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메르스 차단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라남도는 효과적인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5일 오후 이낙연 도지사 주재로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기관별 역할, 환자 진료, 단계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민관 합동 대책회의에서는 소방본부를 비롯한 관련 실국과, 의사회 등 의료관련단체, 교육청, 경찰청, 국립 검역소, 31사단, 해군 3함대, 해경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 참석한 정숙인 전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비롯한 의료인들은 “메르스의 경우 예전의 사스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 청해진농수산신문
- 2015-06-0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