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비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 15주년 축 사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안녕하십니까 완도군수 신우철입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5년간 청해진신문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곳곳을 발로 뛰며, 신속·정확한 보도로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광주 서구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백마산 구유지 헐값매각 및 승마장 건립 위법 허가의 배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백마산승마장건설반대주민대책위와 광주환경운동연합 등은 21일 광주 서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유지 매각과 승마장 허가 특혜 의혹의 배후에 대해 경찰은 엄정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편법이든 불법인든 한번 승인됐다고 해서 밀어붙이기식으로 개발사업을 목적대로 이루는 선례를 남기면 안 된다"며 "백마산 구유지 매각 무효, ...
[청해진창간 15주년 특집] 원로 법률가 지익표변호사 국제학술회의 기조연설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해답의 열쇠, 일본이 쥐고 있다 사진설명▲ 동북아역사재단과 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가 공동으로 지난 6월22일 주최한 ‘한일협정 50년의 성찰과 평화공동체의 모색’제하 국제학술회의에서 지익표 회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규제 개선을 위하여 오는 8월30일까지 '불합리한 규제 개선 군민 제안'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군민과 관내 단체·기업 등 해남군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제한하는 각종 행정규제와 그간 행정에서 관행적으로 하고 있는 불필요한 행정 절차 등을 대상으로 한다.다만 이미 채택되어 개선 진행 중이거나 단순한 민원, 주의환기, 진정 또는 비판 등의 경우는 심사에서 제외되...
사 설 전남대 로스쿨 학생 192명까지 무기수 재심탄원 사법 부정 바로잡을 기구 절실하다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지난 5월26일 대한변협 인권위원회 법률구조단에 따르면 전남대 로스쿨 학생 192명은 최근 김씨에 대한 재심 여부를 검토 중인 광주지법 해남지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것.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다니는...
재정난 최악인데, 군의회 증축부지 예산논란 완도군의회 추경예산 10억원은 군민혈세다[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가 제231회 임시회 올해 추경에서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 예산 명목으로 4월23일 10억원의 예산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완도군 재정위기(재정자립도 5.9%) 에 아랑곳 하지 않고 완도군의회가 2015년 추경예산에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의 예산을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처럼 최악의 재정난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후퇴한 상황에서, 완도군의회가 군민의 혈세 10억원을 들여 ...
▲ 천정배장관 광주서구을 출마기자회견 150309 광주서구 농산물도매시장에서-사진 石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4월 보궐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천정배 탈당 광주서구을 출마 변수’로 들썩이고 있다.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새정치연합이 광주 지역구를 내줄...
▲ 유 재 승 완도군번영회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2월6일 제28대 완도군번영회장에 유재승(전,완도군의원, 원동교회 장로)씨가 취임했다. 이날 완도군청년회관에서 가지 취임식장에는 김영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군수, 박현호도의원, 김경동 도의원,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정송균 재경향우...
신년사새해는 군의회 본연의 임무인 입법활동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장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항상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완도군의회가 의정활동을...
나주시 분뇨 수수료 대폭 인상, 업자 챙기기 비난 일어 보류했던 시의회도 슬그머니 동의 시, 의회 한통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나주시가 민간에 위탁한 분뇨와 정화조 수거 청소 수수료를 대폭 인상해 줘 업자 잇속만 챙겼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나주시의회도 지난 7월 인상 폭이 크다며 조례를 보류했다가 3개월여 만에 슬그머니 원안대로 의결해줘 업자 잇속 챙기기에 동참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분뇨와 정화조 수거 수수료를 21.8% 인상한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는 것. 기존 1ℓ당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