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면 청년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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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면 청년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고금청년회 정남진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지난 18일부터 농한기를 이용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올해 집수리 대상자로 선정된 고금면 일덕암리 이영숙(79세) 할머니는 10년전 지병으로 남편을 먼저 보내고 비가새고, 난방이 제대로 되지않는 노후된 주택에서 어렵게 홀로 살고 계셨으나, 고금청년회의 도움으로 불편을 해결하게 되었다.
고금청년회는 2005년부터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만 고금면장은 무더위에도 고금청년회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동부 서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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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