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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서 캘리그라피로 봄맞이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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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서 캘리그라피로 봄맞이 즐기세요

‘봄은 늘 그렇게 왔다’ 특별전시회

   
▲ 완도수목원서 캘리그라피로 봄맞이 즐기세요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내 유일의 늘 푸른 난대상록활엽수가 집단 자생하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봄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작품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서현정 작가의 ‘봄은 늘 그렇게 왔다’ 전시회. 19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전통 한옥으로 건립된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쓴 그림문자다.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등으로 뜻을 표현한다. 그리스어 칼리그라피아에서 유래한 말로, KALLOS는 아름다움, GRAPHY는 서법을 뜻한다. 흔히 ‘달필’이나 ‘능필’로 통용되기도 한다.

전시 작품은 서현정 작가의 ‘봄날은 간다’, ‘꽃’, ‘친구’, ‘깊은 물’ 등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서현정 작가는 국제농업박람회, 부산 벡스코 희망박람회, 완도해조류박람회, 캐나다 벤쿠버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대전 심사위원과 2018년 제1회 영광전국휘호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캘리 묵꽃’에서 작품 활동과 함께 캘리그라피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시회 기간 주말을 이용해 관람객에게 휘호를 써줄 계획이다.

정문조 완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한편으로는 향토작가가 중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지속적인 전시기회도 마련해주겠다”며 “특히 올해 산림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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