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당리마을 1사1촌 자매결연 9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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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자매결연 9주년 기념행사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주)국민통신․산업․레저(대표 윤풍식) 임직원들이 최근 전남 완도군 청산면 당리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 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산도 당리마을과 국민통신은 2004년도에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기업과 농촌마을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안봉일 청산면장에 따르면, 국민통신 윤풍식 회장과 임직원들은 1사1촌 자매결연 9주년을 맞아 200여만원 상당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마을 주민과 친교의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300여만원 상당의 풍물놀이 기구를 마을에 선물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당리마을 표지석을 사비를 들여 세워주기도 했으며, 카스바의 여인 윤희상 가수의 집안 동생이기도 하다.
이날 당리 마을과 국민통신은 1사1촌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 방문, 당리마을 특산품 소비촉진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윤풍식 회장(59세)은 주)국민통신․산업․레저 대표이사, 완도해조류스파랜드 대표이며, 현재 재광청산면향우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차기 재광완도군향우회장으로 내정되어 있는 등 고향 사랑이 남다른 출향인으로 알려지고 있다.<남부 김광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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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