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원
[당선인터뷰]

"불합리한 관행 과감하게 탈피", "군민과 함께 능동적 연구하는 의회"

[청해진농수산신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조인호 완도군의원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와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주신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무투표로 당선 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8년 동안 군민의 손과 발이 되어 열정적으로 뛰었던 노력을 여러분들께서 잊지 않고 높이 평가 해 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또한「작은 일꾼에서 더 큰 일꾼으로」군민을 위해 더욱 더 봉사하라는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동안 착실히 이루어 놓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밑거름으로 삼아 한 발 더 진일보하고 우일신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3선 의원으로서 그 어느 때 보다 군민 곁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며 민생을 보살피는 “민생의회”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군민과 함께 능동적이고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물꼬를 트는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집행부와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 문제에 대하여는 집행부와 한 목소리를 내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절실하게 느꼈던 정치권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실망시키지 않고 우리 지역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특히 연도·연륙사업, 5일시장 현대화 사업, 완도형 일자리 창출, 전복산업의 안정화 정책, 명품·해변길 조성, 어르신·여성·아동 복지사업 확대 등 제가 약속했던 5개 분야 21개 공약 사업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뛰겠습니다.

이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해야 할 각종 현안 사항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역사회의 질시와 반목을 없애고 그 어느 때보다도 화합과 협력, 그리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때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성숙된 마음으로 행복한 완도, 희망이 가득한 완도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갑시다.
군민 여러분께 많이 듣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늘 경청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양심입니다.
약속을 지키는 양심! 성실성을 가지는 양심! 청렴을 지키는 양심! 양심있는 의원으로 잊지 않고 선택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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