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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완료▲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완료하고 2018년부터 실용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완도읍 도시지역 도로 130㎞ 상수도 67㎞ 하수128㎞ 에 대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에 걸쳐 1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했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설치된 상수도,하수도등 기타 시설물들을 조사 탐사 및 측량해 시설물 속성정보 와 위치정보를 전산입력해 전자지도를 만드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서 땅속에 매설돼 있는 지하시설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고, 각 부서 간 정보 공유로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공사시 도로의 중복 굴착에 따른 지하시설물 파손 사고를 미리 예방할수 있고 상하수도 민원처리시 효율적인 행정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완도군은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하시설물 정보를 상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지하시설물 관련 행정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완도읍 지역에 한정돼 이뤄진 만큼 향후 금일,노화 등 읍면 지역까지 확대 추진하겠다”면서 “한전, kt등 유관기관간 통합관리를 유도해 행정의 효율성 및 양질의 대민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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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구)한전사옥 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구)한전사옥 부지(군내리 1240-14, 면적 1,068㎡)에, 4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개포 공영 주차장을 조성해 완도읍 사무소 부근 상가의 주차난 해소 및 교통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완도읍사무소 상가 일대는 지속적으로 도로변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완도군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한전사옥을 매입해 철거 및 폐기물 처리, 주차장 조성 등에 7천여만 원을 투자해 오는 11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완도군수는 "앞으로도 미사용 유휴지를 더욱 발굴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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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완료▲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018년부터 실용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완도읍 도시지역 도로 130㎞ 상수도 67㎞ 하수128㎞ 에 대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에 걸쳐 1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했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설치된 상수도,하수도등 기타 시설물들을 조사 탐사 및 측량해 시설물 속성정보 와 위치정보를 전산입력해 전자지도를 만드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서 땅속에 매설돼 있는 지하시설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고, 각 부서 간 정보 공유로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공사시 도로의 중복 굴착에 따른 지하시설물 파손 사고를 미리 예방할수 있고 상하수도 민원처리시 효율적인 행정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완도군은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하시설물 정보를 상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지하시설물 관련 행정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완도읍 지역에 한정돼 이뤄진 만큼 향후 금일,노화 등 읍면 지역까지 확대 추진한다면 한전, kt등 유관기관간 통합관리를 유도해 행정의 효율성 및 양질의 대민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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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지난 23일 12개 지역공공기관 및 사회복지기관·단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남교육지원청, 경찰서, 우체국, 한전검침사업소 등 4개 공공기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사회복지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협약식은 위기상황에 처한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업무 중 위기상태로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시 군으로 제보하고, 군에서는 이들 제보가구에 대해 현장 방문 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앞서 해남군은 이미 지난 9월 마을이장, 부녀회장, 사회복지시설장, 택배기사 등 다양하게 구성된‘읍면 희망돌보미’발대식을 실시한데 이어, 방문형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우리 주위의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긴밀한 협력체계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누락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실직이나 질병, 기타 여러 가지 문제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주위에 이러한 이웃들이 있다면 읍면사무소 희망돌봄팀이나 군청 희망복지지원팀 대표 핸드폰으로 연락하면, 대상자들에 대해서 담당공무원이 즉시 현장 방문을 실시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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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충무·화랑훈련 실시▲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2017 충무 화랑훈련이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완도군, 제8539부대2대대,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완도교육지원청, 완도119안전센터, 완도한전지사, KT완도지점 등이 참가해 완도군 일원에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주요자원 동원 및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등 실제훈련 강화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는 모든 작전요소를 통합, 적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 작전·지원체계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된다. 국가 비상시를 대비한 통합방위 종합훈련인 충무·화랑훈련은 적의 침투와 국지도발 및 전면전 등의 위기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와 작전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이번 훈련은 읍면장 주관으로 생활밀착형 훈련이 실시되는데 고층아파트 주민대상 화재대피요령,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요령, 방독면 착용,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교육식 훈련으로 실시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최근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등 그 어느때 보다 국가 안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훈련이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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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오는 2018년 인재 육성에 1천 430억 투입▲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2018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협의회’를 1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목포대·동신대 총장, 한전, 전남발전연구원,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전라남도는 오는 2018년에는 올해에 비해 4개 사업 248억 원이 늘어난 3개 영역, 11개 추진과제, 56개 세부사업에 총 1천4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추가된 신규 사업은 에너지밸리 산학융합 캠퍼스 구축, ICT 융합 창업지원단 건립, 대학생 농산업 체험캠프, 청년 창업농장 조성, 청년 4-H 회원 맞춤형 과제 지원, 양식산업 청년취업 지원, 기업 맞춤형 원스톱 인력양성 지원, 지방대학 육성 협의회 운영, 학습형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 대응 평생교육, 국정과제 대응 문해교육 확대, 10개다. 또 청년발전 기본조례 제정, 에너지 인력양성 교육, 청년농산업 창업 지원, 광양창조경제센터 운영 지원, 실감미디어 인력양성 사업, 청년리더 육성 아카데미 등 완료된 6개 사업은 제외했다.최일 목포대 총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률 제고(30%)가 실질적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인재 채용 기준에 지역과 지역대학의 여건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조만간 동신대, 순천대, 한전, 농어촌공사 등과 지역인재 채용률 확대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협의회에서는 또 지역 학생들에게 인턴제를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혁신도시 거주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협의회에서 “낮은 출산율, 청년인구 감소, 빠른 고령화로 지역 대학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의 새 동력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대학, 공공기관과 기업체가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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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10월 30일부터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2016년 안전한국훈련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재난사고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사고 발생시 각 기관 및 단체별 임무와 역할을 정립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성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일정별 주요훈련으로는 10월 30일 다중이용시설인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응하는 토론식 훈련이 예정돼 있으며, 10월 31일에는 국민체감형 훈련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익히기 체험과 함께 화재 예방, 재난대처 요령,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11월 1일에는 긴급상황 자동차 길 터주기 훈련, 2일에는 옥천면 해남우리종합병원에서 화재사고 대응을 위한 현장훈련이 실시될 예정으로 해남군을 비롯한 경찰, 소방, 한전, KT와 군부대가 참여하고, 해남군 의용소방연합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 단체에서도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은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사고에 대비해 반복적인 훈련으로 유관 기관 및 단체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며 “주민들도 생활 속 안전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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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7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7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 지역민과 농어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 ▲ 石泉김용환 발행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7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농어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창간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농어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 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농어민여러분,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7년간을 되돌아보면서, 주요사항 몇 가지 경과보고를 드린다면,▶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유치 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5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 및 당시 이영호 국회의원에게 모두 제공 해주어 한전법 개정과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습니다.▶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카페리로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 난을 해결하였습니다. ▶ 금당도 주민들이 차량을 등록하려면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 순직경찰관도 군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 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또한,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 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 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 지난15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베트남 모형범선 전달, ▶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 전국지역신문협회 완도돕기 모금을 하여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도군 관내 65세 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 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 없이, 아픈 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지난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100만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 본지는 지난 15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공연 등 군민위안 공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를 초청하여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 지난 2009년 4월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고, 2010년 군외면 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캠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인한 피해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합의토록 주선하는데 앞장섰으며, 당시 이승열 전,청산면번영회장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 정정석이장의 애로사항을 지난 2007년 접수해 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여, 고맙다는 마을이장의 사비 이십만원으로 슬로시티청산도 지정을 축하 한다는 여서리주민일동으로 광고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 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80점)”를 본 발행인 사비 1,000여만원을 들여 (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2년4월에는 청해진신문출판사 발행의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김용환의 여행서적 칼라판P385를 본지 발행인 개인 사비 2,0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여 슬로시티 청산도를 알리는데 노력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청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지난 2012년 4월1일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에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여행서적 260권(390만원)을 관내 초중학교에 전달해달라고 기증했습니다. ▶ 상기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15년 6월26일 전국의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인 본 발행인은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조인호 군의원도 전남22개시군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금일읍이장단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경하여 격려를 해주고, 완도군에서 2명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경사라며 재경금일읍향우회에서도 축하파티를 해주는 등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지난 2015년 창간15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청산도 민원이었던 대형택시 9인승 변경인가 문제로 관광객과 주민의 택시 이용불편에 대한 423명 집단민원을 계속해 보도한 본지와 민선6기 취임 6개월만에 청산도택시 및 관내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택시수송란을 해소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뜻 깊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슬로시티 청산도 택시기사분들을 대신하여 청산면번영회 이성표 회장이 전달하는 뜻 깊은 주민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 발행인(김용환)이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 지난 12년간 본지발행인은 청산도 도청리2구 노인정에 사과, 포도, 토마도, 바나나, 딸기, 참외, 수박 등의 과일, 떡, 과자 등을 매년 철마다 보내며 전남 22개 시군에서 최고령지역인 청산도 노인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오고 있습니다. ▶ 2017,03,09. 민주평통사회복지위원장 石泉김용환(본지발행인)은 행복기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재단법인 완도군행복재단(이사장 오성웅)에 기탁했습니다. ▶ 청산도 슬로시티 지정12주년을 맞이하여 2017,04,01~05,07까지 걷기축제 기간에 “石泉김용환작가 청산도사진” 전시회를 청산도 소재 느린섬여행학교에서 개최하여 관광객들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 끝으로 창간17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으로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농어민과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7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여, 지역민과 농어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노력하는 전라남도 광역지인 지역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9월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 해 진 농 수 산 경 제 신 문 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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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광주시,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와 광주시가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완공 등 2018년 국고 현안과 정책 건의에 대한 협조를 요청, “호남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는 약속을 받았다.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추미애 당대표를 비롯해 우원식 원내대표,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박범계 · 양향자 · 이형석 최고위원,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이춘석 사무총장, 윤후덕 예결위 간사, 안호영 예결위원 등 중앙당 집행부가 대거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김종현(목포), 송대수(여수 갑), 김재무(광양·곡성·구례), 신문식(고흥·보성·장흥·강진),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전라남도는 이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확정 등 16개 사업 1조 1천619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과 6건의 정책 지원 및 3건의 광주·전남 상생 과제를 건의했다.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지역 현안 SOC 사업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완공 ▲광주∼완도 간(1단계) 고속도로 건설 ▲남해안철도(목포∼보성) 건설 ▲흑산공항 건설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건설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 건설 등에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또한 지역 발전 인프라 구축 및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필수사업인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 구축 ▲과학로켓 최적화 개발 지원사업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순천 신대지구 외국교육기관 설립 ▲산업용 고압 직류기기 성능시험 기반 구축 등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이와 함께 ▲대단위농업개발사업(영산강 Ⅳ지구)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광양항 석유화학부두 돌핀시설 건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 안전교육센터 건립 ▲2018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개최 지원 등도 요청했다.정책 지원과 관련해선 ▲광주 연구개발특구 확대 지정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국립공원계획 변경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활성화 지원 ▲광양항 항만기반시설 확충 ▲'이순신대교' 국도승격 및 지정국도 지정 ▲섬의 가치와 개발촉진 지원사업 확대 등 6건에 대해 당 차원의 협조를 부탁했다.아울러 광주 · 전남 상생과제로 ▲한전공대(Kepco-Tech) 설립 ▲'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별법' 제정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등을 건의했다.이 권한대행은 “새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균형발전 의지가 강한 만큼 낙후된 호남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 현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민주당과 의원들께서 국가 균형발전의 큰 그림 아래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대해 추미애 대표는 “다른 지역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예결위원장과 정책위의장만 참석했지만, 광주·전남에 총출동한 것은 호남 예산만큼은 확실히 챙기겠다는 마음 때문”이라며 “당에서는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남해안철도, 광주도시철도 등 주요 현안사업 예산 편성 계획을 준비한 상태이고, SOC에 국한하지 않고 혹시 부족한 점이 있는지 면밀히 살피는 등 호남을 향한 민주당의 진심을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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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서거차도 에너지 자립 섬 첫 삽▲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21일 진도 조도면 서거차도에 직류배전망 실증시스템이 적용된 ‘서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임채영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송일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부원장, 이동진 진도군수, 김인정 진도군의회 의장, 장일 도의원, 관련 기관 및 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그동안 서거차도는 디젤발전기로 전기를 생산·공급해왔으나, 2018년 8월 신재생에너지 자립 섬 조성사업이 준공되면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신재생에너지로 섬 전체 전기 소비량의 75% 이상을 공급하게 된다.한전이 자체 개발한 기술로 118억 원 전액을 지원해 비교적 규모가 큰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독립분산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활용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이 실증사업은 직류배전용 태양광 100kw, 풍력 100kw, 배터리 1㎿h, 직류배전 선로 4㎞를 구축해 직류전력 설비와 연계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독립분산형 마이크로그리드란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운영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전력 공급 시스템이다. 기존 디젤발전소를 대체해 에너지 비용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 효과가 기대된다.이 시스템이 갖춰지면 섬 전체에 친환경 전기를 공급, 섬 주민 생활 개선은 물론 안정된 전기 공급이 이뤄지며, 특히 디젤발전으로 야기된 소음과 매연 등의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전라남도는 지난 2010년부터 ‘에너지 자립 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도, 해남, 신안 등 14개 섬을 준공했고, 여수, 진도 17개 섬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임채영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아직도 전남지역 60개 섬은 육지에서 전기를 공급받지 못해 섬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소득 창출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2025년까지 한전 또는 정부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50개소를 연차적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