개 모델 49대는 조향축 연결부위의 고정부품 불량으로 고정된 부분이 분리될 경우, 소음이 발생하고 핸들걸림 현상으로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조향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차량은 1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이베코에서 수입해 판매한 이베코 덤프트럭(건설기계) 4개 모델 309대는 변속기 제어프로그램 이상으로 특정기어단수에서 출력부족, 변속지연 등으로 인한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이베코는 개선된 변속기 제어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대상차량은 내년 1월 2일부터 이베코 지정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혼다 CBR1000RA 등 2개차종 이륜자동차 28대는 연료주입구 마개(연료캡)의 고무 패킹의 제작이 잘못돼 연료탱크로 수분이 들어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연료탱크 부식 및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대상차량은 1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자동차(주), 한불모터스(주), 만트럭버스코리아㈜, 이베코, 혼다코리아(주)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리콜센터(www.car.g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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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 간척지 숲 복원 신공법 전국 모델로▲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솔라시도(서남해안 기업도시) 구성지구 20ha의 척박한 간척지에서 자체 개발한 숲 복원 신공법을 활용해 자연식생 복원사업에 성공,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전라남도는 ‘2017년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에서 해남 산이면 일원 구성지구의 자연식생 복원사업이 대상을 차지해 15일까지 이틀간 영암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전국산림복원대전 워크숍에서 전국 숲 복원 전문가에게 공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간척지는 토양 염분이 높고 토질이 척박해 나무가 생장하기 어려운 환경이다.그동안 해안 생육이 양호한 해송을 주로 심었으나, 대표적 소나무 병해충인 ‘솔껍질 깍지벌레’로 고흥·해남·진도 지역 피해가 컸었다.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생태적으로 안정된 녹지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전라남도는 간척지 식생복원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한 결과 ‘구성지구 자연식생 복원’에 성공했다.식생복원 사업지는 간척지의 불리한 수목 생육 환경을 극복할 뿐 아니라 조성 이후에도 최저의 사후관리비가 들도록 자연형 정원조성 공법으로 계획됐다.소규모 연못 2개소를 조성해 갈수기 수목에 수분을 공급토록 하고 염해로 인한 뿌리 고사 방지 처리와 마운드 처리로 자연스런 경관을 연출했다.토양 표면의 수분 건조 방지 목적으로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우드칩 멀칭도 했다.특히 숲 조성에 사용된 나무도 기존 해송의 단순 식재에서 벗어나 후박, 아왜, 동백, 홍가시 등 다양한 난대수종을 섞어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을 연출했다. 또한 담양 관방제림의 30%를 구성하는 푸조나무를 해안변에 심어 쓰나미와 해일 등에도 강한 숲을 조성했다.앞으로 나무가 일정 부분 성장하면 숲 하부에 서남해안에 서식하는 해당화와 털머위·해국 등 자생식물을 심어 식생 복원을 완료할 예정이다.이 숲 복원 신공법은 전북 새만금 간척지 복원을 위한 자료로 제공되기도 했다.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간척지에 친환경 자연정원 숲을 조성해 경관 창출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숲 속의 전남’과 연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실시와 간척지 식생복원 모델림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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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시트로엥 리콜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토교통부는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푸조 및 시트로엥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푸조 308 2.0 Blue-HDi 등 5개 차종 1,170대 및 시트로엥 DS5 2.0 Blue-HDi 56대에서 엔진시동모터(스타터 모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의 피복이 엔진 내 다른 부품과 닿아 벗겨질 수 있으며, 피복이 벗겨질 경우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해당차량은 8월 18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조립 등)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불모터스(주)(02-3408-1654)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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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월 섬진강변 유휴지 힐링장소로 변모시켜▲ 진월면 돈탁마을 옆 위치한 섬진강변 유휴 부지 하천숲 조성 [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6월 진월면 돈탁마을 옆에 위치한 섬진강변에 위치한 유휴 부지에 하천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진월 돈탁 하천숲은 진월면이장단협의회가 2017년 ‘숲속의 전남’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7천3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4,000㎡ 유휴부지에 푸조나무 52주와 수양버들 14주를 식재하고, 원두막 정자 1조와 평의자 7조를 설치해 쉼터를 조성했다. 시는 이번 하천숲 조성으로 마을 주민들의 공원뿐만 아니라 섬진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여행 중 쌓인 피로를 달래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장소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마을숲 부문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한 돈탁마을 숲이 자전거길 사이에 두고 있어 아름다운 소나무 군락과 하천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보기 드문 관광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본다. 진월면이장단협의회(회장 서재삼)에서는 앞으로 하천 숲에 지역특화식물을 재배해 숲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간다. 또한, 연차적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섬진강변에 명품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현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주변의 공한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발적으로 숲을 가꾸게 되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에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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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마세라티, 포드, 푸조, 인피니티, 다임러 트럭, 할리데이비슨 리콜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승용차, 승합차, 이륜자동차 총 38개 차종 403,12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해 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차종 394,438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부품(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돼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식이 일어날 경우 엔진룸 덮개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주행 시 열릴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들은 6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주)에프엠케이에서 수입해 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Diesel 등 20개 차종 4,592대의 차량은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먼저, 마세라티 기블리 Diesel 등 16개 차종 3,848대에서는 운전석 밑에 위치한 전기배선이 다른 부품과 마찰돼 배선이 끊어질 수 있으며, 배선이 끊어질 경우 배선과 연결된 경고등, 전동좌석위치조정장치 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거나, 배선 간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등 4개 차종 744대는 엔진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장치(ECM)에 장착된 소프트웨어의 연료와 공기의 혼합비율설정이 잘못돼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은 6월 26일부터(주)에프엠케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배선교체 및 경로조정,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해 판매한 3개 차종 600대의 차량은 다음과 같이 리콜을 실시한다.먼저 포드 토러스, 링컨 MKS 2개 차종 304대에서는 연료공급 펌프를 제어하는 전자회로의 두께가 얇게 제작돼 회로가 끊어 질 수 있으며, 회로가 끊어지면 연료공급펌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링컨 컨티넨탈 차종 296대는 운전석 에어백이 사고시 에어백이 완전히 팽창하지 않아 운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는 자동차안전기준위반으로 국토교통부는 매출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차량은 6월 23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푸조 308 등 총 3개 차종 51대는 앞바퀴 현가장치의 로어암(하단부지지대) 고정볼트가 강도가 낮게 제작돼 파손될 수 있으며, 볼트가 파손될 경우 현가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소음이 발생하고,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방향제어가 안 될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은 6월 26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한국닛산(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인피니티 FX35 등 4개차종 2,471대(6월30일 시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해 판매한 포드 머스탱 차종 429대(6월23일 시행),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스프린터 차종 156대(6월22일 시행)에서는 에어백(다카타社)작동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대상차량은 해당 수입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유)기흥모터스에서 수입해 판매한 할리데이비슨 FLHXS 모델 등 4개차종 이륜자동차 391대는 엔진오일의 냉각기능을 하는 오일쿨러의 조립과정에서 연결부품 체결작업이 제대로 안돼 오일쿨러호스가 주행 중 분리될 수 있으며, 오일쿨러호스가 분리될 경우 엔진오일이 누유돼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은 6월 22일부터 (유)기흥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연결부품 확인 및 체결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600-6000), (주)에프엠케이(1600-0036), 한국닛산(주)(080-010-0123),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1600-6003), 한불모터스(주)(02-3408-1654), 다임러트럭코리아(주)(080-001-1886), (유)기흥모터스(070-7405-822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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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보성숲세상 만들기’총력▲ 메타세퀘이어 숲 [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아름다운 ‘보성숲세상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가로숲, 하천숲, 경관숲 조성에 7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보성숲세상 만들기’는 관내 유휴공간에 나무를 심어 군민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쉼터를 제공하고 임업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먼저 ‘가로숲’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15억원을 투입해 보성차밭과 주암호를 연결하는 국도 18호선 총 26km 구간에 1,460주의 메타세콰이아를 식재해, 지역민에게는 그늘과 쉼터를,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가로숲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하천숲’은 내년까지 21억원을 투입해 보성읍과 벌교읍 하천 32km에 환경보전과 공해방지를 위한 생기 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올해는 보성읍 봉산리에서 보성강으로 유입된 봉화천 2km에 푸조나무, 이팝나무 610여주를 식재했으며, 여자만으로 유입된 벌교천 2km에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420여주 등을 식재하며, 내년에는 봉화천에 개나리 숲을, 수력발전소에서 득량만 방조제로 연결되는 득량천에 숲을 조성한다. ‘경관숲’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관내 주요관광지 15개소에 36억원을 투입해 관광보성에 어울리는 숲을 조성한다. 천년고찰 ‘대원사’주변에 왕벚나무를 식재해 16km의 벚꽃길을 단장했으며, 오는 31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해양레저 체험시설인 ‘보성비봉마리나’주변에 소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지상최고의 숲속 휴양지 ‘제암산자연휴양림’에 단풍나무, 새우란을 이달말까지 식재하며, ‘홍암나철기념관’에 황칠나무와 단풍나무, ‘태백산맥문학공원’에 느티나무를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부 군수는 “보성만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숲세상을 만들어 관광지 및 유휴지에 가로숲, 하천숲, 경관숲 조성으로 매력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가로숲, 하천숲, 경관숲 등 올해 산림사업에 총 171억원을 투입해 조림, 가로수 식재, 공원 조성 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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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개 차종 40,222대 리콜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승합·이륜자동차 총 28개 차종 40,22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판매한 토요타와 렉서스 모델 7차종 22,925대(6월1일 시행)와,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닷지와 크라이슬러 모델 3차종 8,417대(5월25일 시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2차종 3,346대(6월 1일 시행)등 에서는 에어백(다카타社)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으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돼 2013년부터 리콜을 시작한 이 다카타 에어백의 경우, 국내에는 총 18개 업체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차량에 장착돼 있으며, 이 중 한국 GM, 지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제외한 15개 업체에서는 리콜을 시행하고 있거나, 부품이 수급 되는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 GM, 지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3개 업체는 아직 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자체적인 분석이 종료되지 않았고, 미국 등 타국에서도 자사 차량의 리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내 리콜 여부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한편, 오는 26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차량들에 대해 3가지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4차종 654대에서는 앞좌석 안전벨트의 프리텐셔너가 제작결함으로 인해 미작동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차량 정면충돌 시 프리텐셔너가 미작동하면 승객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도 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또한, 4차종 50대에서는 차량 동승자를 보호하는 에어백(오토리브社 생산)이 내부 결함으로 인해 정면충돌 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으며, 2차종 524대에서는 엔진 메인 배선 손상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엔진 메인 배선과 엔진의 일부 부품간의 간극이 충분하지 않아 간섭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배선이 손상될 경우 주행 중 시동 꺼짐이 발생 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섭을 막아주는 브라켓을 설치하는 리콜을 실시했으나, 여전히 간섭 문제가 발생해 추가로 개선된 브라켓을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차량들은 5월 26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E-클래스 3차종 272대의 경우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주행 중 잠시 동안 계기판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는 자동차안전기준 110조1항(속도계 표시) 위반으로 국토교통부는 매출액의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차량은 5월 2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코리아(유)에서 수입·판매한 포드-링컨 4개 차종 3,802대의 경우 도어래치 제작결함으로 인해 차량의 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릴 가능성이 발견됐다.해당차량은 5월 26일부터 포드세일즈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판매한 씨트로엥-푸조 3개 차종 671대의 경우 시동모터를 제어하는 부품의 제작결함으로 인해 시동모터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5월 26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받을 수 있다. 스즈키씨엠씨(주)에서 수입한 이륜차 281대의 경우 엔진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재시동에 실패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5월 26일부터 스즈키씨엠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토요타자동차(주)(080-4300-4300), 에프씨에이코리아(주)(02-2112-2666),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080-337-9696),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080-001-1886) 포드세일즈코리아(유)(1600-6003), 한불모터스(주)(02-3408-1654), 스즈키씨엠씨(주)(031-767-335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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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우디, 푸조 리콜 실시(총 29개 차종 24,029대)▲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한불모터스(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승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왜건 승합자동차는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5년 2월 12일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 제작된 그랜드 스타렉스(TQ)왜건 승합자동차 15,33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또한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쏘나타(LF LPI엔진 사양)와 그랜저(IG LPI엔진 사양)승용자동차는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7년 3월 22일부터 2017년 4월 7일까지 제작된 쏘나타(LF LPI엔진 사양) 1,949대, 그랜저(IG LPI엔진사양) 993대 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조정 후 장착)를 받을 수 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등 24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에어백(타카타社)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05년 1월 11일부터 2010년 6월 10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6 등 24개 차종 승용자동차 5,746대이고,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에어백 리콜은 임시적 조치로서 현재 장착된 에어백 인플레이터와 동일한 새제품으로 임시적으로 교환 후, 추후 개선제품이 공급되면 개선제품으로 재교환하게 된다.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2008 1.6 Blue-HDi 등 2개차종 승용자동차는 변속제어장치의 제작결함으로 변속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6년 5월 4일부터 2016년 6월 8일까지 제작된 푸조 2008 1.6 Blue-HDi 등 2개차종 승용자동차 8대이고,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9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600-60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080-767-2834), 한불모터스(주)(02-3408-1654)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