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질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8월에 공포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오는 2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부동산 거래계약 후 신고 기간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되어 오는 2월 21일 체결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또한, 계약이 중간에 해지되거나 취소·무효화된 경우에도 취소·무효가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했다. 이를 어길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부동산 거래질서를 심각하게 해치는 허위계약 신고는 3,000...
14일 여수시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특별 단속 합동점검반이 웅천부영 마린파크 애시앙 모델하우스(학동 소재) 앞에서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근절 캠페인 및 합동단속을 펼치고 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은 최근 여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활개를 치고 있는 ‘떴다방’ 등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웅천부영‘마린파크’애시앙 모델하우스 인근 현장 단속을 시작으로 여수경찰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수지회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다음달 14일까지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불법...
구간 공사 모습[청해진농수산신문]목포 북항로 일부구간에 가변차로제가 시행된다. 가변차로제는 교통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차로를 변경해 양쪽 차로 동시 주정차를 막고 한쪽 차로에만 주정차를 허용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목포시는 죽교동 순천당약국∼죽교파출소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가변차로제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20일 0시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구간 도로 갓길에 113면의 노상주차장을 신설해 상가 이용자 및 주민들의 주차편의도 제공한다. 해당 구간은 중·고등학교와 상가가 밀집되...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 30일로 단축[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부동산거래신고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오는 2월 2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신고 기한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됨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에 대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부동산 거래계약의 해제, 무효, 취소의 경우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번 규정은 2월 21일 이후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되며 이를 어기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특히 부동산 거래질서를 해치는 허위계약 신고에 대해 처벌근거 조항이 추가되어 ...
광양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및 부정유통 행위 근절홍보를 위해 오는 1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설명절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이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농수산물, 가공품, 제수·선물용품 등의 유통량이 급증하는 광양 5일 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시는 점포·노점상인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원산지 미표시 등에 관해 원산지표시 이행품목 및 표시방법을 안내하고 원산지표시판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원산지표시 홍보를 실시할...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유통량이 늘어나는 제수 및 선물용 농축산물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17일까지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재래시장, 음식점, 대형마트 등이다.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여부, 표시 방법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 품목은 제수용 나물류와 육류, 선물용 소갈비, 과일세트, 한약재 등 수입산을 포함한 농산물 및 가공품이다. 음식점의 경우 쇠고기, 돼지고기, 배추김치, 쌀, 콩 ...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립도서관이 2020년 도민과 함께 읽을 올해의 책에 황정은 작가의 ‘디디의 우산’ 등 총 4권을 선정했다. 2일 전남도립도서관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한 달간 전남지역 도서관, 학교, 독서동아리 및 유관기관 등을 통해 총 108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선정위원의 심의를 통해 4개 분야 총 52권의 1차 후보도서를 추렸다. 이어 총 1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를 통해 총 20권의 2차 후보도서를 정했다. 또한 2차 후보도서를 대상으로 도민선호도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분야별...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수요 급증에 따른 불법어업과 불법어획물 유통·판매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오는 2020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30일간 지도·단속을 하고 특히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시군과 합동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라남도 주관 합동 특별단속에는 도와 16개 시군의 어업지도선 14척과 단속 공무원 42명이 참여한다. 단속 대상은 무면허·무허가, 허가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 사용, 조업구역 위반, 불법양식시설, 포획 금지체장을 위반한 어린 물고기 채집 등 어업질서...
완도군,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평가 ‘최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2개 시·군이 참여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추진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확립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자발적인 지도 및 단속 참여를 유도하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완도군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정착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매월 단속 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 합동 지...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4일간 시군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1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다. 전라남도와 시군 보유 어업지도선 18척, 어업감독공무원 등 60여명이 투입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면허·무허가, 조업금지구역, 불법어구사용 등 어업기초질서 위반 행위다. 또한 과잉생산을 조장하는 무면허 해상가두리 양식 시설, 유해약품 사용, 타 품종 어구 훼손이 많아 민원이 많고 단속을 회피하기 위해 주로 야간조업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