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목)
'여객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올 한 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실현 본격화로 지역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0년엔 의과대학과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방사광가속기, 3대 핵심과제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2019년 송년 기자회견을 열어 올 한 해 8대 분야별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정도 새 천 년을 밝힐 새로운 비전으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포, 풍부한 청정 자원과 찬란한 역사·문화자원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
고흥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도입[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이 관내에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 군은 12월초부터 순차적으로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도입하기 시작해 지난 18일 모든 설치를 마쳤다. 이번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현금,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되어 군민들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보다 편리 해졌다. 단, 등기부등본의 경우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가 협의 중에 있어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현재 고흥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신안군[청해진농수산신문] 내년부터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들의 여객운임과 도서민 소유 5톤 미만의 화물자동차의 운임지원이 확대된다. 신안군은 도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 구간의 운임과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서민 소유 5톤미만의 화물자동차 운임을 현 20%에서 50%로 확대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민에 대한 운임지원 확대는 해양수산부의 “도서민 여객선운임지원집행지침”의 일부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도서민 지원 예산이 약 55여억원에서 내년에 70여억원으로 ...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섬·오지지역 드론배달 시험 운항에 들어갔다. 전라남도는 ‘지역밀착형 주소기반 드론배달 운항 시험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18일 고흥 도양읍사무소에서 열어 드론배달점 30점을 확정하고 시험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전라남도는 2018년 ‘도로명 주소기반 드론배달점 모델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이어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드론운항사업’을 추진하면서 고흥과 보성 일원의 섬·오지지역 30곳을 드론배달점으로 선정해 드론배달점 구축 협의회에 제출, 문제점 등 의견 수렴을 거쳐 드...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서 전국 120개소 중 37개소가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또한 선착장, 대합실 노후와 안전시설 미비로 개선이 시급한 여수 화산항 등 여객선 기항지 7개소의 추가 사업비 159억원을 확보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300개 어촌을 선정해 5년간 3조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2020년 공모사업은 전국 120개소에 1조 2천...
2020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3개소 249억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은 2020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조도면 가사항, 임회면 귀성항, 고군면 회동지구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3개소에는 내년부터 3년간 국비 174억원, 지방비 75억원 등 총 249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낙후된 어촌과 어항의 환경을 개선하고 정주여건과 해양관광 기반시설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도면 가사항은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해 가사항의 낙후된 기항지를 개선하고 공동어업 두레선...
신안군[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2020년 어촌뉴딜 300 사업 신규대상지’ 5개소, 여객선 기항지개선사업에 4개소 총 9개소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사업비 710억원규모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발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전국 300개소 총사업비 약 3조원을 투입...
완도군, 어촌뉴딜 300사업 5곳 선정! 사업비 408억 확보[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5곳이 선정돼 총 사업비 40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된 대상지는 금일 신구항, 군외 당인항, 신지 명사항, 청산 모도항 등 4개소이며 여객선 기항지 개선 사업에 생일 용출항이 포함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으로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통합 개...
고흥군청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시간 확대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군청 민원실 내부에 있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민원실 앞 1층 로비로 이동해 주말과 공휴일은 물론 야간에도 이용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어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웠던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겪어 왔으나 앞으로는 청사 방문 시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녹동여객선터미널과 농협 고흥군지부 및 녹동농협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고 고흥의 초입인 동강면과 나로도 연...
신안군[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이후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여객선 선표를 매표할 때, 주민등록증을 소지하지 못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사용 기능을 설치해 민원인 눈높이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행정서비스에 총력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그동안,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안전불감증 대책 강화로 여객선 이용객들에 대한 신분확인에 따른 절차가 더욱 강화되어 주민등록 등, 신분 미확인자는 여객선에 승선할 수 없었다. 이에 군은 주민들과 탐방객들이 여객선을 이용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