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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산단환경관리사업소를 신설하고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조작사건 이후 여수시는 지난해 5월 행정기관, 주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를 구성했다. 지금까지 13차례 회의를 통해 환경 실태조사와 주민 건강역학조사 등 4가지 의제에 대해 합의점을 찾고 있다. 시는 조만간 거버넌스 권고안이 마련되면 실행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해 7월 여수국가산단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시행됨에 따라 대상 사업장의 악취저감시설 설치 등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6월까지 111개 사업장에 악취방지시설이 개선될 예정이며 시는 이동식 악취측정 장비와 차량을 이용한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간환경감시단 운영과 소규모사업장 노후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오염물질 총량관리제가 4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여수산단의 천연가스 공급 확대, 도시대기 측정망 증설, 수소전기차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산단의 환경과 안전문제에 총괄적으로 대응하며 환경관리 종합개선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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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실 출하 빨라진다… ‘면역력 증진에 최고’[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따뜻한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매화 개화 시기가 빨라져 오는 5월 말부터 매실 수확과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매실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고 담을 삭히며 구토와 갈증·이질 등을 멎게 하며 열을 내리고 술독을 풀어 주며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구연산이 풍부한 매실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피크린산과 카테킨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식중독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는 그동안 국민건강 증진과 매실의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기능성 연구를 추진해 왔고 2012년 한국식품연구원을 통해 항당뇨, 항비만,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혀내 국제학술지에 등재했다. 또한, 일본 추부대학 야스오 스즈키 교수는 매실의 인플루엔자와 헬리코박터 억제효과와 항당뇨 효과에 관한 연구를 통해 매실즙 농축액의 무메후랄 성분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음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2016년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매실청 기능성 연구를 통해 혈당강화 효과를 입증하고 2017년에는 한국화학연구원 항인플렌자 효능시험 연구를 통해 항인플렌자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밝혀내기도 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5년부터 학생들의 면역력 증진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모든 보육시설과 초·중·고 학생들에게 매실청을 무상 공급하고 축산농가에 구제역과 조류독감 예방을 위해 사료용 매실청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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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의 노래’ 작사 창작 전국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시의 문화와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시민의 노래를 제작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오는 5월 8일까지 60일간 광양 ‘시민의 노래’ 대국민 작사 창작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광양시의 지역적 특성, 시민의 정서와 문화가 반영되고 광양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이 제시된 누구나 부르기 쉬운 간결한 형태의 가사를 공모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사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하고 시민 의견수렴을 거쳐 광양 시민의 노래 전면개정 추진위원회에서 당선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금 1천만원, 가작 2곡에 대해서는 각각 1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응모 희망자는 광양시 홈페이지 뉴스/소식 공고란에 게시된 응모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및 활용동의서 등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 혹은 직접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예술과로 전화하면 된다. 김복덕 문화예술과장은 “새로운 시민의 노래는 광양시의 문화와 비전을 담으면서도 시민들이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많은 유능한 작사가들의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 시민의 노래 전면개정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시민의 참여와 다양한 가사 발굴을 위해 작사는 공모하고 작곡은 명망 있는 작곡가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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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공동브랜드 ‘풍광수토’ 올해 첫 미국행[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 ㈜골든힐과 영광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은 전남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의 미국 수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골든힐은 지난 10일 계약물량 10t 중 1차 물량 5t을 미국으로 실어 보냈다. 4kg 단위로 포장된 풍광수토는 전라남도 미국 상설 전시판매장인 한남체인 4개점과 아씨 플라자 시카고점 등 총 5개점에 공급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전남 미국 상설 전시판매장은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의 미국 수출을 위해 2017년 5월 한남체인 플러턴점에 첫 개점한 이후 판매실적이 좋아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서부지역 LA에 한남체인 플러턴점, S-mart점, LA점 3개점이 있고 미국 동부권 진출 교두보를 위한 한남체인 뉴저지점과 중부시장 시카고 개척을 위해 아씨플라자 시카고점이 운영되고 있다. ㈜골든힐 한문철 대표는 “올해 전남 미국 상설 전시판매장 2개점이 추가로 신규 오픈하면 개점 판촉행사에 적극적으로 영광 쌀을 홍보해 20t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골든힐과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해준 만큼 품질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영광 쌀의 미국 식탁 점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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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53억 농어민 공익수당 상반기 전액 지급[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 53억원을 상반기에 전액 지급한다. 군은 당초 농어민 공익수당을 5월과 10월에 각3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4~5월에 2회에 걸쳐 전액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정책이다. 장성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익수당 전액을 지역 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수당으로 지급 될 53억원 상당의 상품권은 올해 군이 계획한 지역 화폐 발행 총금액의 52%에 해당한다. 장성 관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이 조기에 지급되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활동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어민 공익수당 상반기 전액 지급은 농업인 사기진작뿐만 아니라 상품권 사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공익수당을 차질 없이 준비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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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민 공익수당 상반기 중 전액 지급[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상반기 중 전액 지급한다. 올해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 3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상반기에 전액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급시기는 4월과 5월에 두차례에 걸쳐 각 30만원씩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난 5일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마감한 결과 해남군 관내에서 1만 4,340명이 신청해 올해 농어민수당 규모는 100억원 가량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된 해남군 농민수당은 올해부터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돼 도내 22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된다. 군은 코로나19 발생이후 지난 2월부터 공익수당의 신속 지급을 전남도에 건의하고 공익수당 추진 일정 등을 검토, 협의한 결과 4월 첫 지급이 가능해 졌다. 농어민 공익수당의 조기 지급으로 지급 대상인 농어민은 물론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유지·증진되도록 하기 위해 농어민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해남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군은 농어민 공익수당 신속지급과 함께 해남사랑상품권 400억원 발행 및 10% 할인판매, 상반기 중 2,781억원 규모의 신속집행 추진 등 강력한 경기 부양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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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코로나19 여파로 봄 축제 취소[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화순군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화순 운주문화축제’, ‘백아산 철쭉제’, ‘화학산 철쭉제’가 전면 취소됐다. 10일 화순군에 따르면, 운주문화제와 철쭉제를 주최·주관하는 축제추진위원회와 청년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축제르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화순 운주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부처님 오신 날에 맞춰 오는 4월 29~30일에 열 예정이던 운주문화축제를 취소했다. 백아면 청년회는 5월 1일과 2일 6·25 희생자 위령제와 함께 열던 백아산 철쭉제를, 청풍면 청년회는 5월 2일 개최할 예정이던 화학산 철쭉제를 취소했다. 화학산 일대 2ha에 달하는 유채꽃 단지를 2018년 8월부터 조성해 철쭉과 유채꽃의 향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학산 철쭉제가 취소돼 아쉬움이 더한다. 고인돌문화축제는 가을로 연기됐고 동구리 봄 축제는 코로나19 사태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가 결정된다. 화순 고인돌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4월 18~19일에 개최할 예정이던 ‘화순 고인돌문화축제’를 가을로 연기하기로 했다. 화순읍 청년연합회는 코로나19 사태가 4월 초까지 진정되지 않으면, 5월 1~2일 개최 예정인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 봄 축제’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축제 취소와 연기 결정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지역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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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올 연말까지 연장[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5월 종료 예정이던 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올 연말까지 연장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지난 9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부로부터 사업주와 노동자,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돼,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전남 서남권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직업훈련 참가 시 구직급여 지급 생활안정자금 대부 요건 및 한도 확대 재취업 및 직업훈련 참가 지원 확대 사업주 지원을 위한 고용유지 지원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고용촉진 장려금 등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당시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조선업 관련 종사자가 2015년 대비 1만 2천여명이 감소하는 등 고용상황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현재 조선업 수주현황이 차츰 개선되고 있지만 변동성이 있고 주요 생산인력인 청년층의 지속적인 유출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져, 지역 산업의 본격적인 고용회복을 위해 여전히 정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서남해안 일원에 8.2G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해 약 1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조선산업 다각화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2의 조선산업 부흥을 추진 중이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고용위기지역 연장 결정으로 정부의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돼 다행이지만 아직 불안정한 고용상황을 회복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일자리·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체사업 확대와 국비확보를 통해 고용위기지역이 빠른 시일에 경제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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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논밭 동일하게 지원하는 공익직불제 시행[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장흥사무소와 함께 오는 4월 17일까지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첫 도입되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라 추진된다. 공익직불제는 쌀, 밭, 조건불리 직불 등을 통합해 논·밭의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일정 면적에 따라 동일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군은 올해 첫 시행하는 만큼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과 다르게 농업경영체 정보변경과 직불제 신청을 분리접수 받는다. 공익직불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을 통해 4월 17일까지 농업경영체 정보 변경등록 해야 한다. 등록정보 변경이 없어도 ‘변경 없음’을 농관원에 알려야 한다. 군은 소규모 경작 농가에 재배작물에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의 정액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이상 농가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단가를 적용해 면적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적인 직불제 개편 기본방향은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공익직불법 입법예고 등을 통해 5월부터 구체화되어 시행된다. 한편 장흥군은 공익직불제 신청과 별개로 지난해 동계작물 재배농가의 논이모작 직불신청을 13일까지 접수받는다. 아직까지 논이모작 직불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관원에서 농업경영체 정보를 먼저 변경한 후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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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경제 활성화 위해 ‘농어업인 공익수당’ 조기 지급[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생태적 가치증진을 위해 농·어업인에게 연간 60만원을 지급하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4월말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당초 5월, 10월에 순천사랑상품권으로 균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활성화 방안으로 4월말과 5월말 경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공익수당 신청접수는 지난 1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접수했으며 지금까지 2019년도 하반기 소급분 12893건과 2020년도 지급분 13519건이 최종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까지 주소이력, 농어업인경영체등 지원조건 충족 여부를 읍면동에서 검증하고 제외대상자에게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는 농어업인 공익수당 심의회 결정에 따라 4월 24일까지 최종 확정·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어업인 공익수당 수령시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개인별 지정된 금융기관에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