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해남군 해상 20대 익수자 구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해남군 송지면 우근리 인근 해상에서 4일 밤 10시 28분경 황모씨(28세, 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전남 119에 접수되어 완도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122구조대 및 땅끝해경센터, 50톤급 경비함정을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시켜 신고접수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 익수자 수색에 나서 , 수색 50분 만에 익수자 황씨를 발견해 해남119구조대에게 인계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익수자 황씨는 저체온 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부 정완봉 취재본부장, 해남진도 정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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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1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