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집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어업용면세유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및 전국어업인연대 소속 어업인 1만여명은 지난19일 오후 과천정부청사 앞 운동장에서 어업용 면세유 유가급등 대책마련 호소집회를 열고 정부는 면세유 가격을 인하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수연)와 전국어업인연대(전어련)가 공동 주최한 이날 집회는 관광버스를 ...
금일읍 찬양을 사모하는모임(회장 임철)이 주최하는 한여름 밤의 찬양콘서트가 지난 8월11일 밤7시30분에 금일공공도서관 앞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2시간 동안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무대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광주에서 활동한 워십밴드팀이 열연을 하여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성가와 아리랑, 너영나영 국악과 민요 한마당 무대도 펼쳐져 청중과 호흡을 맞춘 무대는 주민측으로 가까이 가는 가스펠 그룹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자리를 뜨지 않는 200여명의 관중과 하나되어 다음 연주회와 찬양집회를 기다리게 하였다. 찬사모 회장 임...
사설- 어업인 살리기 대책 강구해야 면세유 급등 어업인 살기 어렵다 살기 어렵다. 기름값 없어 출어를 못한다. 수산업 회생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어업인들이 분노에 찬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 제2정부종합청사 앞 운동장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와 전국어업인연대가 공동주최한 면세유가 급등 대책마련 호소집회에 메아리친 소리다. 수산분야 비정부기구(NGO)인 이들 단체는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고유가 극복 민생종합대책에 반기를 들고 대규모 집회를 가진 것이다. 전국에서 몰려든 참가어업인만도 1만...
총선 현장막판 금품살포 등 '혼탁' 극심 제18대 총선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광주.전남지역 일부 선거구에서 거액의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되는 등 극심한 혼탁양상을 빚고 있다. 특히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맞붙은 경합지역을 중심으로 상대후보 비방과 고발사태가 위험수위를 넘어서는 등 고질적인 선거병을 드러내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3일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모 후보 선거운동원이 후보로부터 선거 로비 자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첩보가 입수됨에 따라 내사에 착수했다. 이 운동원은 경선기간인 지난 2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3400만...
전남경찰청 법과 질서가 바로선 사회만들기 "법과 질서가 바로선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전남경찰청(청장 김남성)은 지난 2월 25일 출범한 새 정부에서는“법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방침에 따라. 새 정부의‘법질서 확립’의지는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 어려움을 겪는 경제 분야에까지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규모 집회와 시위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연간 12조 3천억원 한국개발연구원(KDI) 자료에 달하고 법질서 준수 수준이...
▲ 해양수산부 철폐반대, 국회앞 항의 해양수산부 폐지를 반대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1월 22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해양수산부 존치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갖고, 국부창출의 원동력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의 중요성을 망각한 정부 조직개편안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과 인천, 부산 등지에서 모인 500여명의 해양수...
사법피해자들이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의 수많은 사법피해자들이 청탁수사, 편파판결로 가정과 인생을 망치고 있다”며 사법부피해자들의 실태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앞서 3일 전국에서 모인 사법피해자를 대표해서 인수위에 ‘사법피해자구제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는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사법피해자모임은 지난 2005년 법원이나 검찰청 앞에서 1인시위를 하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결성 이후 지...
완도군은 전공노가 주장하는 완도군 항소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서를 발표했다. 전공노에서 주장하는 완도군의 항소제기는 사실과 다릅니다. 지난 2004.11.15일 가칭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은 노동3권등을 이유로 총파업을 단행했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들의 파업자제 설득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는 직원들이 파업을 강행하였고 결국 중징계를 당해야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2005. 4. 7일 전라남도 소청심사위원회에서 다수의 직원이 구제를 받았고 2006. 3. 23일 ...
국책사업인 사내간척사업 허와 실 사내간척지 공개매각반대집회 강진. 해남농민 700여명 강력항의 사내간척지 매각반대 대책위원회(유 승만 위원장)는 지난10일 신전면 사초리회관 공터에서 강진. 해남농민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간척지 매각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황금바다의 주인인 지선민에게 매각하라!” “분양권 소멸 보상인에게 매각하라!“등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사내간척지 매각처분 부당성 보고와 사내간척지조성 경과보고 및 일시위탁경작 현황보고에...
해남경찰서 “특별승진 임용식” 개최 해남경찰서(서장 임학우)는 지난 21일 서장실에서 정보보안과 민세현 순경을 경장으로 특별승진 임용했다. 민 경장은 2005년 한해동안 해남군 관내 집회상황, 집단민원 동향, 대규모 문화․체육행사, 주민여론 등 총 200여건의 주요상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한 유공으로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특별승진 계획에 의해 승진 임용됐다. 해남 김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