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시민단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전라남도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가 6월부터 7월 대기 측정치 기록 위반 5개사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2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산단 환경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 4차 회의가 지난 24일 여수시청에서 열렸다. 회의에선 ,대기 측정치 기록 위반 배출업체 민·관 합동조사 ,여수국가산단 주변 환경실태 조사 ,환경오염 배...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여수산단 대기오염 측정치 거짓기록 후속 조치로, 환경관리 종합대책을 논의할 민·관 거버넌스를 가동했다.전라남도는 지역주민, 사회단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여수산단에 대한 시스템과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고 근본적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를 구성, 지난 7일 1차 회의를 열었다.첫 회의에는 여수산단지역 주민 대표,...
[23-20190423152124.jpg][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현장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실태조사단’주최 전남지역 도제학교 실태조사 보고 및 현장실습 대안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도제학교 지원방안을 교육기관·시민단체·산업인력공단 등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전남 도내 도제학교와 참여학생, 참여기업 2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16일 오전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김영록 도지사, 윤영일 국회의원, 이동진 진도군수, 주민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개최했다.추모식은 진도 씻김굿보존회의 추모공연을 시작으로 추모사와 진도 학생들의 추모시 낭송, 안전관리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김 지사는 추모사에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세월호 ...
▲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으로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는 사업 논리를 보다 탄탄하게 해 예산 확보활동에 더욱 철저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예타 추진 기간이 1년으로 준데다 경제적 효율성만 분석하는 게 아니라 문화, 역사, 지역 현안으로 얼마나 필...
▲ 전라남도교육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방자치단체와의 교육협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를 처음으로 구성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전남도청과 교육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교육 수요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교육사업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학부모와 도민의 전남교육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발을 뗀 교육협력 협의체는 올 한 해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의 체계적 운영과 지역 ...
▲ 한국문화가치대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문화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제1회 한국문화가치대상’을 수상했다.진도군은 “최근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주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문화 전문 인력 양성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은 문화전문 인력과 조직 양성을 바탕으로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진도문화예술제...
[청해진농수산신문] 해양수산부 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안전한 수족관을 만들고 수족관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제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 ’ 수립에 착수했다.수족관 관리 종합계획은 지난해 개정된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의2에 따라 수족관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 5년마 다 세우는 계획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수립되는 것이다.지금까지는 기준 시설과 전문인력 확보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 등록 하면 수족관을 운영 할 수 있었다.그러나, 먹이·질병 관리 등 해양생물의 적절한 서식환경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좁...
[청해진농수산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용균법 후속대책 당정협의’에 따라 발전분야 근로자 처우 및 작업현장 안전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첫째, 근로자 처우와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근로자에게 노무비를 삭감없이 지급토록 하고, 해당 노무비가 제대로 지급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발전회사-정비업체간 계약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발전정비의 경우, 현재 3년인 기본 계약기간을 6년으로 늘려 근로자의 고용안정성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종합심사 낙찰제를 도입해 기술력 평가를 강화하고 안전관리 역량, 정규직 비율...
▲ 지방재정제도 운영일정 개선방안 [청해진농수산신문] 최근 고용침체, 상반기 경기 하방위험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들이 최대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고 재정지출을 큰 폭으로 확대해 나간다. 4월까지 209개 광역, 기초단체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2조원의 추경을 편성, 일자리·생활에스오시·지역경제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9 지역활력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