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수영영웅 故조오련씨 사인은 심근경색8월4일 타계한 한국 수영의 영웅 조오련(57)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허혈성 심장질환)인 것으로 밝혀졌다. ▲ 수영영웅 조오련씨 잠들다. 해남경찰서는 5일 오전 11시40분부터 40분가량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부분소에서 조씨의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심근경색, 심장동맥의 경화 및 석회화...
산림조합중앙회 국산목재 우수성 홍보 위해 해남·진도·완도 4개소에 책상의자 98조 전달. 국회 김영록의원(민주당, 해남·진도·완도)은 지난 7월8일~9일 해남, 진도, 완도의 낙도·오지 초등학교 등 4개소를 산림조합중앙회에 추천, 책걸상 98조를 전달하도록 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시행하고 있는 학생용 책상의자 전달사업은 국산목재 소비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한 것으로 올해 해남군 화산초등학교에 28조, 진도군 진도초등학교에 25조, 완도군 생영초등학교에 25조, 금일지...
김영록의원 진도 해남 호우피해지역 시찰 7월강우량 진도 620mm, 해남 413mm ▲ 김영록의원 호우피해현장 방문 국회 김영록의원(민주당, 해남·진도·완도)은 7월18일(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도, 해남지역을 방문,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피해복구에...
강진군 국제 교육교류의 새 지평 오는 26일 미국 스노콜미시 학생 강진방문전남 강진군에서 장학재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학생 해외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이 국제교육교류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22일 군은 미국 워싱턴 주 스노콜미시의 학생과 교육사절단 등 9명이 오는 26일부터 한 달간 강진에 머물면서 다양한 교육 및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국 스노콜미시 학생들은 교환학습 프로그램으로 강진외국어타운의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접하게 된다. 또한 오는 8월 6일부터는 국제자매결연도시인 ...
폐교부지 지역주민 무상사용 개정안 발의 주승용 의원 등 여·야 의원 15인과 함께 발의 주승용 의원(민주당, 여수시을)은 ‘마을주민 등이 부지를 기부하여 설립된 학교가 폐교될 경우 해당 부지나 건물을 마을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복리증진이나 소득증대 등을 위한 공동시설로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폐교 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여·야 의원 15인과 함께 발의했다. 주 의원은 “농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정책으로 폐교가 된 농어촌의 상당 수 학교들은 1950~1960년...
김영록의원 어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농림수산식품부 박종국 수산정책실장 참여 ○ 넙치·전복 등 양식수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 추진키로 ○ 정부, 수협정상화 위해 적극적 지원 피력 ○ 전복연구소 설립, 양식어장 재배치 등 숙원사업 해결 약속 ▲ 김영록 의원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
[盧전대통령 서거] 눈물을 머금고 5월25일 새벽 있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입관식을 직접 지켜 본 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 주지인 정우 스님은 "권여사께서 노 전 대통령께서 유서에 남기신 것처럼 '다놓으시고 편히 가시라'는 마지막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 1시29분부터 2시30분까지 진행된 입관식에 참석해 직접 염불을 했던 정우 스님은 "권 여사께서 염이 끝난 남편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지만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은 매우 편안해 보였다"고 말했다. 정우 주지스님은 "건...
김영록의원 광역특별회계 지역계정 배분율기준 유지촉구 배분율 기준 바꾸면 예산확보에 전남 크게 불리 낙후도 70% 반영률 유지, 노령인구비율 적용해야/ ▲ 김영록 국회의원 김영록의원은 13일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광역특별회계의 지역개발계정 예산을 배정할 때 현재의 배분기준을 그대로 유지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금년부터 광역특별회...
성 명 서 한·미 FTA 비준안 국회법 위반, 상임위처리 무효 선언 ! 한나라당과 박진위원장은 400만 농어업인에게 사과하고 박진위원장은 즉시 사퇴하라 ! ▲ 김영록 국회의원 한·미 FTA 비준안에 대해 여야간 협의 처리키로 한 합의를 무시하고 외통위원회 상임위 처리를 강행한 한나라당 박진위원장은 400만 농...
복지예산 11억 횡령, 해남공무원 구속기소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21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활보호대상자)에게 줄 돈 1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해남군 7급 공무원 장모(38.여)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해남검찰은 또 아내가 빼돌린 돈 가운데 일부를 건네받은 혐의(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로 7급 공무원인 남편 김모(4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