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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타워 2015 해맞이 입장객 150명 선착순 공모완도타워 2015 해맞이 입장객 150명 선착순 공모 전남 완도 타워야경- 사진 石泉작가 제공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해맞이 행사 종료 후에는 누구나 완도타워 전망층에 입장하여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남 완도군 신년 해맞이 행사는 완도타워 앞마당에서 일출 기원제를 시작으로 1,500인분 떡국나눔행사를 열고, 봉수대에서 신년덕담과 소원성취 풍선날리기 행사를 차분하게 진행 한다. 한편, 완도 해변공원에는 오는 19일부터 스노우펌 100개, 은하수조명 1만개의 LED야간 조명등을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12월 31일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인기가수 홍경민 초청 송년콘서트 등 다채로운 연말연시 행사가 열린다.<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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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백일도, 흑일도 주민 뱃길 도청서 조정회의완도군 백일도, 흑일도 주민 뱃길 도청서 조정회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백일도, 흑일도 주민들의 뱃길 이용이 편리해지도록 12일 전남도청서 현장 조정회의를 가진다. 1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백일도와 흑일도 주민들이 이용하는 여객선 '섬사랑 1호' 기항지가 해역 수심이 낮아 월 10차례가량 결항함에 따라 2012년 6월부터 기항지를 완도군 원동항에서 해남군 남성항으로 변경했으나 기항지와 연계되는 대중교통(군내버스)이 없어 불편을 겪었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2일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주재하는 '완도군 백일도, 흑일도 주민 교통 불편 해소 현장 조정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전남지사와 완도군수, 목포해양항만청장 등이 참석한다. 전남도와 완도군, 목포해양항만청은 이날 회의에서 남성항과 연계하는 대중교통을 마련하기로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항지 변경에 따른 여객선 운항거리가 4분의 1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여객선 운임 인하에도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권익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완도군 낙도 주민들이 육로교통 마련과 여객선 운임 인하를 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해 권익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해당 기관 간에 합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군외면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현재 남성항에서 완도와 해남군 소재지를 오가는 군내 버스가 없어 여객선 이용객들이 택시 또는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처지"라고 말했다. 백일도 주민은 58가구 116명, 흑일도 주민은 70가구 111명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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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 백양사휴게소 인근서 추돌사고 2명사상호남고속도 백양사휴게소 인근서 추돌사고 2명사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백양사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10일 오후 4시 30분경 25t 화물차를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탄 A(18)군이 숨졌으며, 화물차 운전자 B(59)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량의 운전 부주의나 앞선 화물차량의 급정거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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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억대 연구센터 멋대로 계약 업종별 수협조합장 송치경찰, 수억대 연구센터 멋대로 계약 업종별 수협조합장 송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광주지방경찰청은 10일 수억원대 연구센터 건립 과정에서 절차를 위반해 업체를 선정한 혐의(입찰방해)로 한 업종별 수협 조합장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 수협의 전직 상임이사와 업자 2명도 같은 혐의로 송치했다. A씨 등은 2013년 7월께 4억6천만원 규모 친어 연구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면서 설계용역이나 부지확보 등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의계약으로 공사업체를 선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업자 사이의 편의 제공 사실은 드러나지 않았다. A씨와 상임이사는 인건비 용도로 쓰도록 돼 있는 770여만원을 경작 보상비 등으로 전용한업무상 배임 혐의도 받고 있다는 것. A씨는 이 밖에도 법인카드로 노래방, 유흥주점 등에서 15건, 680여만원 상당을 지출한 것으로 감사에서 적발됐지만 경찰은 혐의 적용을 하지는 않았다. 한편, 경찰은 조합 관계자들과의 회식에 사용해 형사 처벌하기는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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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인사> 광주은행 ◇ 승진 ▲ 컨설팅팀장 강충신 ▲ 전남도청지점장 권택은 ▲ 순천신대지점장 김백룡 ▲ 스마트금융부장 김용규 ▲ 채널기획팀 개설준비위원장 김재춘 ▲ 법원지점장 김호준 ▲ CS사업팀장 남상무 ▲ 완도지점장 박원재 ▲ 채널기획팀 개설준비위원장 박인수 ▲ 영업지원부장 박철상 ▲ 여신기획팀장 백의성 ▲ 북부지점장 성승배 ▲ 담양지점장 장은석 ▲ 순천역지점장 전병용 ▲ 기관영업팀장 정천석 ▲ 상무버들지점장 조해란 ▲ 채널기획팀 개설준비위원장 최길준 ◇ 전보 ▲ 목포지점장 겸 목포시청출장소장 강상곤 ▲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김귀태 ▲ 동구청출장소장 김상중 ▲ 업무개선부장 김인수 ▲ 용봉지점장 박순종 ▲ 여신감리부장 박찬우 ▲ 광영지점장 박창서 ▲ 염주지점장 서상인 ▲ 채널기획팀장 설수환 ▲ 자금관리지원실장 송명 ▲ 영암지점장 양용섭 ▲ 서광주지점장 염동현 ▲ 여천금융센터 기업금융지점장 위재호 ▲ 양림동지점장 이강현 ▲ 광양중동지점장 이경우 ▲ 신세계지점장 이덕범 ▲ 여신심사부장 이승희 ▲ 조선대학교지점장 이영철 ▲ 여수지점장 임종수 ▲ 여천금융센터장 임택근 ▲ 지역공헌실장 전창언 ▲ 여신관리부장 정덕기 ▲ 여신전략부장 정찬암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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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상서 선박 충돌 선원1명 경상완도 해상서 선박 충돌 선원1명 경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보길도 남쪽 4.3㎞ 해상에서 9일 오전 9시 2분경 9천500t급 컨테이너운반선 S호와 6.67t 낭장망어선 C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C호 선원 1명이 타박상을 입었으며 선체 일부가 휘어졌다. 한편,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마주 오던 두 선박이 상대 선박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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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인적 네트워크 구축 “청신호“완도군 인적 네트워크 구축 “청신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이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녹색불이 켜졌다. 최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18명을 초청, 팸투어를 했다. 군 전략산업인 해양생물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새로운 브랜드인 '완도 자연그대로 농축산' 우수성을 소개하고 수산물 생산, 가공현장을 방문하는 체험 행사도 열었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완도전복주식회사, 해양바이오연구원, 해조류식품 생산·유통업체와 전복, 다시마 양식장을 방문해 생산 및 상품제조 과정도 확인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중앙부처 공무원 12명을 완도특산품 명칭을 부여한 명예면장으로 위촉하고 판촉활동 등 완도 서포터 활동을 요청했다. 이에 참여 공무원 전원은 '완사모'(완도를 사랑하는 모임)를 결성하고 완도군 서포터로 활동하기로 약속했다. 군은 중앙부처 공무원을 비롯해 올해 전국 학교 영양교사를 초청, 팸투어를 열었다. 학교 급식에 영양만점인 해조류 등 수산물 사용을 촉진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한편, 전남 완도군은 내년에도 산·학·연 관계자를 지속적으로 초청,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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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내년예산 3천381억원 편성, 기준미달사업 제외완도군 내년예산 3천381억원 편성, 기준미달사업 제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이 2015년도 예산으로 일반회계 3천256억원, 특별회계 125억원 등 3천381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영유아 보육료, 기초노령연금 등 사회복지비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중요한 수입원인 지방교부세와 보조금이 줄어 가용재원이 빠듯해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많았다. 모든 사업은 원점에서 검증, 기준에 미달한 사업은 편성에서 제외했다. 경상적 경비는 최소 범위에서 편성하는 등 긴축예산 기조를 유지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내년 예산운영 방향은 지역경제 활성화, 농수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물망 복지시스템 구축, 문화·관광의 가치제고, 깨끗한 환경보전에 역점을 뒀다. 신우철 군수는 "예산집행 과정에서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재정운영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복지확대 등 정부 시책에 따른 세출수요 증가에 대비, 내년에도 정부 공모사업 등 중앙부처 정책 방향에 발 빠르게 대처해 국·도비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역설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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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고용복지 원스톱 서비스 센터 15일 문 열어해남에 고용복지 원스톱 서비스 센터 15일 문 열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해남고용복지센터가 오는 15일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간다. 8일 목포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해남읍 옛 보건소 자리에 문을 열 센터는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공간에서 서비스한다. 센터가 문을 열면 해남을 비롯한 인근 장흥·강진·완도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고용서비스를 받으려고 목포까지 가는 불편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 센터는 해남군이 건물 2, 3층을 무상으로 제공함에 따라 개설됐다. 1층에는 해남군 복지드림팀도 입주한다. 이곳에서는 구직급여,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 등을 비롯해 전남 광역 새일 지원본부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에 대한 상담·신청·접수도 가능하다. 개소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에 열린다.<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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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연륙 연도교 8곳, 완공과 착공 서두른다전남 연륙 연도교 8곳, 완공과 착공 서두른다 완도 신지-고금(4.2㎞) 등 4곳 조기 완공 목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도는 연륙·연도교 8곳을 조기에 완공·착공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공사 중인 새천년대교(신안 압해-암태·10.8㎞), 고흥 적금-영남(3.0㎞), 여수 화양-적금(16.8㎞), 완도 신지-고금(4.2㎞) 등 4곳을 조기 완공 목표 사업으로 선정했다. 총 공사비 5천205억원이 소요되는 새천년대교(연륙교)는 지난 2010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애초 2018년 완공할 예정이지만 공기를 1년 앞당겨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착공된 적금-영남, 화양-적금 연륙·연도교 사업(총 공사비 5천958억원)도 완공 시점을 2019년에서 2017년으로 2년 앞당기기로 했다. 지난 2010년 착공된 신지-고금 연도교 사업(총 공사비 766억원)도 완공 시점을 2017년에서 2016년으로 1년 앞당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새천년대교는 매년 800억원, 적금-영남과 화양-적금은 매년 860억원, 신지-고금은 매년 170억원의 국비를 2016년부터 확보해야 한다. 전남도는 또한 암태-비금(6.4㎞·총 공사비 5천421억원), 신안 도초-하의(3.24㎞·2천711억원), 압해- 해남 화원(13.4㎞·4천265억원), 여수 화태-백야(11.4㎞·2천978억원) 등 미착공 연륙·연도교 4곳을 초기 착공 목표 사업으로 선정했다. 전남도는 암태-비금 연도교와 압해-화원 연륙교는 경제성 타당성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암태-비금 연도교와 압해-화원 연륙교는 경제성 타당성 조사 결과, B/C(비용 대 편익 분석)가 0.26과 0.28로 경제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B/C가 1 미만일 경우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명된다. 도초-하의 연도교와 화태-백야 연도교는 제4차 국토 5개년 계획 반영과 내년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전남도의 한 관계자는 "연륙·연도교 해당 기초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사업추진 필요성을 정부에 건의하고, 중앙부처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해 연륙·연도교 사업이 조기에 완공 또는 착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도내에는 연륙·연도교 44곳이 완공됐고, 26곳이 공사 중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08