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농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치수(治水)와 이수(利水)업무를 담당하면서 느꼈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 토목 분야에서만 20여년간 근무해 온 6급 공무원이 자신이 다루고 있는 분야와 관련된 업무의 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 최근 경일대에서 수자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순돌(44.경북 성주군청 하수계장)씨는 그 동안 군청 건설과 농지계의 농업토목 부서에 근무하면서 저수지 관련 업무를 주로 맡아왔다. 대구공고 토목과를 졸업한 뒤 가정 형편이 어려워 1979년 고령군청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 ...
부동산 투기 감시요원 배치 서남해안 해양레저타운(J프로젝트) 예정지인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부동산투기 상시 감시요원이 배치된다.전남도는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해남군 일원에 현지 사정이 밝은 지역주민들을 부동산 투기 상시 감시요원으로 위촉해 감시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동산투기 감시요원은 마을 이장이나 농지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주요 토지거래 동향과 외지인 투기자 방문, 떳다방 활동 등 현지 부동산거래 동향을 파악해 관할 행정당국에 제보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국세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
영광군 홍농읍과 완도 생일면 등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인 핵폐기물처리장 유치를 둘러싼 전남 영광, 완도지역 주민들의 찬반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전남 영광군 홍농읍 원전수거물관리시설 유치위 대표들은 28일 오전 홍농지역 주민 4,500여명의 찬성 서명부 등 첨부서류와 함께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 청원서를 산업자원부에 접수했다.영광군 경제살리기협의회와 홍농읍 주민 등 유치위 대표 11명은 이날 오전 7시께 영광을 출발, 산업자원부를 직접 방문해 청원서를 접수시켰다는 것.영광 홍농지역 주민들의 유치 청원서 제출은 지난 27일 경북 울진...
WTO 농산물 개방협상으로 농민들의 시위장면을 TV를 통해 보게된다. 개도국들과 전세계 NGO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지난해 9월 칸쿤회의에서 선언문 채택에 실패함에 따라 관세·정부보조금·개도국 지위 등의 문제에 있어 미국과 유럽연합의 압력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그 결과에 따라 쌀 협상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완도뉴스는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관한 주제로 전문가이며 완도군명예군민 제1호인 김성훈 중앙대교수(전 농림부장관)를 통해 쿠바의 유기농업을 통해 한국 농업의 미래를 2회에 걸쳐 진단해 본다.편집자 주 1. 유기농업은 생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