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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 순회교육 가져▲ 구례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 순회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 홍보와 복지사각지대의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읍·면 순회교육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8개 읍·면 복지이장 152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 복지허브화의 추진배경에 대한 이해와 복지사각지대 등의 지역 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군은 이런 교육을 통해 민관이 하나 되어 공공복지를 보완하고 다양한 지역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기동 군수는 “군의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에도 복지사각지대가 수시로 발생하는 현실에서 복지 이장을 중심축으로 하는 인적안정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복지대상자 발굴과 자원을 연계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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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 합격자 발표▲ 인사혁신처 [청해진농수산신문]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을 위한 제1차시험 합격자 명단을 지난 2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했다.시험은 지난달 25일 치러졌으며, 합격 인원은 5급 공채 2,352명(행정직 1,843, 기술직 509), 외교관후보자 290명 등 2,642명이다. 2차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한 최종 선발예정인원은 383명이다.올해 338명을 선발하는 5급 공채에는 제1차시험에 총 1만1,628명이 응시해 34.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83.54점으로 지난해(80.70점)보다 2.84점 올랐다. 가장 높은 합격선은 전국모집의 재경직(84.16점)이며, 지역구분모집은 일반행정직 중 인천, 경기지역의 82.50점이었다.일반행정(전국모집)의 합격선도 82.50점으로 지난해(80.00점)보다 2.5점 높아졌다.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33.1%인 778명으로 지난해 여성합격률 30.8%보다 약간 높았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세로 지난해(25.8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는 24∼27세가 1,324명(56.3%)으로 가장 많았고, 20∼23세가 478명(20.3%)으로 뒤를 이었다. 33세 이상 합격자는 130명(5.5%)이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전국) 39명, 재경 16명, 국제통상 3명, 교육행정 6명, 일반토목(전국) 3명 등 67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적용으로 법무행정 5명, 재경 33명, 일반행정(서울) 4명, 일반기계(전국) 2명, 전기 1명, 일반토목(전국) 5명 등 50명이 추가로 합격했다.45명을 선발하는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에는 모두 1,159명이 응시해 25.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78.77점으로 지난해(75.67점)보다 3.10점이 올랐다. 일반외교의 합격선은 76.66점으로 지난해(73.33점)보다 3.33점 높아졌다. 여성합격자는 180명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세로 지난해(26.3세)와 비슷했고, 연령별로는 24∼27세가 160명(55.2%)으로 가장 많았으며, 20∼23세가 62명(21.4%)으로 뒤를 이었다. 33세 이상 합격자는 15명(5.2%)이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외교 분야에서 2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했다.학위와 근무경력 등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는 [지역외교·외교전문]분야의 합격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오는 4월 6일부터 4월 18일 오후 6시까지 인사혁신처 채용관리과에 제출해야 제2차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5급 공채 제2차시험은 행정직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 기술직이 8월 1일부터 5일에,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2차시험은 5월 11일부터 12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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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ISIS 국제연대 외교장관회의』참석 및 동 계기 美 국무?국방?재무장관 연쇄 접촉 결과▲ 외교부 [청해진농수산신문]윤병세 외교장관은 지난 2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틸러슨 국무장관 주재로 개최된 『反ISIS 국제연대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총 65개국 및 3개 국제기구 국제연대 파트너가 모두 참석했고, 48명의 외교장관을 포함하여 52명의 주요국 장관급 이상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ISIS의 완전한 격퇴를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고, 윤 장관은 12명의 본회의 발언자 중 한 명으로 지정되어, 이라크 및 시리아 수복지역의 안정화와 외국인 테러 전투원의 역외지역 확산 방지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화학무기를 다룬 사례를 언급하면서 폭력적 극단주의 세력의 대량살상무기 입수 방지 필요성을 지적했다. 국제연대는 공동성명을 통해 △이라크의 안정화 및 시리아의 정치적 전환이 긴요함을 확인하는 한편, △테러 전투원·무기·재원 확산 차단 및 인도주의적 지원, △ISIS 네트워크 약화, △ISIS 선전 메시지 대응 등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한편, 윤 장관은 금번 회의에 함께 참석한 약 30여개국 외교장관들을 별도 접촉하였으며, 특히 美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및 스티븐 므뉘신 재무장관 등 미 행정부내 對한반도 정책 관련 핵심 각료들과 환담을 가졌다. 틸러슨 장관은 윤 장관이 금번 회의에 참석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으며, 양측은 지난주 틸러슨 장관의 방한이 매우 성공적이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매티스 장관은 현재 한국이 국내적으로 다소 어려운 시기에 있으나, 미국은 한국과 철저히 함께 할 것이라고 하면서, 확고한 한미동맹과 굳건한 미국의 對韓 방위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므뉘신 재무장관에게 윤 장관이 현재 미국의 대북 정책 검토가 진행중인 상황하에서 대북 제재 강화를 위해서는 므뉘신 장관과 재무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바, 므뉘신 장관은 이 문제에 대해 자신과 재무부가 틸러슨 국무장관 및 국무부와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했다. 금번『反ISIS 국제연대 외교장관회의』는 틸러슨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첫 번째로 주재한 대규모 국제회의이자, 트럼프 행정부의 국무?국방?재무 장관 등 대다수 각료들이 참여하는 등 미 정부 차원에서 중요성을 크게 부여했다. 금번 회의는 북핵문제와 더불어 국제사회의 중대한 위협인 ISIS의 완전한 격퇴를 위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연대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을뿐 아니라, 폭력적 극단주의, 난민, 인도지원 등 국제사회 공통의 안보 이슈에 대응하는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서 한미동맹의 견고함과 결속력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금번 회의 계기에 그간 일련의 한미간 고위급 협의의 연장선상에서 미 행정부내 핵심 인사들과 한미동맹 발전 및 북핵문제 해결 협력 방향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재차 공고히 하는데 그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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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암산 철쭉빛을 머리에 물들여요▲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 이·미용 서비스 봉사 [청해진농수산신문]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에서는 지난 21일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사업 일환으로 무료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식 위원장은 “지역의 웃어른 공경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여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염색을 마친 한 어르신은 “마을에 미용실이 없어 혼자서 염색하는데 애로가 많았는데, 이렇게 봉사자들이 염색을 직접해주니 마음까지 몇 십 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는 2016년 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낙상방지 이동안전손잡이 설치사업 등 6개 사업 추진으로 52명의 복지대상자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매월 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료염색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눔 사랑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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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신안군,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신안군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3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 7일간 14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자동제세동기 관리자 252명과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 및 공직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활동의 원칙 및 내용, 응급구조 시의 안전수칙, 심폐소생술을 위한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 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안에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신안군보건소와 목포한국병원 공동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안군은 도서지역으로 형성된 지리적여건상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여건을 감안하여, 전국 최초로 전읍·면지역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50인이상), 선박, 여객선 대합실 등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했으며, 2018년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30인이상 경로당, 종교시설)에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전 군민들을 상대로 매년 실시하여 신안군민 다수에게 4시간교육 후 수료증을 교부하고 응급처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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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선 해남·완도·진도·여론조사1위 김영록의원 37.6% , 2위와 21 .4%p 差 2위 윤영일16.2%, 3위 윤재갑11.2%, 이영호8.6%, 김영균6.0% 순 김영록의원 의정활동 평가 ‘잘하고 있다’····· 46.0%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유)완도투데이 에서는 2016년 4월13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원에 의뢰하여 지난 2015년12월26일-27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ARS 유선전화(100%)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수 1,000명으로 지역/성/연령별 인구비례할당 후 KT-DB에서 무작위 추출하여,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이다.(오차보정 방법은 지역,성,연령별 가중값부여-2015년 11월말 행정자치부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선거구분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지역은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며 선거명은 국회의원선거(후보지지도 및 정당지지도 조사), 조사의뢰자는 (유)완도투데이, 조사지역은 전남,조사일시는 2015-12-26 -11시-21시,2015-12-27-11시-17시.조사대상및 표본크기는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별 연령별 표본크기는 남성806명,여성 194명,20대이하 24명,30대39명,40대89명,50대252명,60대이상596명이며 비적격 사례수는 9.370,연결실패 사례수 21.097,연결후 거절 및 중도이탈 사례수 21.500,연결후 응답사례수는 1.000 이며 전체 평균응답률은 4.4% 이다. 리서치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할때 최우선적으로 무엇을 고려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도덕성,청렴성’이 32.8%로 가장 높았으며,다음으로 ‘전문성’27.2%,‘소속정당’13.3%,‘출신지역,학연등 연고’5.3%,‘잘모르겠다’21.3%로 나타났다. 특히,가상대결에서는 ‘김영록 현 국회의원’이 37.6%로, 2위인 ‘윤영일 전 감사원교육원장’의 16.2% 를 2배 이상의 큰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현 김영록의원의 ‘의정 활동 평가’조사에서도 ‘잘하고 있다’가 46.0%로 나타나 김영록의원의 의정활동이 여론조사에서도 그대로 반영됨을 알수 있다. 2위 후보군으로 조사된 ‘윤영일 전 감사원 교육원장’과 ‘윤재갑 전 해군제1함대 사령관’등은 표본오차 범위안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영호 전 국회의원’과 ‘김영균 현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 이사’는 10%대 미만으로 조사돼 향후 2위 후보군들의 치열한 자기 알리기 싸움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당지지도에 대해서는 ‘안철수 주도 신당’이 39.0%로 1위를 차지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26.3%로 2위,‘새누리당’8.4%, ‘천정배 주도 신당’7.2%,‘기타정당 또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19.1%로 나타났다. (유)완도투데이 에서는 4월13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전까지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수렴을 위한 여론조사를 앞으로 2-3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며 결과는 완도투데이 신문 지면에 게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 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완도투데이 인용보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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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기업에 사업 개발비 등 지원전남도 사회적기업에 사업 개발비 등 지원 46곳에 17억원, IT 연계 창의적 사업 발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라남도는 26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사)전남지역 발전포럼 박송춘 대표 등 육성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1차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사회적기업 46곳을 선정해 사업 개발비 등 17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보유하고도 투자 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자금 지원은 공모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이날 심의를 통해 민들레마을(주) 등 46개 기업에 신제품 개발 등 사업개발비 11억 원을 지원키로 최종 의결했다. 또 이 중 (사)예담은 규방문화원 등 7개 기업에는 신규 일자리(52명 창출) 지원금 6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일반 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취약한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IT사업을 연계한 가상시장 및 가상농장 솔루션 개발사업과 급속한 사회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정서, 심리 불안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닥토닥 힐링 콜라보네이션’ 공연을 통해 정서 치료, 심리 치료를 하는 건강케어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한 기업이 심사위원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배 발효식초 및 김 부각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디자인 및 브랜드를 강화하는 고급 마케팅 전략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한편, 나정수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국비 81억 원을 비롯해 113억 원을 투입, 100여개의 기존 기업을 지원하고, 신규로 35개 정도를 지정해1천여 명의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원해 사회적기업이 지향하는 고용복지를 실현하고 사회공헌서비스도 확대해 훈훈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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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한문학당, 어린이들의 8일간 산사문화체험미황사 한문학당, 어린이들의 8일간 산사문화체험 여름방학엔 미황사가서 한문도 배우고 숲길도 걸어보자 ▲ 미황사 한문학당 [청해진신문] 여름방학에는 무얼 하고 싶은가요? 1300년된 역사를 간직한 산사에서 스님들과 함께 생활하며, 한문도 배우고, 차도 마시며, 아름다운 노을도 감상하고, 땅끝바닷가에서 수영도하고, 산 꼭데기 올라가 올망졸망 섬들도 구경하며, 새소리 풀벌레소리 들으며, 별들의 속삭임 속에 잠들고 싶지 않으세요. 이런 희망사항을 몽땅 만족시켜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땅끝 해남에 자리한 미황사입니다. ‘미황사 한문학당.’ 13년째입니다. 이곳이라면 여러분의 여름방학을 확실하게 책임집니다. 1. 운영 개요 1) 일시 : 1차 - 2012년 7월 22일 (일) ~ 7월 29일 (일) (7박8일) 2차 - 2012년 8월 1일 (수) ~ 8월 8일 (수) (7박8일) 2) 대상 :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각 40명 3) 참가비 : 30만원 4) 접수 방법 ① 미황사홈페이지의 산사체험→한문학당→참가 신청서 통해 작성하면 자동으로 접수 됩니다. ②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다음 dalmaom@hanmail.net 이나 팩스 061- 535-2706로 접수합니다. 5) 접수 기간 : 6월1일부터 7월 15일까지 6) 문의 : 전화 061-533-3521, 팩스 0303-3130-3521 템플스테이간사 이지혜 www.mihwangsa.com 2. 일정표? 5시 00분 - 기상, 예불 6시 00분 - 포행(산책) 6시 30분 - 아침공양, 청소 8시 00분 - 다도(우리 차 마시기) 9시 00분 - 한문교육 11시 30분 - 점심 발우공양, 휴식 1시 00분 - 문화체험 (미황사 탐방, 자연탐구, 탁본, 달마산산행, 바닷가 가기 등) 4시 00분 - 한문교육 5시 00분 - 소임청소, 세탁 6시 00분 - 저녁공양 7시 00분 - 저녁예불 7시 30분 - 한문교육 9시 00분 - 참회와 다짐의 시간 10시 00분 - 취침 ▣ 마음을 여는 교육 인간과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가족, 친구 등 자신의 주변 모든 것에 대한 그리움, 사랑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며,?자연 속에서 닫혀있는 마음과 감각을 열수 있도록 한다. ▣공동체 교육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배우며 사랑, 협동, 조화의 삶을 체득하게 한다.? 1) 교육목표 한문교육, 문화체험, 공동체 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불교문화를 접하게 하고?조화로운 삶, 협동하는 삶, 스스로 절제하는 삶을 배우게 한다.? 2) 교육내용 매년 여름과 겨울의 방학기간에 7박 8일간 합숙하며 단기출가의 형식으로 '한문학당'을 운영합니다. 어린이들의 인성교육과 생활예절, 정신수양을 위해 한문교육, 서예교육, 문화체험, 생활예절, 발우공양, 참선, 다도교육, 산행 등을 실시하며 스님들이 직접 모든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① 한문교육(자체 교재「수심보경」으로 하루 평균 6시간 암송과 쓰기, 읽기를 진행합니다) ② 문화체험(발우공양, 차 문화체험, 숲 체험, 108사경, 예불, 탁본, 땅끝바다체험 등을 번갈아가며 진행합니다) 3. 미황사 한문학당의 역사 1) 13년전인 2000년 7월 금강스님(미황사 주지)과 법인스님(조계종 교육원장)이 어린이들의 감성교육과 한문교육을 위하여 ‘미황사 한문학당’을 개설하였다. 스님들의 전통교육과정인 강원교육을 모델로하여 어린이들에 맞게 프로그램을 만들고, 생활지도와 문화체험은 금강스님이 한문교육은 법인스님이 맡아서 시작했다. 2) 1차 한문학당의 결과 어린이들의 정서적변화와 문장위주의 한문교육이 기대이상의 성과가 있었으며, 사찰에서의 어린이한문교육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3) 이를 계기로 매년 여름 두차례와 겨울 한차례의 한문학당이 정기적으로 개설 되었고,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이 많아서 엄격한 심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국사찰에 여름한문학당을 하는 곳이 10여 곳으로 확대 되었다. 4) 그동안의 진행상황 ① 1차-2000년 7월(33명졸업). 2차-2000년 12월(30명졸업). 3차-2001년 1월(25명재심자) 4차-2001년 7월(30명졸업). 5차-2001년 8월(30명졸업). 6차-2002년 1월(30명재심자) 7차-2002년 7월(30명졸업). 8차-2002년 8월(30명졸업). 9차-2003년 1월(29명재심자) 10차-2003년 7월(50명졸업). 11차-2003년 8월(50명졸업). 12차-2004년 1월(30명재심자) 13차-2004년 7월(50명졸업). 14차-2004년 8월(45명졸업). 15차-2005년 1월(30명재심자) 16차-2005년 7월(48명졸업). 17차-2005년 8월(40명졸업). 18차-2006년 1월(22명재심자) 19차-2006년 7월(48명졸업). 20차-2006년 8월(40명졸업). 21차-2007년 1월(22명재심자) 19차-2006년 7월(48명졸업). 20차-2006년 8월(40명졸업). 21차-2007년 1월(22명재심자) 22차-2007년 7월(55명졸업). 23차-2007년 8월(52명졸업). 24차-2008년 1월(22명재심자) 25차-2008년 7월(53명졸업). 26차-2008년 8월(50명졸업). 27차-2009년 1월(22명재심자) 28차-2009년 7월(50명졸업). 29차-2009년 8월(42명졸업). 30차-2010년 1월(22명재심자) 31차-2010년 7월(43명졸업). 32차-2010년 8월(40명졸업). 33차-2011년 1월(22명재심자) 34차-2011년 7월(47명졸업). 35차-2011년 8월(47명졸업). 36차-2012년 1월(22명재심자) ② 총 36차. 참가인원 1418명 배출 5) 현재 매년 여름방학기간에 2차례, 겨울방학기간에 1차례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한문교육과 생활지도는 스님들이 직접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로 인솔교사 6명이 매회 진행을 돕고 있다.<해남 신재희기자, 자료제공: 미황사 >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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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노인연합회 신구 임원 신년하례식군외면 노인연합회 신구 임원 신년하례식 박봉호 회장, 99세까지 88하게 살자 [청해진신문]군외면노인연합회(회장 박봉호)는 2012년 2월7일 군외면 노인회관에서 신구 각마을 경로당 노인회장을 초청하여 연합회 임원들과 신구 임원 상견례를 하고 약100여명의 임원들이 모여 원동 회센터에서 화기 애애한 모습으로 신구 임원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2012년도 군외면노인연합회 조직에는 회장 박봉호[초평리,] 부회장에 김익환[신흥리], 임창환[교인리], 박인봉[삼두리]씨가, 고문에는 박광연,한금열,박봉군,최양식씨가, 자문위원에 선점용,정경수,지창봉씨가 위촉되었다. 이사는 이재운,박금선,차규영,한명식,박소남씨가, 감사에 박세두,민삼랑씨가 여자친목회장에 김영례[원동리], 여자 부회장에 강선자,최충애씨가 각마을 경로당 회장은 당인리[상]최광일, 당인리[중]차창균, 당인리[하]정병수, 삼두리 박용환, 갈문리 한명식, 대문리 박명영, 신흥리 박윤식, 망축리 박소남, 초평리 최행주, 용계리 박세두, 원동리 전상술, 달도리 이재운, 달도[염수]박광옥, 중리 김규봉, 중리[큰마을] 강문하, 교인리 임창환, 황진리 이경배, 남선리 차규영, 영흥리 차기동, 불목리 박금선, 불목[여]최옥군, 영풍리 김경제, 대창1 배길남, 대창2 박영규, 고마 황유관, 사후 전정이, 흑일 주응배, 백일 주정남, 토도 김재남씨가 위촉되었다. 특별 친목회원이 남자110명 여자 42명 합해 152명은 매월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친목회를 가져 우정을 다지고있다. 군외면노인연합회가 활성화가 잘 되는것은 특별친목회를 잘 운영하여 천여명이 넘는 회원 들이 형제처럼 이웃처럼 단결하여 99세까지 88하게 살자며 군외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출향향우들과 젊은이들도 감동하고 있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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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국회 통과..의장석 장악뒤 표결 강행var _object_ = ""; _object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