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귀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심중인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담당형사 '자살' 양심의 가책 느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광주고법에서 재심재판중인 지난 2000년 익산에서 발생한 일명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담당형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주일보(2016,09,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마도 당시 경찰의 강압과 구타 등 수사과정의 문제점 드러나 최근 재심이 결정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 것으로 보여진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50분께 박모(44) 경위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박 경위는 이날 동료와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 자...
[사 설] 세상을 바로 보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 사람은 설자리, 앉을자리 알고, 20년이면 떠날 시기 바로 헤아리는 지혜가 으뜸 [ 石 泉 김 용 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람에 따라서 성숙은 나이와 별로 관계가 없는 것 같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성숙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늙어갈 따름이다. 아무리 나이를 먹고 경험을 많이 해도...
군외면 사후도 유도선 고마도 도선 운항 중단 주민 해상교통난 가중, 군과 해경 주민숙원 외면 ▲ 좌2칸 사후도 / 우2칸 고마도 섬마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의 후유증으로 적응 못한 전남 완도군의 행정과 해경은 도서주민 해상교통난 해소대책과 지도는 없고 단속만 강화 하고 있어 섬주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저 바다가 육지라...
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 김신 후보 지지선언 완도에 민주세력 양심세력 총집결, 선거혁명 청신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에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인가? 표어: 공명선거로 선거혁명 이룩하자 전남도의회 서정창 도의원, 이용섭 완도군수예비후보, 송주호 완도군수예비후보, 김인철 완도군수예비후보, 박삼재 완도군수예비후보...
사 설 노인 어른신만 고향을 지키는 쓸쓸해진 농어촌의 모습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한 줌의 씨앗을 지금 당장 나누어 갖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이 씨앗을 뿌려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한 후 나누어 갖기를 원하십니까.” 40여년전 정부 당국자의 성명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성장 논리앞에 무기력하게 희생되었던 농어업인들이 지금도 허덕이고 있습니다. 도시화, 산업화의 이름으로 농어촌이 피폐한 것을 농어업인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현실이다. 농어업인들의 자양을 딛고 도시가 살찐 것도 압니다. 성장을 위해 얼마간 귀...
황주홍 강진군수 무죄 확신한다, 13시간여 조사받고 귀가 경찰, 장학기금 조성비리 의혹 2차 소환조사 검토 청해진신문] 전남 강진군청 장학재단의 기금 불법조성 의혹을 받는 황주홍 강진군수가 4월1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3시간 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나서 귀가했다. 황 군수는 광주지방경찰청 4층 진술 녹화실에서 진행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경찰이 과도하게 법을 적용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할 얘기 다했다. 결백하기 때문에 무죄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며 경찰...
국민권익위원회의 경찰 수사관련 고충민원처리 사례 원문보기 클릭 http://www.epeople.go.kr/jsp/user/pc/pccase/UPcCaseView.jsp 경찰 수사 관련 고충민원 수사 · 지연 거부 등 ■수사 지연 방치 이의 ■사건 접수 거부 편파 부실 수사 ■재수사 진정 ■편파수사 조사 ■부실한 증거 조사 적법 절차 위반 ■피의자 권리 미고지 ■현행범 체포 이의 ■불심검문 절차 위반 ■피의자 석방 지연 피의자 인권 침해 ■경찰 장구 과잉 사용 ■미성년 피의자 인권 침...
음주운전 30대 경찰서서 목매 숨진 채 발견 전남 강진경찰에서 음주운전으로 조사를 받던 30대 남성이 경찰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5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3분께 경찰서 내에서 신모(37)씨가 담장 옆 나무에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다는 것. 신씨는 이날 오후 4시께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적발됐으며 약 1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 조치됐다. 음주측정 결과 신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84%였으며, 신씨는 이미 음주운전으로 3차례 적발돼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군의원 주먹질, 음주운전 추태 완도, 모군의원 음주운전에 면허취소 전남도내 현직 일부 군의원들이 유흥주점에서 주먹질과 음주운전 등의 추태를 부려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4월24일 전남 화순경찰에 따르면 화순군 의회 A모(51)의원과 B모(45)의원은 4월23일 오후 11시께 화순군 화순읍 한 유흥주점에서 서로 주먹을 휘둘러 추태를 부렸다는 것. 전남 화순경찰서는 지난5월15일 음주운전을 하다 학생을 치어 중상을 입힌 화순군의회 C의원(46)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 C모의원은 지난 5월13일 밤 9시...
진실화해위, 조사결과 1950년 빨치산토벌 재판절차 없이‘살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안병욱, 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한국전쟁이던 지난 1950년 12월에 남원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조사결과 군인과 경찰, 치안대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11월7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전남 나주 다도면, 경기 김포 등과 함께 남원 지리산 인근 대강면일대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을 조사한 결과 3개 지역에서 총343명이 군인과 경찰 등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