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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도 수효사 (古今島 修孝寺) 성일스님
2008년 10월 22일 (수) 22:25:48 청해진신문 webmaster@wandonews.kr

김용환이 만난사람-

       고금도 수효사 (古今島 修孝寺) 성일스님

       “욕심없이 사는 것이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하고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이 있음을 감사하고 있다“


   
▲ 고금수효사


전남 완도에서 신지대교를 건너 신지면 송곡항에서 고금도행 카훼리에 차를 싣고 5분정도 가면 고금도에 도착한다.

면소재지 마을에 들어서면 고금면사무소 건너편에 있는 고금도 수효사 (古今島 修孝寺)주지 성일스님은 수행정진이 어느덧 30여년이란 세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범부심은 아직도 있다.

출가의 동기를 말하는 스님에 따르면?대학교 다닐때(나이 21살)송광사에 수련회를 갔습니다.
그 때 구산스님이라는 큰 스님이 계셨습니다.

'누구나 깨달으면 부처가 된다 ' 라는 법문을? 듣고 발심이 되었다는 것.

바로 수계를 받고 화두를 받았다. 이뭣고 ?

지금도 화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동국대학교 대학원 선학과를? 졸업하고 29살 때 성훈 큰스님을 만나 승려가 되었다.

고향에 내려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임을 알리기 위해서 미국 켈리포니아 대학 ?유학을 포기 했다는 것.
이론적 설명보다 인연을 찾는 것이 세상사임을 실감하고 있다는 스님은 즉, 모든 것이 인과법이라는 것입니다.

수효사 “성일스님은 욕심없이 사는 것이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하고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이 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인이며 사회복지학 박사로 이러한 사실을 필자에게 밝히지 않았으나 아는 분은 아는 사실이므로 스님께서 이해하리라 믿는다.

오늘의 한국불교(韓國佛敎)가 조사선문(祖師禪門)의 종토(宗土)가 되고, 조계종(曹溪宗)이 또한 종문(宗門)의 혈맥(血脈)을 이어 오늘에 이르고 있음은 실로 종조(宗祖)이신 도의국사(道義國師)의 구법전승(求法傳承)으로 실참실수(實參實修)한 은혜(恩惠)가 아닐 수 없다.

이심전심(以心傳心)의 조사선풍(祖師禪風)은 사자상승(師資相承)의 실다운 전통에서만이 전승(傳承)될 수 있으며 신명(身命)을 다해 섬기는 스승들과 목숨을 다해 배우는 제자들이 동행(同行)할 때 종문(宗門)은 반드시 중흥(中興)하게 됩니다.
   
▲ 수효사-나를 다스리는법

<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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