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의회 김부웅 의장

완도군의회 의장, 김부웅 의원 

   전남 완도군의회는 5일 임시회를 열고 전체  의원(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에 김부웅(64.고금면) 의원, 부의장에 정동택(60.노화읍)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김부웅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지난 4년간 의정활정 경험으로 군민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며 완도군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선의원으로 고금면 출신인 김부웅의장은 소외된 도서지역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발로 뛰는 의원으로

지역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손수 많은 소를 키우며 흙을 사랑한다는 김의장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팔을 걷고 축사에서 일을 할 때는 농민으로 돌아가 흙은 심는데로 거둔다는 진실을 알려준다고 밝힌다.

한편,  군민들은 소를 키우는 순수한 농민의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않은 군의회 의장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도서지역및 노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문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