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적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종현)는 여름철 피서객 증가 등 안전관리 취약시기에 해상에서의 음주운항 행위가 늘 것으로 보고 음주운항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오는 30일까지 관내 해양수산 관련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예방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계도기간이 끝나는 7. 1일부터 8. 19일까지 해상 음주운항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중점 단속 대상은 ▲다중이 이용하는 여객선, 유·도선, 낚시어선과 ▲위험물 운반선인 유조선, 유해화학물질운반선, LNG수송선 등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
제17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한나라당 박근혜대표는‘거대여당 견제론’을, 민주당 추미애 선거대책위원장은 ‘국정 심판론’을,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탄핵 심판론’을 내세워 요동치는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지원유세에 힘을 쏟았다. 지역구 243명과 비례대표 56명 등 모두 299명의 국민대표를 뽑는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5일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16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이번 선거는 집권당의 안정의석 확보를 호소한 열린우리당의 1당 확보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개헌저지선 및 교섭단체 확보 여...
선거법이 많이 바뀌었다. 새로운 규칙에 따라 진행된다. 새 선거문화를 정착시킬 절호의 기회다. 이번 4·15 총선 후보등록에서 재산·납세·병역·전과 기록을 신고토록 한 것은 과거에 없던 제도이다. 과거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제한된 정보 때문에 어떤 후보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그 결과 당락이 결정된 후 후회한 적도 있었다. 그에 비하면 이번 선거부터 후보 등록 단계에서 후보자에 대한 정보 공개가 크게 확대된 것은 올바른 한 표 행사를 위해 진일보한 조치라 할 만하다. 이번 총선은 한국 정치의 틀을 완전히 바꾸고...
완도해경 해상 음주운항 행위 단속강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종현)는 기온상승으로 낚시객 및 행락객이 증가하면서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늘 것으로 보고, 출장소에서 선박 출·입항시와 해상에서 경비함정을 동원 검문검색시 음주측정을 실시하여 단속에 들어갔다. 완도해경은 최근 경남 남해안에서 음주로 인해 선박 침몰사고가 발생하는 등 음주운항으로 인한 선박사고가 심각한 문제로 지난 해 전국에서 총 62건의 선박 음주운항 행위가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행 해상교통안전법에 의하면 혈중알콜농도 0.08%이상에서 선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