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소외받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막중함 책임감으로 지난 시간을 깊이 반성"해 보면서 그동안 봉사를 이념으로 한 수산업 협동조합에서의 많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낮은 곳으로의 봉사"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사랑으로 가득찬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최근 FY2004-2005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신완도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 박종익 회장은 “신완도라이온스 클럽이 2002년 신생클럽으로 창립되어 모든 라이온과 네스들이 가슴을 활짝 열고 봉사와 사랑의 마음...
“로타리는 순수한 봉사단체로 보다 많은 사람이 회원에 가입해 봉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회원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클럽의 내실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최근 완도 청해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에 취임한 홍 종 기 회장은 “지역의 여건을 활용해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 보존운동과, 로타리 클럽이 내세우고 있는 강령과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 나가겠다”며 “사회가 올바르게 움직이고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홍종기 회장은 또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이 넘치는 클럽...
제8대 이임회장 전이양, 제9대 취임회장 김원필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완도클럽은 지난22일(화)오후6시30분 완도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한국남부지구 이인철 총재와 임원진을 비롯 서해지방 김기남 지방장과 초대 곽흥식 회장 등 인근 시군 회장단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8대 이임회장 전이양과 제9대 취임회장 김원필 이·취임식을 가졌다.“국제 와이즈멘의 한 사람으로서 주어진 사명과 직분을 준수하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완도클럽의 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각오입니다” 최근 국제와이즈멘 완도클럽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원필 회장...
완도군 관내 도서지역의 고질적인 식수난이 해결될 전망이다.군은 최근 54.9%로 전국 평균(87.8%)에 훨씬 못미치고 있는 군의 상수도 보급률을 오는 2007년 9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아래 상수원 확보에 적극 나섰다.우선 고금·약산지역은 203억원이 투입돼 약산면 해동리에 100만t 규모의 수원지가 현재 98%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내년부터 9천여명에게 식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급수난이 가장 심각한 노화·보길 지역은 보길면 부황리의 기존 42만t규모 수원지에 270억원을 투자해 지역민과 관광객 등 1일 1만명 동시수용을 목표로 ...
▲ 정은상 군의원 가식없는 지역봉사 20여년완도군의회 정은상의원(신지면 보궐선거 당선) 정은상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라는 평을 듣는다.오랜기간 지역과 사회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정의원은 지금까지도 여러분야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남이 알지 못하는 ...
이젠 우물안 개구리 행정 안돼 완도군이 공무원 자유 출장제를 실시하는 등 공직자 경쟁력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완도군은 행정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직자의 창의력 개발 등을 위해 공무원들이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움크리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과감히 탁상공론을 벗어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군이 마련한 경쟁력 높이기 방안은 `공무원 자유출장제'와 전문 교육 강화 프로그램 등. 최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시책에 대한 체험과 사례수집을 통해 군 행정에 ...
강진군 공무원노조 국회의원과의 갈등 마루리 "지역발전 위해 상호 화합키로" 강진군 공무원노조는 국회의원과의 갈등을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같은 선언은 23일 오전 이영호의원의 발표문에 이어 즉각 발표한 것으로 지난달 24일 간담회 이후 계속돼 온 강진군과 국회의원측의 갈등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강진군 공무원노조는 23일 오후 노조 홈페이지에 발표한 ‘국회의원과의 갈등을 마무리하며‘라는 글을 통해 “이의원의 발표문이 안타까움은 남아있지만 군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더 이상 잘 잘못을 따지지 않고 대승적...
이영호 의원 "강진군민 여러분께" 유감 표명문발표 지난 달 당정 간담회 관련 입장 발표 당시 국회의원 당선자 이영호씨와 윤동환군수를 비롯한 강진군 실과장과의 지난달 24일 간담회 이후 빚어진 양측의 갈등이 화해 될 모양이다. 이영호 국회의원은 23일 오전 발표한 ‘강진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란 발표문에 “이번 일을 통하여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성현의 말씀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지리라는 안이한 대처로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민심을 어지럽히는 결과를 초래하...
군민을 위한 화합이 중요하다 국회의원-강진군공무원노조 갈등 파문 강진 완도지역구 이영호 의원측과 강진군 공무원노조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군민들은 화합의 장이 필요한 때에 행정력 낭비라는 여론이다.지난 5월24일 당시 이영호 국회의원 당선자와 윤동환군수를 비롯한 강진군청 실과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강진군 공무원노조의 성명서 발표와 이에대한 이의원의 보좌진이 진실을 밝히자는 성명서 발표로 양측의 대립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 공무원노조가 지난 3일 이의원에게 “군 간부들에게 안하무인격으로 자기 부하 다루듯 큰소리를 쳤다하니 기가막힐 지...
최근 강진군공무원노조의 성명에 따른 강진완도 이영호 국회의원 보좌진 일동의 반박 성명서 강진군 공무원노조 성명 발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존경하는 6백여 강진지역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강진사랑’을 실천하는 강진지역 사회단체 구성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4·15 총선 당시 강진군민과 공무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된 이영호 국회의원과 함께 영원한 우리들의 고향, 강진과 완도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기 위하여 밤낮없이 지역발전 청사진을 다듬고 있는 이영호 의원의 보좌진 일동입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