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완도농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농협장 인터뷰(순서: 노화, 소안, 청산, 완도) 농협 개혁/ “가장 좋은 개혁은 농협 스스로 하는 것이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야 병아리가 되는 것이지, 외부에서 깨면 그냥 달걀로 죽는 거다. 농협·수협도 과보호 아래 아늑하게 살던 과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장태평 장관(전남 무안출신)은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역조합을 통폐합해 몸집을 키워야 한다. 현재 전체 단위조합(지역조합+품목조합) 1,189개 가운데 45%가 읍·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향우회 ▲ 이인갑 연합회장 전국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이인갑 연합회장)는 지난12월15일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남광주 명예역장에 취임하는 자리에서 완도농협쌀 10kg 20가마를 동구 학동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서 추천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였다. 이인갑 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농협장 인터뷰(순서: 노화, 소안, 청산, 완도) 농협 개혁/ “가장 좋은 개혁은 농협 스스로 하는 것이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야 병아리가 되는 것이지, 외부에서 깨면 그냥 달걀로 죽는 거다. 농협·수협도 과보호 아래 아늑하게 살던 과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장태평 장관(전남 무안출신)은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역조합을 통폐합해 몸집을 키워야 한다. 현재 전체 단위조합(지역조합+품목조합) 1,189개 가운데 45%가 읍·면...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 특집- *완도 민생경제 청신호- 1조원시대 “우리지역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2009 청해진신문 켐페인/ 완도 예금수신고 지난해 1조원시대 초읽기 지역에 대출토록 우체국 제도개선 해야, 여론 ▲ 소안도김-참김 국립공원브랜드 완도청해진-특집] 분명 어려운 우리 경제를 살리고, 실업과 ...
완도농협 고금지점 하나로마트 개점 동부권 조합원 편의성제고 호평 완도청해진] 완도농협(조합장 정남선) 고금지점(지점장 박운행)이 지난9월25일에 새로 건립한 하나로마트 개점식을 가졌다. 새로운 매장에는 제과점, 활어판매장과 각종 농산물과 건어물 쇠고기 돼지고기 코너도 마련됐다. 비가 약간 내려 고금지점 2층에서 개점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남선 조합장은 지역 중소상인들에게 죄송하다면서 대형 마트가 있는 강진이나 마량에 상권을 빼앗기고 있는 현상에서 불가피한 선택으로 하나로마트를 신축 이전했다며 주민과 조합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완도군 공직자 고향쌀 판매활동 호평 1주일만에 목표량의 75% 달성 완도청해진] 완도군에서는 지난 8월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완도쌀 특별판매에 들어가 완도군 산하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1인당 20㎏들이 각 5포 이상을 판매를 목표로 시행한지 1주일만에 목표량 4,230포 대비 75%인 3,166포를 주문판매하여 2008년산 벼 재고량의 약 4분의 1에 해당된 1만포 판매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문교 농산과장에 따르면 우리고장의 농수산물 판매가 부진하여 생산 농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마다 김종식군수를 비롯 군 산하 ...
금일 일정항 약산당목항 운항 여객철부선 특정선사소송 휘말려 주민만 골탕 제도 고쳐야 고금대교 개통이후 약산당목항이 주력항으로 뜨고 있는데 완도농협 여객철부선과 풍진해운철부선이 각각 독자적으로 금일 일정항과 생일도 등을 취항하면서 잦은 마찰을 빚어 목포해운항만청의 합자성격의 허가를 받아 주민편의를 위한 운항을 계속해왔다. 도장항에서 당목 화전항에서 생일 신지동고방죽포항을 운항해온 여수항만청소속의 모해운사가 목포항만청을 걸어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대법원까지 올라간 소송사건이 고흥녹동의 모해운사가 승소함으로 파란을 몰고 왔다. 목포항만청이...
약산 금일농협이 완도농협으로 흡수통합 바뀌다. 금일농협이 약산농협으로 흡수 통합되어 약산금일농협으로 간판이 바뀌고 새조합장으로 전모조합장 체제가 출범하더니 중앙회 관리조합으로 내려앉아 기사회생하지 못하고 완도농협(조합장 정남선)으로 흡수통합 절차를 마치고 지난4월22일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본점이 지점으로 되고 회진항로가 중단되자 금일출신 조합장이 되면 본점도 옮겨오고 회진배도 다닐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다고 금일 주민들은 허탈 해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군단위 하나의 조합으로 간다면 완도조합으로 합병된 것이 잘된 것 아니냐는...
완도읍 서부방면 군내버스 구시가지 변경운행 완도군, 수년만에 주민 고질민원 해결 청신호 본지 2009,03,03-09일자 보도내용으로 기획 2009년 새해는 생각을 바꿔야 ③ 완도읍 주도,중앙, 당산리 구시가지 활성화해야 /지역주민 735명 연명 탄원, 점포 등 143개소 문닫아/ 보도 이 후 완도군(군수 김종식)과 완도읍(읍장 곽태웅)은 5년여의 고질민원 해소에 발 빠르게 나섰다. 완도군은 완도읍 주도리·중앙리 상가 및 개발위원회에서 건의한 완도읍 구시가지 상가 활성화 대책 방안으로 서부방면 군내버스를 주도&middo...
청해진칼럼-농수산업협동조합 벼랑끝에서 위기관리 능력 키우자 도민편집장 서해식 조합원수 만명이 넘은 완도군 수산협동조합이 군민의 여망과는 달리 계약이전 벽을 넘지 못하고 해체되어 간판을 내리고 말았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되어 기사회생의 한가닥 희망마저 물거품이 되어 주저앉고 만 셈이다. 선량한 조합원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정든 직장을 떠나야했던 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통분을 금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직원들 110명중에 50명은 동부권의 금일수협으로 계약직으로 채용되고 10명은 소안수협으로 옮겨 갔다고 한다. 50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