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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힐링산업 전망과 과제 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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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힐링산업 전망과 과제 정책 세미나

민과 관이 하나 되어 국회에서 성료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민의 삶을 풍요롭고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과 사)힐링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2018 ‘힐링’의 산업적 전망과 과제, 정책세미나가 지난 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성료되었다.

현대를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과거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앞만 보고 달려 왔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지쳐있다. 웰빙을 넘어 힐링이 대세가 된 지금 우리 사회는 삶의 바른 모습을 찾고자하는 노력들이 일상화되고 이에 따라 소비 형태가 바뀌고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되찾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의 소비가 증가하고 국내에서도 “힐링산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큰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다.

따라서 두 번째인 이번 국회 세미나에서는 국내 힐링산업의 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민과 관이 하나가 되어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는 공론화의 장이 되었다.

먼저, 농업의 힐링산업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루어지고, 1부에서는 농림부의 국내 농업 힐링산업화 사례발표, 산림청의 산림치유사업, 해수부의 해양치유, 한국관공공사의 의료․웰리스관광, 농진청의 치유농업 소개 등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최근 전남 완도의 해수치료사업, 평창군의 힐링사업 발표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창의적으로 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추진하고 있는 힐링 관련 사업들을 소개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3부에서는 종합토론과 질의 응답으로 성료되었다.

황주홍 위원장은 “최근 자연을 활용한 치유‧휴양문화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힐링산업의 컨텐츠 발굴을 활성화하고 힐링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힐링산업협회는 앞으로도 건강한 대한민국의 파수꾼으로서 힐링산업의 정착과 국민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며, 내년 4월 4일부터 4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힐링테마 전시회인 ‘2019 힐링페어’를 개최한다.<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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