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외면 노인연합회 신구 임원 신년하례식
박봉호 회장, 99세까지 88하게 살자
[청해진신문]군외면노인연합회(회장 박봉호)는 2012년 2월7일 군외면 노인회관에서 신구 각마을 경로당 노인회장을 초청하여 연합회 임원들과 신구 임원 상견례를 하고 약100여명의 임원들이 모여 원동 회센터에서 화기 애애한 모습으로 신구 임원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2012년도 군외면노인연합회 조직에는 회장 박봉호[초평리,] 부회장에 김익환[신흥리], 임창환[교인리], 박인봉[삼두리]씨가, 고문에는 박광연,한금열,박봉군,최양식씨가, 자문위원에 선점용,정경수,지창봉씨가 위촉되었다.
이사는 이재운,박금선,차규영,한명식,박소남씨가, 감사에 박세두,민삼랑씨가 여자친목회장에 김영례[원동리], 여자 부회장에 강선자,최충애씨가 각마을 경로당 회장은 당인리[상]최광일, 당인리[중]차창균, 당인리[하]정병수, 삼두리 박용환, 갈문리 한명식, 대문리 박명영, 신흥리 박윤식, 망축리 박소남, 초평리 최행주, 용계리 박세두, 원동리 전상술, 달도리 이재운, 달도[염수]박광옥, 중리 김규봉, 중리[큰마을] 강문하, 교인리 임창환, 황진리 이경배, 남선리 차규영, 영흥리 차기동, 불목리 박금선, 불목[여]최옥군, 영풍리 김경제, 대창1 배길남, 대창2 박영규, 고마 황유관, 사후 전정이, 흑일 주응배, 백일 주정남, 토도 김재남씨가 위촉되었다.
특별 친목회원이 남자110명 여자 42명 합해 152명은 매월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친목회를 가져 우정을 다지고있다.
군외면노인연합회가 활성화가 잘 되는것은 특별친목회를 잘 운영하여 천여명이 넘는 회원 들이 형제처럼 이웃처럼 단결하여 99세까지 88하게 살자며 군외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출향향우들과 젊은이들도 감동하고 있다.<서부 정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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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202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