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조선대병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종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70대 환자가 사망했다. 지난 26일에 이어 전남 지역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남 완도 주민인 70대 여성 A(전남 120번)씨가 광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씨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고혈압과 부정맥 등 기저 질환이 심화돼 조선대병원 국가 지정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아...
신종 코로나 확산 차단 버스승강장 방역 소독[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 예방 조치로 마을 경로당, 목욕장에 이어 실내수영장, 게이트볼장 등 다중이용 체육시설 휴관에 들어갔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감염병 안정 시기까지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내 전체 체육시설, 실내체육관, 혁신도시체육공원 등의 대관 및 이용이 잠정 중단된다.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의 건강을 고려해 읍·면·동 게이트볼장 24곳도 임시 폐쇄 조치됐다. 교육시설의 경우 읍·면·동 작...
전라남도청[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전남에서 첫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담화문 발표를 통해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담화문을 통해 “나주에서 발생한 22번째 확진자는 16번째 확진환자의 오빠로 최종 확인돼 조선대병원에서 격리치료중이다”며 “이미 확인된 가족접촉자의 경우 자가격리를 실시했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후 확인된 접촉자도 신속히 격리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라남도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이동경로와 접촉...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이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4월부터 조선대 의료진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어업인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작업 강도가 높고, 특정 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어업활동 특성상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과 고령화에 따른 심혈관성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어업인의 건강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4월 강진을 시작으로 진도, ...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섬지역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선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찾아가는 어업인 건강관리과정 교육을 실시한다.전남지역 어촌은 65세 이상 어업인 인구가 30.7%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장기간 어업활동 및 고강도 노동에 의해 직업성 질환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 건강관리를 위해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게 됐다.올해...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전북 고창 육용오리와 순천만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가 확인됨에 따라 AI 인체감염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있다.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AI 인체감염대책반을 도 보건의료과와 22개 시군 보건소에 각각 운영토록 조치하고 유관기관 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AI 인체감염대책반은 AI ...
▲ 어업인 건강증진 협약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조선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어업인 건강 증진을 위한 전국 첫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어촌이 갈수록 고령화되는데다 각종 어업활동으로 발생한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어업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협약에 따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교육계획 수립과 운영을 담당하고, 조선대병원 어...
▲ 어업안전보건센터(조선대병원)에서 생일도 덕우도를 찾아서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1일, 도서지역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위해 조선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생일면 덕우도를 찾았다고 밝혔다. 낙도의 특성상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업인들에게 혈압측정, 뇌심혈관계 등 기본진료와 함께 처방을 실시했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중인 어업안전보건센터가 경상대, 인제대 그리고 조선대병원...
외딴 섬 소녀 성폭행 50대 전남경찰 검거 관계당국의 청소년대책 빨간불 전남 남해안 낙도에 함께 사는 동거녀의 10대 손녀를 수년간 성폭행한 인면수심 50대가 20일 헬기를 타고 온 전남경찰에 검거 되었다. 전남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21일 10살의 어린 소녀를 변태적인 방법으로 상습 성폭행한 B씨(57)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지난 2003년 8월경 전남 완도지역 낙도에서 동거녀 C씨(60)의 초등생 손녀인 ...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발생 11일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보호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9명이 숨지고 중상 17명, 경상 1명 등 모두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가 처음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304호에서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 305호에서는 9명(사망 1명, 중상 8명), 306호 9명(사망 4명, 중상 5명), 302호 경상 1명 등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사망 8명, 중상 17명 모두 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즈베키스탄(사망)과 스리랑카(경상) 출신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