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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자문화제 55만여명 관람 큰 성과전국 최우수축제로 자리 매김 제9회 강진청자문화제에 총55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강진을 찾은 외국인 수 만해도 4천명에 이른 대성황을 이룬 강진 청자문화제는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전국에 평가되었다. <편집자 주> 지난7월31일부터 열린 청자문화제에 단연 빛나는 것은 청자빚는 체험은 천년비색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고려청자를 재현하며, 물놀이시설, 테마꽃밭 등 다양한 체험행사 코너에 관광객들의 인기를 차지하며 8월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행사기간 7일동안 총관람인원 55만여명이 찾아 민선3기 큰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청자빚는 체험은 매년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자 흙만들기 체험, 청자빚기 및 코일링 체험, 전통 발 물레차기 체험, 화목가마 불지피기, 내가 좋아하는 청자 상감넣기 등 청자가 완성되기까지의 전과정을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청자 흙에 손,발 등의 도판을 찍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코너와 부모와 함께 매병, 주병형태의 모형에 청자파편을 붙여보는 모자이크 체험, 아련한 추억을 되짚게 만드는 화목가마용 장작패기 체험코너는 관광객들이 줄을 이었다. 방학을 이용한 여름축제인 점을 감안하여 설치한 물미끄럼틀 시설은 어린이들의 함성이청자촌을 메우고 있고, 옛 초가집과 하모니를 이루는 조, 수수, 옥수수밭과 관광객들이 맨발로 걸어 다닐 수 있고, 발을 씻을 수 있도록 한 수로, 마음에 드는 꽃을 담아갈 수 있도록 조성한 군마크형 테마꽃밭은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단위 대도시 관광객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봉선화 손톱물들이기 체험, 요즘 웰빙 열풍에 맞추어 공연을 관람하면서 건강도 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자촌 무대옆 도로에 수로를 개설하고 바닥에 맥반석을 깔아 맥반석 수로를 걷도록 하는 100여미터의 맥반석 건강걷기체험은 어린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윤동환 강진군수는 고려시대 500여년간 고려청자를 집단적으로 생산한 청자의 본고장이며 청자의 성지인 강진에서 고려시대 생활상을 체험해보는 "시간여행 고려속으로" 체험코너는 고려시대 의상을 입고 가족촬영을 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체험을 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 이영호 국회의원(강진 완도)은 고려시대 음식을 맛볼 수 있고, 고려주막에서 고려인 복장으로 술과 안주를 준비하는 고려인을 볼 수 있는 문화체험코너로 고려음식을 싼값으로 맛볼 수 있도록 특색을 부여한 성공적인 문화축제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강진군민과 공무원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은 테마꽃밭 등 강진청자문화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전에 행사를 철저하게 준비했음을 관광객들에게 인정받은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를 마련한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평가받았다.<기동취재반 김용환 편집국장, 강진 신재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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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의원 청해진의 꿈 실현 강조KBS해신 드라마 제작 관계자 격려 이영호 국회의원(강진·완도)은 8월3일 오후3시에 KBS한국방송이 주최하는 특별기획 드라마 해신 제작발표회에서 “우리는 반드시 제2의 장보고 시대 동북아 해상물류 중심지로서의 청해진의 꿈을 실현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드라마 해신을 통하여 해상왕 장보고의 이야기는 전설이 아닌 역사적 사실 이고, 우리 국민 모두에게 인식시켜 줄 수 있을 것이며 우리민족의 진취적 기상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참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륙지향적인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의 추진은 대북관계에 따라 많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바다를 통한 대양진출로 패러다임을 바꾼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소득 2만불 시대의 달성은 물론이고 명실상부한 동북아 중심 국가로서도 부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뜻 깊은 역사적 인물과 그 얼을 오늘에 되살릴 수 있도록 제작결정을 하신 KBS 정연주 사장님과 김종학 감독님 그리고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여념이 없으신 제작진 여러분께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우리 완도지역에 수많은 유,무형의 자산가치를 제공할 드라마 해신유치에 애쓰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실 완도군 번영회 김원욱 회장님과 완도군 김종식 군수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드라마 해신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역의 브라운관을 제패하리라고 확신하고, 중국과 일본에서는 해신으로 그 위대성이 추앙받고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그 평가가 폄하되고 있는 위대했지만 불우했던 해상왕 장보고 대사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입력0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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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일대기 해신 제작 발표회장보고대사 위업 재조명 "완도 해양관광의 메카"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일대기를 다룬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해신(海神)'(극본 박상현·연출 강일수)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3시 전남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오픈세트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해신 출연진인 최수종, 채시라, 한재석, 수애, 김흥수, 이원종 등 인기 탤런트와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 이영호국회의원, 김종식 완도군수, 천익민 군의회 의장, 김원욱 번영회장, 정연주 KBS 사장 등 기관장 및 관광객 등 3천여명이 참석해 해신의 성공을 빌었다.특히 이날 발표회에서 촬영용 대형선박 6척이 진수되자 참석자들이 환호성을 질렀으며 저녁에는 완도항에서 완도군과 청년회가 주최한 기념 축하쇼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렸다.해신은 소세포 일대를 비롯, 원불교 청소년훈련원(신라방) 세트장에서 내년5월까지 촬영된다.김종식 완도군수는 해신 드라마를 제작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온 군민과 함께 축하를 드린다며 장보고대사의 위업이 재조명되고 완도가 해양관광의 메카로 우뚝설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해신의 성공적인 제작과 전국민의 관심속에 인기리 방영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강일수PD는 "이번 드라마는 역사성과 대의명분을 줄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영호 국회의원은 해신드라마 제작진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반드시 제2의 장보고 시대 동북아 해상물류 중심지로서의 청해진의 꿈을 실현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소설가 최인호 원작의 해신은 1천200여년전 청해진 완도에서 바다를 개척하고 세계를 제패한 불세출의 영웅 장보고 대사의 일대기를 담아 총 50부작으로 통일신라시대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시아 해상권을 제패한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일대기를 그린 대하드라마. 오는 11월17일 첫 방송된다.<김용환 편집국장>입력0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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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국회의원 전국어촌지도 공무원과 간담회이영호의원은 지난20일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최일선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국 어촌지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업의 미래발전상에 대한 현황대책 및 문제점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하였다. 최근 이의원이 밝힌 토론회 내용은 지방분권화에 의한 농어촌지도기관의 획일적인 문제점을 지적하엿다. 특히 어촌지도의 경우 연안시군만 하여도 80개인데 지도업무를 담당하는 해양수산사무소는 수산업과 바다산업의 공유적 특성상 광역화 되어 중앙관리가 효율적이며 특히 수계질병 발생시 대처가 용이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한편, 전국 어촌지도 공무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미래 인류식량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데는 수산생물의 적극적 이용이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용환 편집국장> 입력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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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명문고 만들기 숙원사업 해결이영호의원 강진고 기숙사 증축 교육부예산 7억여원 확보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영호 국회의원(열린우리당/강진 완도)의 노력으로 강진군민들의 교육분야 숙원사업인 강진고등학교 기숙사 증축이 이뤄지게 됐다. 이영호 의원은 최근 강진고등학교 기숙사 증축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1천5백만원이 확정됐다고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진고 기숙사 증축은 올 가을 착공하여 내년 봄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숙사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다른 시·군 및 원거리 면단위 우수학생의 유치뿐 아니라, 야간 및 휴일 자율학습이 가능해져 실력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그동안 이의원은 교육부를 통해 사업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숙사 예산확보에 노력해왔고, 강진지역 유지들도 지역 명문고 육성만이 인구 감소를 방지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한 뒤, 강진고 기숙사 증축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임영화 강진고 운영위원장에 따르면“인근의 해남고와 장흥고, 영암여고 등의 기숙사 수용인원은 각각 2백여명이나 되는데 비해, 강진고 기숙사 수용인원은 고작 50여명밖에 되지 않아 신입생의 정원 부족 사태와 우수인재 유출사태가 심각했었다”면서 “이번 예산확보로 강진고 기숙사가 증축되면, 다른 시·군 및 원거리 면단위 우수 학생의 유치로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진 신재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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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 2심검찰구형박광태시장 결심공판 추징금 3천만원 징역 5년 구형 1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박광태 광주시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추징금 3천만원에 징역 5년이 구형됐다.서울고법 형사 합의1부(재판장 이주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5차 공판에서 검찰은 박 시장의 금품수수 혐의를 들어 이같이 구형했다.특히 이날 재판에서는 박 시장에게 금품을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 현대건설 임모 부사장이 증인으로 나와 변호인단과 사실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임 부사장은 지난 5일 항소심 4차공판 당시 증인으로 채택됐으면서도 출석하지 않아 논란의 여지를 남겼었다.이날 출석한 임 부사장의 증언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증언을 놓고 변호인단의 집중적인 추궁과 함께 간간이 재판관과 검찰의 질문, 답변이 이뤄졌다.검찰은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의원회관 출입기록과 관련 "컴퓨터 전문가 및 검찰·법원의 전문가 입회하에 백업화일이 복원, 확인돼야 하나 복원된 상태에서 확인됐다는 것은 삭제의 의구심이 있으며, 또 출입자의 기록을 제대로 작성이 되었는지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대해 변호인단측은 "백업화일의 작성과정은 재판부의 요청에 의했기 때문에 전혀 조작 될 수 없다"고 반박하며 박 시장의 무죄를 주장했다.한편 박시장에 대한 항소심 최종 선고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고법에서 진행된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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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영호 의원 ‘농어촌전화촉진법 중 개정법률안’ 대표 발의완도 청산면, 노화넙도 전기요금 문제해결 실마리 제공 10여년 이상 끌어 온 완도군 청산면 한전 전기요금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 7월 2일 관련 법안인 ‘농어촌 전화촉진법 중 개정법률안’을 우리지역 출신 국회의원인 이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7월 6일 시작되는 이번 국회산자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본 개정법률안의 요지는 지난 84년부터 한국전력공사가 농어촌전화촉진법에 따라 시행된 ‘도서·낙도 전화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당시 낙후지역에 전기 및 전화 시설을 설치하여 문명의 혜택을 누리게 했다는 평가를 얻었으나, 내용면에 있어 IBRD 융자금인 시설비를 수용자에게 부담시킴으로써, 공사비 원금상환과 연리 7.5%의 이자 및 융자금에 대한 10%의 부가가치세까지 전기사용료에 가산하여 매월 수용가가 납부토록 되어있어 시설비 재정융자에 대한 부담이 없이도 전기공급을 받고 있는 도시지역의 주민에 비하여 현저히 불합리하여 국민의 평등권에 저촉된다는 점. 더구나 해당지역 지역주민들이 대부분은 저소득 고령자로서 이를 부담하기 힘든 형편이며, 농어촌의 육·해상 축양장, 저온냉장시설, 지하수 등 산업용 전기에 까지 적용되고 있어 오히려 지역경제 발전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시급히 개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지역의 경우 완도 청산면이 이에 해당되며, 이번 법률안이 통과되면 전국적으로 IBRD 융자금 지원을 받은 도서·낙도 및 산간벽지 총223만 세대가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이영호 의원은 자신의 선거공약사업의 일부인 청산면 전기문제 해결을 위하여 제일 먼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그러나 아직 상임위를 통과하여 정식으로 법률안으로 입안되고 개정되기까지 수많은 관문이 남아 있다. 본 법률안 개정이 무난히 통과되어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다. <김용환 편집국장> 입력20040705 14:00 수정200407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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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환 강진군수 인터뷰]대담: 강진주재 신재희 차장 강진군만이 가지고 있는 고려시대 장인사상, 다산의 실학사상, 영랑의 서정적인 정서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문화관광산업을 육성발전 시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민선3기 윤동환 강진군수에게 제9회 강진 청자문화제와 취임2주년을 맞아 본지 강진주재 신재희 차장이 최근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 윤동환 강진군수 ▲ 네델란드 국방장관 등 사절단과 함께 한 윤군수 ▷ 제9회강진청자문화제에 역점을 두고 있는 점은?▶ 세계적인 도시들의 공통점은 이미지나 대표적은 상징이 떠오르듯이"강진 하면 청자"라는 뚜렷한 상징성을 갓고 "고려청자 그천년의 신비속으로"라는 컨셉으로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안점을 둘 계획입니다.역사적 국보급 188점이 강진에 산재한 문화유적지인라는 남도답사일번지로 불리우는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강진군의 문화유산을 탐방할수 있는계기를 마련하고 이벤트성, 관람성의 수동적인 축제문화에서 청자빚기,상설물레체험장, 사라진 천년의 신비를 찾아라 라는 맥반석 건강걷기 등 체험형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관광객들과 함께엮어가축제로 고려청자의 역사성이 피부와 닿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입니다.또, 관광상품 개발판매로 청자의 대중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축제장으로 가는 길목에 자연생태학습장과 테마형 꽃밭 등을 조성하여 포토체험장과 문화체험의 장이 되도록 청자와 자연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축제로 치루어 나갈 계획입니다.▷ 외국인 유치방안은?▶ 강진군과 자매결연지인 네덜란드 호르콤시, 중국 용천시와 그리고전라남도와 자매결연지인 중국 절강성과도 연락을 취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제9회강진청자문화제에서는 호르콤시장과 용천시장이 특별히 방문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목표시장을 세계속에 두고 전문 외국인 관광 홍보 마케팅회사 및 인바운드 여행사를 한국관광공사 해외 20개 지사와 연계시켜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된 포스터, 편지, 리플렛을 2월부터 배포하여 강진청자문화를 홍보해오고 있습니다.▷ 축제의 지역파급효과는?▶ 청자문화제가 여름방학과 피서철에 개최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많이 찾아들어 지난 제8회 강진청자문화제 개최결과 72만 40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직.간접으로 약70억원의 지역경제적 수입을 올려 경영축제를 개최했다고 봅니다,▷ 향후계획은?▶ 국립박물관의 연구원을 초청하여 청자작품의 변천사 연구하여 세계속에 청자라는 문화유산을 최대한 이용하여 청자기술 센타를 세워 "세계속의한국", "세계속의강진"으로 나아 갈 계획입니다.▷ 취임 2주년을 맞는 소감 한말씀. ▶"사람들이 아는 것은 가마타는 즐거움만 알지, 가마메는 사람의 고통은 모르고 있다"는 다산선생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군민을 내부모 형제처럼 섬기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군정을 펼쳐왔습니다. 우리지역은 농업 인구가 45%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업군으로 농산물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운 시점에 군정을 책임지고 있는 군수로서 어떻게 하면 낙후된 지역을 살릴 수 있을 것인지 고심하고 연구하며 우리지역 이영호 국회의원과 함께 발전전략을 세워 중앙부처 예산확보와 함께 우리 강진이 가지고 있는 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길에 주안점을 두겠습니다.또, 민선자치시대의 폐단인 선심성, 낭비성 예산집행 방지를 위해 전국최초로민간단체 보조금 지급기준 지침을 만들어 시행함으로써 건전재정의 선두 자치단체로인정받아 타 자치단체에서 우리군을 벤치마킹하는 우수군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개혁적이고 혁신적인 인사정책으로 전 공직자들에게'열심히 일하면 된다'라는 의지를심어주어 강진땅에 개혁의 바람을 일으켰다고 봅니다. 이제는 우리군이 문화관광군, 친환경농업군으로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척박한 땅에서 희망과 도약의 땅으로 전환되었고, 우리군의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임기 기간동안 땀 흘린 노력의 댓가가 희망의 강진, 부강한 강진, 신바람나는 강진 이라는 현실로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지금 당장 눈앞에 나타나지는 않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강진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여 군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윤동환 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는 강진군민들의 기대는 크다. 입력2004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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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국회의원 창간4주년 기념축사완도뉴스 청해진신문 창간 4주년 기념 축사 강진·완도지역구 국회의원 이영호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의 뜻 깊은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 밀레니엄이 시작되던 지난 2000년, 지방화 시대의 개막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민의 대변지’를 자임하며 출범한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은 그간 지역의 여론을 담아내는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군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혁신의 주체는 바로 지방입니다. 지방이 새 시대의 당당한 주체로 서기 위해서는 언론이 지역 공론의 장이 되어 민의를 모아가는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울러 구습을 타파하고 변화와 혁신의 선도자가 되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이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인터넷 전자신문 완도뉴스와 청해진신문은 군민의 사랑 속에 어느덧 지역의 정론지로 자리매김 했으며 지역발전의 메신저가 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개혁의 희망을 전하는 등불이 되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그간 노고가 크신 김용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지켜봐주신 1만 애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입력:0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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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4주년기념 행사가져본지 창간4주년 기념 "2004 참 봉사상 시상과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본지 창간4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22일 오후2시 완도군민회관에서 1부"2004 참 봉사상 시상식과 장학금 지급", 2부"노인회 어르신500여명과 장애우100명"을 초청한 가운데 "노인 및 장애우 위안" 국악공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신방윤 부군수, 박업수 군의회 의장, 문홍태 교육장, 김종현 해경서장, 김희문 문화원장, 임 철 어른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함께 국정회기로 인해 이영호 국회의원 사모인 박순미 여사와 김종식 군수의 해외연수로 사모인 구희영 여사께서 참석하여 600여명의 노인과 장애우를 위로하였다. ▲ 본지 창간4주년 발행인 인사말 박철암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2004년 참 봉사 대상, 이영래, 조유덕, 김상철, 김경택씨 등 각부문 본상 수상 2004년 완도뉴스 참 봉사상 대상에 박철암(57)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이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황금 다섯돈 행운의 열쇠를 부상으로 수상하였으며 이영래(36,완도중 역도코치)씨, 조유덕(59,청산면부녀회장)씨, 김상철(53,예비군 완도읍대장)씨, 김경택(36,해양구조단완도지역대 팀장)씨 등은 부문별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황금 석돈 행운의 열쇠를 부상으로 수상했다. 본지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완도를 지키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참 봉사상 대상자 후보자에 대한 공적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했다.지난11일 오전11시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남도지사 급 이상 수상자와 3년이상 완도군 거주자로 제한해 공개 접수하여 공적이 많은 일부 공직자들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규정에 따라 2004 완도뉴스 참 봉사상' 대상 및 각 부문별 본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창간4주년기념 봉사상수상자들 2004 참 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 박철암(57)씨는 국악의 불모지인 완도국악발전을 위해 국악협회완도군지부를 창립해 6여년동안 무료국악교실을 열어 800여명을 교육시키며 장보고축제와 노인경로잔치 등에 출연해 국악의 소리와 춤의 아름다움을 들려주었으며 남도국악제를 설군이래 처음으로 완도군에 유치하여 18개시군에서 1박2일동안 2,000여명의 국악인이 참석하는 대성황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준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천용택국회의원 지도자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신지면장이다.----------------------------------■교육 및 체육부문 본상의 ▶ 이영래(36)씨는 11년동안 완도중학교 역도코치로 재직하며 전라남도 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4명, 국가대표 2명 등 수많은 선수를 배출하여 완도중학교를 전국최고의 역도 명문학교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전남교육장상,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국제와이즈맨이다. ------------------------------------■사회복지 및 환경부문 본상의 ▶ 조유덕(59)씨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향을 지키며 숭고한 봉사정신, 애향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청정바다살리기운동,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노약자 목욕봉사 등을 실천하여 봉사를 통한 공동체 사회조성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완도군수상, 행자부장관상, 전남도새마을부녀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청산면장이다. -----------------------------------■질서안보구조 육상부문 본상의 ▶ 김상철(53)씨는 1982년 예비군 군외면대장 임을 시작으로 1993년 육군소령으로 진급하였으며 1996년7월 예비군 완도군기동대장과 현재 완도읍대장으로 그동안 향토방위 및 안보에 큰역할을 하며 개인사비를 들여 군외면대 대지를 마련하여 31사단의 지원으로 건물을 신축하였으며 상근예비역을 자식처럼 관리하며 태풍피해 땐 농민들의 일손을 돕느라 토,일요일을 반납하고 독거노인 일손돕기, 바닷가 쓰레기 수거활동, 청정 완도의 지킴이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사단장 및 연대장 표창 11회, 전남도지사상 2회,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추천기관은 장보고대대이다. ----------------------------------■질서안보구조 해상부문 본상의 ▶ 김경택(36)씨는 12년동안 해상구조대로 활동하면서 크고 작은 재난재해 및 해상사고에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수없이 실천하였으며 무보수 봉사자로 태풍경보에도 고립된 낚시객 구조와 침몰선박 어민구조와 도서지역 응급환자수송에 해상구조 봉사자로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으며 완도경찰서장 감사장과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이다.---------------------------------■감사패 전달 ▲ 창간4주년기념 임철노인회장 감사패 ▶언론문화 창달과 본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 철 완도군어른회장과 윤풍식 광주향우(국민산업 대표) 및 김득춘 기업인(청해레미콘 회장)에게 본지 발행인의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장학금 지급 ▲ 창간4주년기념 장학금받는 고금중학생외 △사진: 오민화 양을 대신하여 부친인 오기조씨(지체장애인)가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 경기도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3학년 오민화 양은 장애인 자녀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애향심과 효행이 타의 모범이되어 지체장애인협회 완도군지회장의 추천을 받아 2004년도 본지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전남 완도군 고금중학교 3학년 류지열 군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애향심과 효행이 타의 모범이되어 고금중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2004년도 본지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창간4주년기념 사회자 김종호 한편, 본지는 군민과 장애인의 대변지로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노인 어르신들과 장애인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좋은신문, 정론애향 으로 거듭날 것이며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노인과 장애우 위안공연과 본지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군민여러분과 향우여러분, 그리고 1만 독자여러분의 정성어린 구독료와 광고지원 및 격려 등을 통해 매주 "고향 청해진의 소식(안부편지)"을 전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창간4주년기념 황연수명창 ▲ 창간4주년기념-군민위안잔치에 참석한 군민 ■노인 어르신과 장애우 위안 국악공연 ▲ 창간4주년기념 북춤 -후원: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회원) -특별출연; 황연수, 김명희 명창(광주향우)/ ▲ 창간4주년기념 국악인 명창 양나나 한국무용교수(국제찬양율동대학원)/ ▲ 창간4주년기념 양나나 교수 장구춤 부채춤 서정자씨(애사랑선교단)/ ▲ 창간4주년기념 태평무 최현지양 태평무 최현지양(완도 중앙초등3학년)/ ▲ 창간4주년기념 가수황미순 가요: 가수 황미순(완도읍)/ 입력:2004년6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