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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진 완도경찰서장 취임사완도경찰서장 양성진 총경 취임사 - (원 문)주민을 위한 공정한 봉사경찰이 되자 완도경찰서장 취임사 자랑스러운 완도경찰가족 여러분! ▲ 완도경찰서장 양성진 총경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건강의 섬 청해진, 오고싶은 완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밤낮 없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동료 및 직원, 전의경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여러분들을 뒷바라지 해주시는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늘 우리 경찰을 아껴주고 성원해주시는, 완도지역 기관․단체장님과 지역주민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높은 덕망과 뜨거운 열정으로 완도경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셨던, 전임 한재숙 서장님의 앞날에 더 큰 영광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완도경찰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영예로운 완도경찰인의 일원으로서, 6만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것처럼 제대로 일하는 완도경찰의 밑그림을 그려보며, 앞으로 완도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주민들을 정성껏 보살피고, 공정하게 일 잘 하는 완도경찰이 됩시다. 완도경찰인 역시 완도지역 주민의 일원입니다. 따라서, 완도경찰은 우리 경찰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내 부모 모시듯, 내 형제 챙기듯, 내 이웃 살피듯 정성껏 대해야 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정성스럽게 보살피고, 일 잘 하는 완도경찰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친절한 언행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함은 물론, 주민들께서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먼저 찾아서 해결해주는 주민 감동 치안서비스를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둘째,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유관 기관․단체와의 치안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민경협력치안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지역공동체 내에서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범죄예방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조직폭력․주취폭력․갈취폭력․성폭력․학교폭력 근절에 힘을 쏟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확보해 나갑시다. 불법사금융과 전화금융사기 등에 적극 대처하고, 납치․유괴․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하여 내 가족의 일처럼 소중하고 심각하게 여겨,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제 때 제대로 대응해야 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의 피땀이 설인 농축산물 절도 등 생계침해형 범죄를 근절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직시하여 ‘소중한 생명과 행복 지키기’ 차원에서 음주운전자를 상시 단속하며, 화약류 취급업소 등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함으로써,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합시다. 셋째, 깨끗하고 당당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갑시다. 항상 깨끗하고 떳떳한 완도경찰이 됩시다. 깨끗하지 못하면 위엄을 세울 수 없으며 엄정한 공권력 행사도 어렵게 만듭니다. 관행적 부정부패 문화와의 단절 등 성숙한 자정노력 정착을 통해 청렴도를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대내․외적으로 공감 받고, 신뢰를 획득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시켜 나갑시다. 범죄와 불법에 맞서 당당한 완도경찰이 됩시다. ‘구부러진 지팡이는 구부러진 그림자를 만들 듯’ 우리가 당당하지 못하면 주민들은 믿지 않고 조소를 보낼 것입니다. 투철한 도덕성을 바탕으로,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당당한 경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넷째, 배려 속에 화합하고 소통하는 직장문화를 창출합시다.배려하는 가운데 서로 믿고 화합하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칭찬하는 가운데 동료애를 다지는 한편, 일할 수 있는 분위기와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모두 같이 힘써 봅시다. 완도 지역 주민들께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완도경찰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비록 궂은 일일 지라도 마다하지 않고서 이 모든 일에 제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소중한 동료 여러분들께서도 뜻을 같이 하여 동참해 주실 것을 충심으로 제안합니다. 늘 여러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하고, 가정에는 화평이 넘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2년 7월 3일 전남완도경찰서장 총경 양 성 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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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대 양성진 완도경찰서장 취임제66대 양성진 완도경찰서장 취임 주민 감동 치안서비스 실천하는 봉사경찰 [청해진신문]제66대 전남 완도경찰서장에 양성진(50세) 총경이 7월3일 취임했다. ▲ 양성진 완도경찰서장 양 서장은 ”완도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주민 감동, 치안서비스 실천하는 봉사경찰로 완도경찰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며 “민경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조직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근절에 힘을 쏟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신임 양성진 서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1985년 경찰(경찰대학 1기)에 투신하여 목포서 경비교통과장, 광주북부서 및 동부서 정보과장, 전남지방청 정보2·3계장, 광주경찰청 정보과장을 역임하면서 정보업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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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해 땀을 흘리는 봉사경찰주민을 위해 땀을 흘리는 봉사경찰 완도경찰, 금일읍 척치리 자매결연 일손 도와 ▲ 완도경찰 금일척치 어민들에게 봉사 호평. [청해진신문]완도경찰서(서장 한재숙)는 최근 완도군 금일읍 척치리(마을대표 김순욱)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다시마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도와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행사는 완도경찰서 직원 30여명과 척치리 주민, 금일 수협 관계자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경찰서와 척치리 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곧바로 다시마 건조 현장을 찾아가 5시간에 걸쳐 건조된 다시마를 수확하는 등 어민들의 일손을 거들었다. 한재숙 완도경찰서장은 “주민들의 힘든 사정을 알면서도 모른 척 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곳이 있으면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 주민을 위해 땀을 흘리는 봉사경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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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삼두리 주민 태양광 발전소 건립반대군외면 삼두리 주민 태양광 발전소 건립반대 공사현장 인부들과 반대항의 주민 충돌 ▲ 전남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주민 태양광발전소 건립반대 현장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 마을에서 지난 5월23일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시위로 공사현장 인부들과 200여명의 주민들이 충돌했다. 이날 주민들은 인구가 밀집된 농가와 불과 몇 미터 앞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반대하며 200여명 주민들과 공사장 인부들의 마찰로 완도경찰서 관계자 및 전라남도 담당 사무관 등이 현지를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마을 한복판에 태양광 발전소 허가를 내주는 것은 마을 주민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면서 200여명의 삼두리 주민(이장 박경봉)들은 결사반대 항의와 함께 허가취소를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마을주민 동의와 사전답사도 없이 위해성 사업을 인가해준 당국을 성토했다. 현장에서 전남도청 담당사무관은 사전답사를 하지 못한 부분은 인정 하면서도 완도군의 개발행위 허가를 받았으므로 법적인 하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늦게 현지를 답사했다는 도사무관은 마을 중심지에 태양광발전소 장소는 부적합 하다는 소견을 말하며 전자파, 광사, 열방사, 조망권 등 일부 피해예상은 인정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고 마을주민 B모씨는 말했다. 그러나 공사는 일시중단 하도록 사업주에게 권면 하겠으나 사업주가 사유재산권 행사를 주장한다면 대안이 없다며 주민들과 충돌 예방을 위해 소통 할 수 있도록 냉각기간을 갖자며 집단민원을 잠 재웠다. 이날, 삼두리 마을주민들은 전문가인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자료에 의하면 축산업 생산성 감소, 농사 소출 감소, 인근주민 질병발생이 예상된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송신탑을 세울 경우는 전자파로 인한 주민 질병 발생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며 격분했다. 지역사회에서 사람답게 살고싶은 집단민원을 전달하는 행위를 경찰의 민원 자제 요청도 주민들은 섭섭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 박경봉 이장에 따르면 주민들은 마을 중심지에 태양광발전소 허가를 특정인에게 허가하는 것은 지역사회 주민의 반대를 묵살하고 주변 농어민들에게 육체적,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주며, 자연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얻어지는 공익적 필요성이 과연 무엇인지 건강의 섬 완도 지역사회주민들에게 공식적인 입장표명과 함께 허가취소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2007년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신대리 주민들의 태양광발전소 건립반대 설명문을 주민들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본지에서 단독 입수하여 원문을 다음과 같이 공개한다.<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525. [원문공개]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신대리 태양광발전소 건립반대 설명문” 1.태양광 발전소측은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채 주민의견을 완전 묵살하는 행태로써 이번 태양광 발전소 사업 허가를 독단적으로 취득하였다. 산업자원부 회신에서도 발전사업 허가신청전에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거쳐 민원발생 소지를 없애고 사업을 시행 하는 것이 사업자체가 계획대로 수행 될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허가가 난 지금 현재 신대리 전동민들의 결사 반대의견이 나오고 있고 서명운동이 일부가 끝나 건의문과 함께 도청으로 보내졌고(급한데로 보냄) 현재도 계속 반대 서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발전소 건립소식이 인근지역으로 퍼지자 현재 삼호동등지로 서명운동이 확산되어 조만간 완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역사회에 거세게 불고 있는 반대여론은 계속된 주민민원으로 이어질 것이고 이러한 사태는 전기사업법 제7조 (사업의허가)기준에 나와 있는 2.전기사업이 계획되로 수행될 수 있을 것에 결국은 반할 수 밖에 없었던 허가였던 것이다. 2.외국의 성공적으로 운영 되고 있는 태양광발전소의 부지선정의 경우 사람의 인적이 거의 드문 사막이나 산지 등에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써 산지나 못쓰는 폐염전 부지, 인가가 드문 해안가 지역과 섬에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입지부지 선정의 보편적인 기준에도 불고하고, 본 영천시 금호읍 신대리 태양광 발전소 사업은 인구가 밀집된 농가와 불과 몇 미터 앞에 설치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본 글을 읽는 독자의 어린 아들 딸이 발전소 옆에서 큰다고 생각해보라. 지역이기주의 이런 말이 나오지만은 않을 것이다. 3.태양광발전소에서 생성된 전기를 필요 업체에 공급하기 위해서 고압전선이 생길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에 고압전선에 의한 영향과 전자파 장애는 다음과 같다. ①자기장으로 무선통신 장애 발생 ②심리적 위축감으로 정서불안 유발 가능성 ③태풍등의 자연 재해로 고압선이 끊어질 가능성 ④전자파란 전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전기와 자기의 흐름으로 그 파장의 길이에 따라서 3가지 그룹으로 분류로 구분되는데, 파장이 짧은 방사선(X선이나 감마선), 자외선이나 적외선, 그리고 파장이 긴 마이크로파나 초저주파등의 전파이다. 이 가운데 마이크로파나 초저주파에 의해서, 전자기기의 오작동, 그리고 인체에 장해를 일으킬 수 있다. ⑤고압전선 부근에서 살고 있는 주민은 소아백혈병 발생율이 통상 4배 정도 높다는 보고가 있고, 60Hz의 전자파를 인간의 암세포에 쏘아주면 증식율이 160배로 증가한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그리고 기타 뇌종양 발생율이 높고, 여성의 유산등의 출산 이상이 많다는 보고가 있다. 현재 사업자측에서는 거의 무시할 정도로 적은 양의 전자파가 나온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 바로 당장발전소 수미터 앞에서 거주하게 될 주민들은 100%전자파가 발생되지 않길 바라고 있다. 단 1%라도 전자파가 나온다면 거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 주민을 위한 행정이 아니던가? 4.태양광발전소에서 설치되는 집광판 주변에는 태양빛이 들지 못해 주변 동식물들이 자랄 수 없는 곳이 되기 때문에 주변 생태계를 파괴하게 된다. 5.태양광발전소 시설이 들어 설 경우 집광의 이유로 인해 추후 거둬들인 농산물과 농기계등을 보관할수 있는 농업용 건물 등의 건립허가가 어렵게 된다. 이것은 농지법에 나와 있는 농업용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농민의 권리 마저 위협 받게 되는 것이다. 5.현재 대학교 전기공학과에서 배우고 있는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설명 의하면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게 되면 집광판의 온도가 STC조건(주변온도 25도, 기단 1.5mm, 1000W/평방미터)에서 평균적으로 주변온도에 비해 20~25도 정도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현재 건설될 대규모 태양광발전에서 오는 발전열로 인한 주변지역과의 온도차는 인근 농작물에 피해를 줄 것이며, 장기간에 걸쳐 주민들의 인체에 악영향을 줄 것이다. 이번 사태 지역이 분지의 특성상 한여름 기온이 섭씨 40도 이상 나오는 지역임을 감안하면서 정말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해보도록 하자. 한여름 기온 38~40 + (집광판 한개가 주변온도 보다 내는 온도 20~25도 X 18000평에 설치될 집광판 개수) + 대규모 집광판에서 내는 태양복사에너지 + 시너지효과(1+1= 2+@현상) = ??? 한여름에 마치 난로 옆에서 사는 꼴이 될 것이다 , 상식적인 선에서 한번 계산해보시길 바람. 6.실리콘, 갈륨비소, 황화카드뮴등이 성분인 반도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집광판은 전력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엄청난 열에너지과 화학작용에서 중금속 폐기물이 형성된다는 전기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한데도. 사업자측은 석유 및 석탄 원자력 등의 기존 발전소보다 깨끗하다는 이유로 환경친화적 무한정, 무공해 청정 에너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발전단계에서 형성되는 중금속 폐기물이 100% 나오지 않는다는 과학적 증거와 조사서류를 함께 작성해 주민들에게 납득시킬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7.추후 집광판 세척에 쓰이고 생성된 폐수는 전혀 정화 되지 않는 상태에서 그대로 발전소 부지 속으로 스며들 것이고, 오염된 지하수는 현재 인근지역 주민들의 식수에 노출될 것이 확실하며, 나아가 이 물이 농업용수로 쓰여져 생산된 농산물 오염과 이로인한 소비자의 피해, 그리고 이 지역의 발전소 이미지로 인한 농산물 판로 차단은 확실하다. 현재 농산물시장은 출하지 출처를 공개하고 있고, 생산자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과연 어느 누가 발전소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일,야채-요즘은 유기농도 소비자에게 어필하기도 힘이 붙임)을 사먹을 것이며, 본 글을 보시는 분께서도 사드실지도 의문이다. 8.발전과정에서 나온 중금속 폐기물은 차후 빗물 등으로 인해 금호강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장기간에 걸쳐 유입되어, 오염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신대리 분지는 100mm정도의 집중호우만으로도 지반이 범람하여 강으로 유입되는 지형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금호강 상수도 보호구역은 알다시피 지역의 식수로 사용하는 소중한 자원임을 감안할때, 바로 수십미터 앞에 발전소가 세워져서야 되겠는가? 이러한 환경문제는 관련법상으로나 서류상으로 증명할수 없다는게 문제이다. 그러므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게 이 때문인 것이다. 전기사업법 제7조 나와 있는 허가요건에는 4.기타 공익적 필요에 의하여 대통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농촌가구 20~30가구 정도가 사용 할 수 있는 전력이 생산될 이번 발전소가 지역사회 전체의 반대를 묵살하고 주변 농민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주며, 자연 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얻어지는 공익적 필요성이 과연 무엇인지 지역사회주민들에게 공식적으로 밝혀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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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파출소 교통사고 예방활동 호평금일파출소 교통사고 예방활동 호평 안전교육 및 야광조끼와 후레시봉 배부, 운전면허실시 ▲ 금일파출소 교통사고 예방교육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경찰서(서장 한재숙)의 후원으로 오토바이면허시험과 자동차필기시험 이동실시를 금일파출소(소장 고행석)와 금일로타리클럽(회장 전일성) 공동주관으로 성과를 거양한바있는 금일파출소는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에 전념하며 이장단 교육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4월26일에 금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일읍 이장단 23명이 참석하여 고행석 파출소장이 음주운전 금지와 제반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고행석 소장은 손해보험협회 호남지역본부 정성인 본부장을 통해 마을별로 야광조끼와 후레시봉 등 100여개를 배부하여 노약자들이 착용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게 하였다. 보행자들은 야간에는 하얀옷이나 노랑색옷을 입고 식별이 요이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이륜차및 사발이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법규를 지키라고 요구하고 사고제로 지역을 만들어 가자고하여 박수를 받았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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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읍내파출소 치안소식지 발행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구현완도 읍내파출소 치안소식지 발행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구현 사진> [청해진신문]완도경찰서(서장 한재숙)읍내파출소는 주민들에게 완도경찰 주요활동 사항, 역점 시책 등을 알리는 치안소식지를 3월에 이어 4월 2호를 발행하였다. 이번 호에는 완도내에서도 몇 차례 발생한 보이스피싱(전화사기) 주의와 대처방법, 피해사례와 수법 홍보와 학교폭력,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운전면허취득을 돕기 위한 완도경찰 시책, 이륜차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모씌우기 운동 등을 안내했다. 한편, 읍내파출소 정광호 소장은 직원들이 만든 소식지는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구현에 앞장서라는 한재숙 서장님의 뜻을 받들었다고 말했다.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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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워크숍 개최완도군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워크숍 개최 관내 5개기관 주요현안 공동해결 협약체결 사진> [청해진신문]완도군은 지난 19일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관내 5개기관 간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공동목표를 선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완도군, 완도군의회, 완도교육지원청,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공동주관으로 조직 활성을 위한 유머 리더십 강의와 동아리 활동 공연, 해양경찰서장 특강 등 지역발전을 위해 조직이 융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 완도군 5개기관은 앞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학교폭력, 진정, 투서 등 사회병리 해소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대변화에 맞는 미래지향적 시각과 긍정적 마인드를 갖춘 청소년을 육성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여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워크숍은 군 관내 5개기관 단체장들의 정기모임에서 기관별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공동대처 방안을 논의하던 중 개최하기로 합의하여 추진하게 됐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지자체에서 기관별 주요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간부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상호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면서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해양경찰서 강성용씨는 “기관별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융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며 “오늘을 계기로 기관별 주요 현안에 공동대처하여 더욱 아름답고 살기좋은 완도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간부들은 행사가 끝나고 문화예술의 전당 공연동에서 연극「늘근도둑 이야기」를 관람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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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연고지 수색 적중 살인범 검거완도경찰, 연고지 수색 적중 살인범 검거 도피범인 3일만에 춥고 배고파 자수 ▲살인범 수색과정을 설명하는 한재숙 완도경찰서장 완도경찰(서장 한재숙)의 연고지 집중 수색이 적중되어 고향마을 야산에 숨어있던 살인범죄 용의자가 굶주림과 추위에 탈진상퇴로 검거 되었다.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경 전남 완도군 신지대교 임시 검문소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앞으로 50대 남성이 비틀거리며 다가왔다. 이 남성은 “내가 바로 당신들이 찾고 있는 살인 수배자”라고 밝혔다. 완도경찰은 탈진 상태로 검거해 완도읍 소재 대성병원으로 이송하여 영양제를 공급하고 난 후 경찰서로 이송했다. 검거당시 임시 검문소 경찰에 발견된 살인 용의자 김모 씨(58)는 너무 춥고 배가 고프다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것. 그는 16일 오후 9시경 완도군 완도읍 한 아파트 앞길에서 내연녀 A씨(58)가 미상의 전화를 받는 등의 문제로 차에 있던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범행 직후 4km를 걸어 완도군 신지대교 인근 해변 마을에 도착했다. 김 씨는 17일 새벽 어민의 목선을 훔친 뒤 노를 저어 고향인 신지도로 들어갔다. 신지도는 완도읍 인근 섬이지만 2006년 신지대교(1100m)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다름없게 변했다. 김 씨는 완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완도대교는 물론이고 신지대교에 자신을 붙잡으려는 경찰이 배치됐을 것이라고 판단해 목선을 이용하여 해변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17일 오전 주민의 도난신고를 받고 수색중에 신지도 해안가에서 이 목선을 발견했다. 곧바로 한재숙 완도경찰서장은 경찰 200명과 전남청의 헬기 지원을 받아 연고지인 신지면에 숨어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과장을 책임자로 적극적인 수색에 나섰다. 그는 야산에 숨어 탈출을 궁리하던 중에 마을 방송스피커를 통해 주민들의 신고 당부를 하는 완도경찰서 수사과장의 안내방송에 야산에 고립되었다. 하루 1∼2시간만 눈을 붙이고 계속 숨어 다녔으며 밤에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신지도 산길을 걷고 또 걸었다. 산에 있는 진달래 등을 닥치는 대로 따먹고 계곡물을 마셨지만 배고픔은 그를 괴롭혔다.경찰헬기가 저공비행하며 계속된 경찰이 수색을 압박하자 숨을 곳도 마땅치 않았다. 이틀 동안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던 그는 19일 비까지 내리자 탈진상태에서 신지대교 임시 검문소 경찰앞에 나타났다. 경찰은 20일 김씨를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한재숙 완도경찰서장은 살인범의 연고지 도주를 예상하고 요소에 검문검색과 철저한 수색을 지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범인 도주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며 수색기간에 주민들에게 불편을 준 사항은 죄송하게 생각하며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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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학교폭력 추방에 완도군민이 앞장선다학교폭력 추방에 완도군민이 앞장선다 군, 경찰서, 교육지원청 역할분담 공동 협약체결 ▲ 학교폭력근절 선포식 [청해진신문]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완도군민이 앞장서고 있다. 완도군에서는 전국 최초로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학부모,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학교폭력 추방 군민다짐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 군민이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학교폭력 없는 지역을 만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선포식은 학교폭력 근절 홍보영상 상영과 지역네트워크를 통한 학교폭력 대처방안 특강, 놀이패 신명의 학교폭력 추방을 다짐하는 의미의 퍼포먼스 누가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또한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력과 역할을 분담해 학교폭력예방에 공동 대처하고자 완도군과 완도경찰서, 완도교육지원청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민들은 우리의 다짐을 통해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을 조성하여 365일 즐겁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와 학교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전군민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선포식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완도군민들은 시가지를 걸으며 학교폭력 추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앞으로 완도군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으로 3개기관이 학교폭력 근절 완도군 대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키로 했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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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교육, 민간단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간담회완도경찰, 교육, 민간단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간담회 [청해진신문]완도경찰서(서장 한재숙)와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장진숙)은 지난 7일 경찰관계자를 비롯한 초· 중· 고 학생부장 및 자율방범대, 완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보안협력위원회, 경찰발전위원회 등 유관협력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 열띤 토론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장진숙 완도 교육장은 "힘이 미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과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예로 들며 “우리 완도의 아이들이 나쁜 유혹과 폭력에 물들지 않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라며 유관기관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한재숙 완도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의 변화양상과 청소년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정과 학교, 사회가 모두 나서서 학교폭력 없는 원년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지도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도경찰에서 준비한 완도군관내 초, 중학생의 학교폭력 실태 설문결과를 토대로 준비한 학교폭력 대처방안 PPT 자료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주제로 참석자들의 열띤 자유토론을 벌였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