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명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흥군청[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오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부서별 ‘찾아가는 친절청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친절.청렴 컨설팅’은 공직자의 사명인 친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절.청렴 시책안내와 함께 적극행정 교육,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은 군정혁신단 주관으로 기존의 대규모 집합교육을 탈피해 읍면과 실과소 등 38개 부서를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토론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극적 친절.청렴관을 뛰어넘어 상대방의 입장에...
전라남도청[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마을기업 설립을 준비 중인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까지 ‘2020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공모’에 들어갔다. 신청자격은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상의 협동조합,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조합 등 법인·단체로 최소 5명 이상 회원이 출자하고 출자자와 고용인력의 70% 이상 지역주민이면 된다. 단, 청년이 주축인 마을기업은 출자자의 50% 이상이 청년, 50% 이상이 지역주민이 돼야한다. 실제로 출자자가 7명인 경우, 청년 4명과 지역주민 4명 이상이어...
광양시청[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0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다압면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2개소가 선정되면서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다압면 주민자치센터는 ‘다문화 가정을 중심으로 우리지역 바로알기 교실’과 ‘명인과 함께하는 우리 음식 만들기 체험교실’이, 중마동 주민자치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는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우리동네이락’ 사업이 선정되어 각각 1천3백만원씩 지원된다. ...
강진군, 서울시 Non-GMO 가공식품 학교급식 공급시군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서울시의 Non-GMO 가공식품 학교급식 공급산지로 선정돼 우수 농산물 생산지로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서울시에 판로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19개 자치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Non-GMO 가공식품 26개 품목에 대해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학교에 추천해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사업비 35억6천만원으로 선정된 시군에서 약 12억원의 가공식품을 서울시에 학교급식으로 공급한다. 강진군의 경우 강진농협에서 지역의 Non-GMO 가...
‘친환경농업 1번지 해남’위상 올해도 이어진다[청해진농수산신문] 친환경농업 1번지 해남이 올해도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유기농 확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인 친환경 인증면적 5,340ha를 달성, 친환경 농업군의 면모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는 전년대비 773ha 증가한 수치로 유기 1,200ha, 무농약이 4,140ha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유기농 면적이 660ha에서 2배 가까이 증가했고 벼 이외의 과수, 채소 등 86개 품목이 전체 인...
2019년 여성농업인 전문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열어갈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오는 2월 3일부터 21일까지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금년 전문 교육과정은 스마트폰 활용반, 농촌융복합산업 창업반, 향토음식반 3개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각 반별 20명씩 총60명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현장에서 진행한다. 응시자격은 여성농업인이나 농업인단체 여성회원을 우선해 선착순 모집하며 응시인원 부족 시 농식품 산업 종사희망자 중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을...
병영양조장 김견식 대표가 품평회 2star 수상명패와 사또주를 들고 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장인의 열정이 빚어 만든 술, 강진 병영설성사또주가 깔끔한 뒷맛과 시원한 목넘김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좋은 술은 좋은 원료에서 나온다”는 김견식 명인의 뚝심은 60년 동안 이어져 ‘현대식 사또주’를 재탄생 시켰다. 사또주는 100% 우리 쌀을 청정수와 3주 이상 발효 후 증류한 뒤 오랫동안 숙성해 침출한 오디·복분자 액을 섞어 만든다. 40도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뒷날 숙취가 없는 고급주로 유명하다. 사또주의 이름은 ...
고흥군[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18일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류제동 군의원, 이중규 전국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부회장, 관내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원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어린이집 국공립전환 ‘하솜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사업은 현 정부 100대 과제 중 핵심 과제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율 40% 달성과 민선7기 우리군 중요시책인 인구정책 중 영유아 보육지원을 위한 디딤돌로 시작됐다. 이번 국공립으로 전환된 하솜어린이집은 송암민간어린이집이 지난해 사업이 확정되어 사업비 5억 ...
제3대 장흥군체육회장 윤영환 후보자 당선[청해진농수산신문] 제3대 장흥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윤영환 전 체육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장흥군체육회장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후보자가 1명인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규정돼 있다. 규정에 따라 장흥군체육회 선거관리원회는 당초 선거일이었던 17일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며 임기는 올해부터 3년 간이다. 윤영환 당선자는 장흥군축구연합회장, 장흥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제2대 장흥군체육회 회장을 역임했다. 윤...
소치미술대전 시상식[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의 옛이름은 옥주였다. 현재의 명칭도 보배섬을 뜻하는 진도다. 남쪽의 해금강으로 불리우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비롯 시·서·화·창 등 예술의 본고장인 ‘예향 진도’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자연경관이 수려함에도 불구하고 진도는 조선시대 왕들이 선호하는 귀양지였다. 북쪽의 함경도로 유배를 가는 사람이 많았는데, 진도는 섬인데다 거리도 상당해 유배형에 처하기에는 제격인 곳이었다. 진도군청이 발간한 향토문화대전에 따르면 조선시대 귀양을 간 사람은 약 700명이었는데 그중 54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