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을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  보도자료
선거, 수산시장
편집 : 2018.12.7 금 00:37
> 뉴스 > 뉴스 > 해남군, 진도군뉴스
     
전남 해남 황승우 선생 출판기념회 성료
혜당스님 자서전 출간 ‘가시밭도 밟으면 길이 된다’
2015년 06월 19일 (금) 01:07:18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chjnews1100@daum.net
   
▲ 황승우 선생(혜당스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황승우 선생“나라의 큰 정치인이, 잘 사는 기업인이, 인기있는 연예인이 생명을 스스로 포기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마다 마음이 몹시 아픕니다. 우리 사회에 왜 이처럼 극단적인 상황이 만연하는지…. 나는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전남에서 오랫동안 청소년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것으로 명성이 높았던 황승우 선생(혜당스님)이 책을 출간했다.

‘가시밭도 밟으면 길이 난다’(책가. 307쪽. 1만5,000원)는 제목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길을 포기하지 않은 한 사람의 회고록이다.

“젊은 세대들은 그들의 부모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겪어온 가시밭길을 한번쯤 경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의 인내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한국전쟁시기 소년기를 보내고 1955년 해남에서 광주로 이사 한 후 극한의 궁핍에도 좌절하지 않고 배움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1991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이 그를 교환교수로 초청하기까지 숱한 고난과 불굴의 삶을 겪었다.

황지우 시인과 철학콘서트 저자 황광우씨가 그의 동생이다.
누울 한 칸의 방이 없고, 먹을 한 끼의 밥이 없고, 공부할 한 권의 책이 없는 형편이었던 그는 자서전 ‘가시밭도 밟으면 길이 난다’에서 어떤 시련도 배움의 뜻을 막을 수 없다는 그의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동생 황지우 시인은 “가난이 바로 ‘굶어 죽는 것’을 의미했던 그 혹독한 궁핍의 시대에 장형은 열다섯 어린 나이로 전 가족을 부양하지 않으면 안되는 가장의 대리 운명을 받았다”며 “장형은 가만두면 흩어져버릴지도 모를 식구들을 하나의 가족으로 묶어두는데 자신의 꽃다운 삶을 던졌다.

집채를 버티고 있는 주춧돌과도 같은 ‘존재의 참을 수 없는 무거움’, 그것이 내 장형의 삶이었다”고 회고한다.

배움을 향하여 가시밭길을 밟고 온 발은 마침내 길을 만든다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지난 5월15일 오후 4시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에서 출간기념회가 열려 성료 되었다.

한편, 지난 5월29일(금) 오후4시 전남 해남문화원 소강당(2층)에서 열린 황승우 선생 해남 출판기념회도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 박철환 해남군수, 이이화 역사학자, 박재승 변호사, 윤재걸 시인(前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문익수 목포문태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 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16.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청해진농수산신문(http://www.chj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정론애향지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을 위해 지역발전의 대안제시및 정치,
사회문화를 바꾸려면 독자 및 향우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시작은 여러분의 작은 후원에서 시작됩니다.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남도, 유자 유기농 재배로 연...
완도군, 폭설대비 도로 제설체계...
해남군, “배추가 좋아야 김치가...
전남교육청 일본 사가현 교육교류...
완도군에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
‘방위사업 절충교역’으로 중소기...
특허청, 2019년부터 대학·공...
경찰·소방-지자체 간 안전서비스...
전자부품업계와 기계·로봇업계간 ...
완도군, 지리적 표시 증명표장 ...
회사소개| 구독신청| 저작권보호| 광고안내| 제휴안내| 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5 | 대표전화 : 061-552-11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환
광주지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로 242/3층 (농성동) 팩스062-351-5080 | 제호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등록번호 : 전남다00130호 | 등록연월 : 2000년3월6일 | 발행인·편집인 : 유)청해진신문 김용환
Copyright 2007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jnews11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