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신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독자기고 바다에서도 음주단속 합니다. 최근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펼쳐지는 모습을 연일 매스컴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는 가해자는 물론 피해자 모두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음주운전이 근절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이처럼 육상에서 자동차 음주운전 단속 뿐 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선박 운항자에 대한 음주운전 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해양경찰은 지난 97년 해상교통안전법을 개정하여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을 단속할 수 ...
독 자 기고 구명동의 착용 생활화해야 본격적인 출어기와 바다낚시 철을 맞아 출어선박이 증가하면서 해상에서의 크고 작은 선박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과 17일 전남 완도군 근해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7일에는 소형어선을 타고 김 양식장에서 작업중이던 부부가 실종되었고, 17일에는 김 양식장 조업을 나가던 소형어선에서 남편이 바다로 추락해 실종된 사고였다. 두 사건 모두 사고 당시에 실종자들이 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고 있어 구조시간이 길어지면서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였...
독 자 기고 구명동의 착용 생활화해야 본격적인 출어기와 바다낚시 철을 맞아 출어선박이 증가하면서 해상에서의 크고 작은 선박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과 17일 전남 완도군 근해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7일에는 소형어선을 타고 김 양식장에서 작업중이던 부부가 실종되었고, 17일에는 김 양식장 조업을 나가던 소형어선에서 남편이 바다로 추락해 실종된 사고였다. 두 사건 모두 사고 당시에 실종자들이 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고 있어 구조시간이 길어지면서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였다....
독자기고 짜고 치는 '고스톱'식 재판의 청산을 위하여 우리 공권력구조연맹의 산하기구인 '비양심변호사척결운동본부'에서 그동안 악덕 변호사들과 맞서 구조활동을 해오며 살펴보니 가장 피해가 많았던 것이 부실변론으로 야기된 사안이라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큰 틀의 사법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법부와 시민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변호사들의 자질 문제와 그에 상응하는 제도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번에 '변호사 피해사례 진상보고'를 책으로 엮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를 더욱 부추긴 것은 '승소하고도 한 푼의 보상을 받지 못...
제15호 태풍 '메기'가 몰고온 폭우로 인해 우리지방에서만 4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천5백여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매일같이 텔레비젼이나 신문지상에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찬 수재민들의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말로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로 마음이 무겁고 아프기만 하다.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장기간 계속되면서 메마른 대지를 적셔줄 고마운 빗줄기를 기다리던 농민들도 갑작스레 너무나 많이 내린 비에 수확기에 접어든 벼들은 물에 잠기거나 쓰러져 결실을 제대로 맺지 못할 처지에 놓여있고, 과수는 많은량이 낙과되어 상품으로써의 ...
경찰, 전남지사 피고발인 자격 소환 조사 박준영 전남지사가 지난6월5일 전남지사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상대방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6일 피고발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두, 조사를 받았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8시경 전남지방경찰청 수사 2계 사무실에 출두, 2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는 것. 경찰은 박 지사를 상대로 지난 선거 당시 열린우리당 전남지사 후보였던 민화식 후보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 등에 대한 사실여부를 조사했다. ...
완도해양경찰서 공보담당 신병수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태풍이 지나가는 자리에 놓여있어 매년 연례행사처럼 엄청난 강풍과 폭우로 인한 자연 재해를 경험하곤 한다. 올해는 지금까지 발생한 태풍이 5개로 이 가운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은 없지만 현재 북상중인 6호 태풍 '디엔무'가 21일쯤 남해상에 접근 북동진 한 후 동해상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에상되고 있어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겠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제6호 태풍 '디엔무(DIANMU)'는 대형급으로 최대풍속 48m/s의 강한 바람과 ...
독자기고깨끗한 낚시문화를 정착하자 본격적인 바다낚시 시즌이 시작되면서 도내 해안이나 갯바위, 간출암 등지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특히 주5일 근무의 정착으로 주말이면 평소보다 많은 낚시꾼들이 가까운 바다 낚시터를 찾고 있지만 낚시꾼들이 즐기고 간 빈자리에 어김없이 뒹굴고 있는 쓰레기는 보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음식물 찌꺼기를 비롯하여 음료수 캔, 낚시추, 미끼 심지어는 폐 돗자리까지 버리는 일부 얌체 낚시꾼에 의해 자연훼손과 해양환경오염을 가중시켜 소중한 바닷가 몸살을 앓고 있다.쓰레기 중에서도 특히 납과 수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