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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공예 맥을 찾아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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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공예 맥을 찾아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

‘행복 플러스 I’ 교무행정사 학습연구동아리 개최

   
▲ 옻칠공예 맥을 찾아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
[청해진농수산신문]곡성교육지원청 ‘행복 플러스 I’ 교무행정사 연구동아리 회원들은 ‘남원 옻칠공예관’ 으로 문화예술체험을 다녀왔다.

옻칠 공예관 박강용 관장은 옻은 인류역사상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목각판에 옻칠을 한 것이 세계적으로 팔만대장경이 유일하며 옻칠의 좋은 성분 때문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있다고 옻칠의 우수성을 설명해 줬다.

특히 하나하나 작품을 보면서 옻칠의 자개, 계란껍질, 전복껍질 등을 여러 번 갈아서 붙이는 제작방법과 유래, 용도에 따라 생옻칠, 정제옻, 색옻칠 등으로 구별하고 특성을 잘 파악하여 투명치, 흙칠, 광내기칠, 색칠 등에 적합하게 정제한다고 했다.

교무행정사들은 그 동안 궁금했던 중국산과 한국산 구별 방법과 옻칠 생활용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를 질의하여 스폰지나 면행주로 닦아주는 생활의 지혜를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종훈 행정지원과장은 “새로운 문화와 예술을 접하면 시야가 넓어지는 것은 물론 삶이 풍요로워진 학교문화는 어울림으로 큰 숲을 이루는 배움이 즐거운 곡성교육이 될 것이다.”고 응원해 줬다.

이종택 교육장은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 작품의 실용성을 가미하여 창작된 우수한 작품들을 감상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행복한 곡성교육발전에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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