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친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남·영암에 1천만평 1차 개발 2012년까지 7만 인구, 10조원 투입 4개 컨소시엄 15개 기업 연말 착공F1 Zone, 카지노, 영상테마, 비행학교 등 들어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에 따른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는 기존의 사업계획서를 수정해 우선적으로 해남과 영암 간척지 일원 1천만평을 1차로 개발한다는 계획안을 제출했다. 오는 2012년까지 7만명의 인구를 계획하며 약 10조원의 소요예산을 예상하고 있는 개발개요에 의하면 교육타운을 비...
[기획특집]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자 지금 우리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재정자립도 또한 낮고 매년 인구 감소폭도 높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꺼져가는 전남을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그것은 우리 스스로 냉철하게 우리의 도정과 군정을 인식하고 지역의 발전 잠재력에 도민의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는 일일 것이다. 대담: 박광헌 편집 부국장, 김완규 해남진도취재본부장, 신재희 강진취재본부장 [기획특집] 해남군편 - 해남이 변하고 있다 인터뷰 박희현 해남군수 ...
공직자에게 권하는 한권의 책꿈의 도시 꾸리찌바혁신적 사고가 만들어 낸 ‘꿈의 도시’ [2005-02-25]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공직자들의 고민은 깊다. 국가 경쟁력을 선도하는 전문성도 확보해야 하고, 행정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와 요구에도 부응해야 한다. 청와대브리핑은 그 길을 묻는 공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공직자에게 권하는 한권의 책’ 란을 마련한다. 책은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먼저 고민하고 모색했던 선배들에게 등불의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영상물 상영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사무소(소장 강동원)는 여름 피서철에 해수욕장을 찾는 탐방객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있다. 올해 7월 중순부터 8월 초, 한 여름밤에 해변에서 펼쳐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영상물 상영프로그램"을 완도 정도리, 보길도, 청산도, 거문도 등 섬 지역에서 운영하여, 해수욕장의 쓰레기 투기, 동,식물 훼손 등 무분별한 탐방행태를 자연친화적 해수욕장 탐방행태로 개선하려는 취지이다. 이 프로그램은 해수욕장 탐방객을 대상으...
"깨끗한 바다 물고기를 손으로 잡아가세요" 완도에서는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행사인 고기잡이 바다체험을 7월3일 소안면 월항리 앞바다에서 실시한다. 물고기는 돔과 숭어, 꽁치를 잡을 수 있고 굴, 반지락 조개파기 등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고속전철 개통에 따른 서남해안의 관광지가 도시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주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관광형태 변화에 따른 이색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이 체험행사는 완도군이 무인도 기행과 함께 선보인 개매기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 세 ...
바다 고기를 손으로 잡아 보자전남 완도군 소안면월항리 앞바다에서바다체험이 실시된다.물고기는 돔과 숭어, 농어를 잡아볼 수 있고 반지락, 맛 조개파기 등 갯벌체험도 가능하다.완도군은 고속전철 개통에 따른 서남해안의 관광지가 도시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주5일 근무제 실시가 확산됨에 따라 이색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이같은 개매기 체험프로그램을 갖게됐다고 밝혔다.개매기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한 전통 어업방식으로 말목이나 대나무를 이용해 수십개의 지주대를 만들고 그 위에 그물을 친 다음 썰물대 그물을 내려 돌에 괴어 놓았다가 밀물때 물...
제주도 이어 부산서도 일본 뇌염 매개모기 발견 제주도에 이어 부산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다. 완도군의료원은 관내곳곳에 방역을 실시해야한다. 일몰 후 관내 음식점등에 모기떼가 극성이라는 주민들의 여론이다.남해안 일대에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되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가 발령되었다. 완도군의료원은 방역장비만 손질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신속한 방역을 해야한다. 관내 농협과 신협 등에서 보유중인 방역장비를 지원받아 공동방역에 나서 국민의 건강을 지켜야한다.특히, 우리들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일본뇌염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
"주민 소득증대와 노인복지를 위한 건강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최근 청산면장으로 취임한 정성희씨(54세)의 말이다.정성희 청산면장은 완도군 청산면 국화리 출신으로 군생활을 마치고 1976년 완도군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 민방위과, 새마을, 건설, 사회과, 기획실을 거쳐 1991년 완도군공보실 문화관광계장, 환경관리계장, 의료원원무계장, 가정복지계장, 토지관리계장, 지역경제계장, 환경관리담당, 총무과서무담당, 감사법무담당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후, 민선3기 총무과 행정담당으로 근무하면서 노조와의 갈등에도 친화력을 바탕으로 화해...
"관 위주가 아닌 주민 위주의 깨끗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이번 노화읍장으로 취임한 박명규씨(53세)의 말이다.박명규 읍장은 1952년 완도군 약산면 여동리에서 태어나 광주 숭의실고를 졸업한 후 군생활을 마치고 1978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 1980년 완도군으로 전입하여 완도군청 가정복지계장, 공보계장, 진흥계장, 군수비서실장, 감사계장, 예산계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민선 3기 들어 신설한 자치경영과 농수산유통계장으로 발탁되어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박명규 읍장은 특히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친화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