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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토장 토취장 방치 관계당국 수수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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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토장 토취장 방치 관계당국 수수방관

완도군 관문 환경오염으로 위험 노출 빨간불

   
완도군 관문 환경오염으로 위험 노출 빨간불 2-1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완도읍 중심가 도로변의 도시계획 지구단위에서 무허가 불법 사토장(토취장)을 수년간 방치하고 있어 봄철 축제기간에 완도관문이 환경오염으로 위험이 노출되어 빨간불이 켜졌다.

전남 완도군 완도읍 L모씨가 운영하는 무허가 사토장(토취장)을 관계당국이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지적과 함께, 주민 제보전화로 본지 2014,10,10일자에 보도되었음에도 지금까지 버젓이 불법영업과 환경오염을 가중시켜도 단속되지 않고 있다는 것.

최근 본지 확인결과 도시계획 지구단위인 전남 완도군 완도읍 중심가 대로변에 위치한 불법 사토장(토취장)을 L모씨가 수년간 운영하며 토사, 모래, 자갈, 돌 등을 판매하고 있어도 단속하지 않고 있다.

무허가 불법 영업장으로 환경보호에 따른 안전장치 설치를 하고 있지 않아 바람만 불면 인근 주민과 관광객들의 건강에 상당한 위험 노출이 되어있어 환경위험 노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2014,10,10일자[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보도에 따르면, 전남 완도항연안여객 터미널 신축 공사현장에서 나온 토사를 토석 및 토사 판매업자인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L모씨에게 불법판매와 불법유출을 하고 있다는 여론이 일어 사실일 경우 S시공사 및 감리단의 관리감독에 빨간불이 커져 관계당국의 위법여부 조사가 거론되고 있다.

본지에서 지난 10월7일 완도항연안여객 터미널 신축공사 감리단장인 주)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 사무소 현장사무실 감리단장에게 토사유출에 대한 인터뷰 결과 A모 감리단장은 토사를 완도군 완도읍 망석리에 당초 허가된 토취장에 반입하다가 시공사인 송우종합건설(주)의 사정으로 현재는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L모씨 소유 무허가 야적장에 토사를 반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중략>

최근 2015, 03, 30 본지 확인결과 관계담당자는 현장을 방문하여 영업중인 L모씨에게 완도읍 도시계획 지구단위내에서 무허가 사토장과 토취장을 운영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는 것.

한편, 봄철 관광철을 맞이하여 전남 완도군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속에 쾌적한 여행을 지낼 수 있도록 관계당국의 처리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완도군 관문 환경오염으로 위험 노출 빨간불 2-2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30 수정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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