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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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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김순동 회장
2010년 04월 21일 (수) 17:05:51 청해진신문 chjnews1100@daum.net

金容煥이 만난사람-김순동 회장

김순동 회장 (주)동명수산 CEO
연간 100억 이상 수산물량 완도유치 공로자
 

  
   
     ▲ 김순동 회장
완도에서 광어 및 우럭 사료 등을 대상으로 중국과 일본에 수출입업과 냉동창고업을 전문으로 경영하는 (주)동명수산 CEO 김순동 회장(신지면출신)을 만나보았다.
완도군 골프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의 하루 일과는 골프로만 끝나질 않는다.
김 회장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항만관련 사업을 비롯해 수출입업 그리고 냉동창고업에도 몸담고 있다. (주)동명수산의 CEO가 바로 그것.
조그맣게 항만 관련사업을 하고 있다는 김순동 회장은 20여 년 전에 여수항을 비롯해 통영항 등 많은 항구에서 전도금을 주고 배(船)를 수백 척 유치했다. 연간 100억 이상 수산 물량을 끌어오는 등 그때부터 완도 항을 키우는 데 남다른 노력을 했다고 과거를 돌이키면서 완도항의 수산업 관련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진다.
또한, 완도항을 이용하는 통영선적 어선들이 완도에 입출항시마다 연료 및 식수, 어선기자재 구입, 쌀, 라면, 된장, 간장, 고추장, 담배 등의 부식을 구매하므로 김순동 회장이 이끄는 선단에서 년간 소비하는 돈은 1척당 약5,000만원대로 완도지역 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이에 발끈한 경남 통영시에서는 최근 완도항을 이용하는 통영선적의 어선들에게 시조례로 완도에서 통영까지 왕복에 소요되는 연료를 공급하겠다고 통영항 유치에 나섰다는 것.
그러나 어선들이 통영으로 들어가면 김순동 회장이 통영까지 오가는 체류경비와 물류수송비를 고스란히 선주들이 부담해야하니 완도항으로 들어 올 수 밖에 없다는 게 김 회장의 설명이다.
주요 수출입업과 냉동창고업은 광어 및 우럭사료 등으로 김 회장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사료를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해 국내에 되판단다.
“최근, 환차손을 너무 많이 보았다. 상당 액수의 금액을 손실을 보았다. 빨리 환율이 정상화되길 바란다”
하지만 김 회장은 이미 사업을 추진하면서 두세 번의 심각한 고비를 넘고 또 넘었단다. 그래서 수 년 전부터 다시 과거의 화려했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끝에 빠른 속도로 원상회복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해운항만청과 군 관계자들이 완도항 어선유치에 어려운 문제점 등을 파악해 지역경제에 노력하는 기업인들에게 많은 배려를 해야한다고 전하며 완도항을 이용하는 어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어선유치팀 등이 구성되어 완도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군조례 제정 등에 관심을 촉구했다.
사업상 상당 기간을 중국과 일본에서 보낸다는 김 회장. 바쁜 사업과 여러 봉사단체의 활동으로 지금도 눈코 뜰 새가 없는 김 회장은 인터뷰 말미에 완도군 골프연합회 회원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첨언을 한다.
오는 6월이면 후배에게 골프연합회장을 넘겨준다는 김 회장은 완도군번영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104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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