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선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백양사 설경[청해진농수산신문] 4일간의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여행’이 좋다. 장성군의 관광지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장성호 수변길과 옐로우 출렁다리는 첫 손에 꼽는다.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장성호는 유려한 곡선의 산들에 둘러싸여 있다. 호수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 데크길은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거닐 수 있으며 시원한 산바람과 광활한 호수 덕에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다. 또 옐로우 출렁다리는 건너는 동안 짜릿...
12월까지 초등학교와 유치원, 장애인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그림책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희망도서관은 옥룡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초등학교와 유치원, 장애인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그림책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8인승 대형 버스를 개조해 만든 그림책버스는 책 읽는 열람석을 비롯해 영상·음향시설, 그림책 2,500여 권을 갖추고 있으며 공공도서관이 없는 원거리 지역과 독서소외계층을 찾아 독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그림책버스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8개소에서 17개...
'진흙 속 보물’ 연근과 우엉의 효능을 아시나요[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산 우엉과 연근을 이용한 가공품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주문 접수가 이어지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강진 우엉·연근차는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연근을 보다 건강하게 차로 즐길 수 있도록 우엉을 함께 넣어 만든 차 제품으로 연근이 우엉 특유의 강한 흙 냄새와 쓴 맛을 잡아줘 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의 차를 즐길 수 있다. 진흙 속 보물이라고 불리는 연근과 우엉은 다량의 칼륨, 식이섬유, 사포닌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
전남교육청, ‘전남특수교육 2020’ 설명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올 한 해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대폭 강화해 특수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5일 오후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남특수교육 2020’ 설명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2020년 특수교육 계획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계획에서 장애특성 별 맞춤형 지원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실현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또,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 진로 및 고등·평생교육...
구례군 매천도서관「자연인문학 강연 및 탐방」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매천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자연인문학 강연 및 탐방’이 큰 호응 속에 진행 했다고 밝혔다. 매천도서관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가족단위 참여자 30여명과 함께‘공룡·새발자국 화석 탐사’라는 주제로 김태완 국립대구과학관 이사를 초대해 올해 첫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진행했다. 첫째날은 한국의 화석 분포와 화석지 강연을, 둘째날은 진주익룡발자국박물관을 둘러보고 화석 산지로 가서 직접 정과 망치로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 탐사를 했다. 겨울방...
신안군장학재단, 중․고등학생 상해임시정부 역사탐방[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장학재단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 18명에게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해와 항주 등에 산재한 임시정부 유적지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역사탐방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일 독립운동 100주년 의의를 계승하고자 세경S&T 김재헌대표의 지정기부와 장학재단의 매칭으로 마련됐다. 참가학생들은 루쉰공원으로 이름이 바뀐 윤봉길 의사 의거지 ‘홍커우공원’, 영화‘암살’에서 의열단을 이끌던 김원봉 선생과 김구 선생의 역사적인 ...
소치미술대전 시상식[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의 옛이름은 옥주였다. 현재의 명칭도 보배섬을 뜻하는 진도다. 남쪽의 해금강으로 불리우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비롯 시·서·화·창 등 예술의 본고장인 ‘예향 진도’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자연경관이 수려함에도 불구하고 진도는 조선시대 왕들이 선호하는 귀양지였다. 북쪽의 함경도로 유배를 가는 사람이 많았는데, 진도는 섬인데다 거리도 상당해 유배형에 처하기에는 제격인 곳이었다. 진도군청이 발간한 향토문화대전에 따르면 조선시대 귀양을 간 사람은 약 700명이었는데 그중 54명이 ...
강진산 연근 떡국떡으로 설 명절 선물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 느린건조에서 생산하는 연근 떡국떡이 설 명절 선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있다. 물속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연근은 다량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은 뿌리채소이다. 또 연근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57mg으로 레몬 한 개 함유량인 70mg과 맞먹는 정도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 빈혈예방 및 피로회복에 좋다. 이 밖에도 혈액 순환, 해독 효과,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강진군은 다산 정...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해남 가학산 휴양림에서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5일간 운영하는 ‘전남인재학당’을 찾아 특강을 펼쳤다.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의 일환인 ‘전남 인재학당’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운영하는 인문학캠프다. 특히 우리 지역을 자신의 뿌리로 생각하는 도올 김용옥 선생이 직접 논어를 중심으로 옛 선인들의 생애와 사상 등을 강의 한다. 캠프 기간 중 1일은 해남 북일면 고분, 나주 국...
도올, 전남의 인재와 만난다[청해진농수산신문]세계적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도올 김용옥 선생과 함께하는‘전남 인재학당’이 해남에서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6일부터 4박 5일간 도내 고교 재학생 63명이 참여하는 전남 인재학당을 해남 가학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 전남 인재학당은 도올 김용옥 선생을 비롯한 인문학 분야의 석학들이 전남의 젊은 세대들을 만나 옛 선인들의 생애와 사상 등을 탐구하고 토론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류문명사, 한자, 공자의 생애와 사상 등 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